[내마54기 잘사둔 내집마련으로 6십세까지 일안하조! 행미잰] 느낀게 많았던 첫 부동산 강의

안녕하세요! 이번에 지인 소개로 부동산강의를 듣게 된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행미잰입니다.

처음 듣는 부동산 강의다 보니까 모르는 것도 정말 많고, 느낀 것도 많은 강의였는데요.

느낀 것 위주로 후기를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1. 대출 관련에 대한 시선

   솔직히, 너나위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저도 대출에 대해서 부정적인 시선으로 가지고 있었는데요.

   얘기를 듣고 생각을 해보면.. 이제 제 나이 30대초반인데 앞으로 이직을 하면서 더 높히 성장할거고, 연봉협상도 잘 해서 좋은일 만 있을거라 생각하면! 대출 관련해서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게됐습니다.

   결국 제가 회사에서 인정받고, 이직을 하게 되면 그만큼 소득이 많아질 것이니 대출 까짓거 갚으면 되지!

   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2. 내가 가지고있는 최종 예산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적잖히 제 소비습관에 대해 충격을 많이 받았고(배달음식 그만먹을 걸..)

   결과적으로 대출을 받게 되면 제가 평소에 진행하는 소비 습관부터 고쳐야 겠다 생각을 했고

   (소비를 줄여야 대출을 받더라도 타격이 없음!)

   지금 부터 소비를 줄이고, 고정적으로 나가는 것에 대해서 확인하고 필요없는 것에 대해서는 없애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였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현재 살고있는 전세집에 대한 보증금과 현물로 들고있는 것과 예적금이 제가 가지고 있는 최종 예산인데.. 많이 적음을 느꼈고, 과제를 진행하면서 좀 더 행복한 미래를 위해서는 절약하는 습관을 성립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쓰다보니 너무 주저리주저리 쓴거같네요! 이번 강의에서도 느낀게 많았지만, 다음주 자음과모음님의 강의에서는 어떤 신선한 충격이 올지 기대도 되고 어떤 느낀점이 있을지 벌써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