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모님의 강의 잘 들었습니다. 지난 10월 신투기에서 자모님 강의 들으며 ‘아 자모님이 이렇게까지 말씀하시는 것을 보니 이제 1호기 투자 해야하는 시기구나’ 하고 이미 떠나간 단지에 그만 눈을 떼야지 하고 1호기 투자 리스트 작성을 시작하였습니다.

1호기 투자리스트를 작성하다 보니 무엇을 해야할지… 부족한 부분을 이리저리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자모님이 강의에서 해주신 임장보고서 작성 포인트들에 대해 들으며 다시 새롭게 와 다았습니다. 임보를 기계적으로 옮기고 흉내내며 작성을 해왔었던거죠…

 

지역 내 선호도 이 부분을 임장을 가서 어떻게 파악을 해봐야 할까… 단지 임장을 가서 제가 느끼는 것이 선호도로 바로 가는것일지…

 

또 강의 중 고래힐 vs헤리스티지자이 중 ‘자이’를 선택하신 것이 아직 이해가 안됩니다.

이제까지 상급지 중 vs 하급지 상 (이렇게 비교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중 하급지 단지가 최상이 아니라면 상급지 중 선택으로 이해하고 있었거든요… 고래힐 비교는 같은 구내 생활권 간의 비교에서 그런 것일까요? 아니면 하급지 하급생활권이라도 대장은 위 급 중간보다 힘이 더 세다는 것일까?

월부 1년 1개월 제가 많이 성장했다고 느끼지만 또 가야할 길이 뭔데… 매번 아직이구나 싶은 생각이… 그래서 자모님이 말씀하신 발전 단계이구나 하다보면 어느 순간 점프하겠지 하고 위안을 했습니다.

 

2025년 상반기 (가급적 1분기) 돈독모 참여, 1호기 투자리스트 완료 및 매울 후보 3개 찾아 매물코칭 신청하기가 제 목표입니다.

임보 작성하며 1등 뽑기하는 것보다 투자리스트 작성하는 것이 더 많은 생각과 검토를 하게 되는 것 같았습니다. 매물코칭을 1번에 통과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1호기 투자까지 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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