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반 1강 후기 '비전' [실준 65기 25조 케플러]

수업 마지막에 권유디 튜터님이 비전에 대한 인용을 하신 게 기억에 남는다.

앞으로 장애물과 방해가 많을 거라는 이야기도 와닿았다.

부족한 잠, 피로 등에 지치는 시간들이 생기는 걸 보면 벌써 그런지도 모르겠다.

 

지난 열기반 때와 달리

조모임에서도 1년 이상 공부한 선배님들이 많고

뭔가 훨씬 타이트해진 느낌이다.

아마 첫 분임까지 가보면 더 그렇겠지?

임장가서 끝까지 못하고 돌아오게 될까 벌써 걱정하고 있었는데 튜터님이 무리하면 안된다고 

그러면 돌아가야 한다고 해주셔서 안심이 됐다.

 

이제 임보 시작할 시간이다.

처음이라 낯설어서 떨린다고 조톡방에 말했더니

조장님이 어차피 내 임보에 관심을 갖는 사람은 나밖에 없다고 했다.

꿀팁을 받았다ㅋㅋㅋ

 

편해진 마음으로 임보를 시작해봐야겠다.


댓글


user-avatar
달짱user-level-chip
25. 01. 05. 22:08

ㅋㅋㅋㅋㅋㅋ 내 임보에 관심갖을 사람 나밖에 없는거 맞네요~~ 케플러님 화이팅이에요🫶🏻🫶🏻 벌써 열기 친정이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