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5실전준비반 65기 32조 1강 강의 후기 -사유와행]완료와 축적! 잊지말자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낯설기 때문이다!

        앞마당이 왜 필요하며, 임장의 목적이 무엇이고 임장의 과정을 모두 설명해주신 실전준비반 1주차 강의!

  강의를 다 듣고 먼저 느낀점은 ‘축적’의 중요성이다. 막연한 임장의 두려움은 결국 몰라서, 낯설어서 이며 처음

부터 잘할 수 없다는 것, 그래서 해보고 완료하는 것, 그것의 질이 높고 낮음은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말 그대로 실전 준비반에서 내가 바라봐야 할 목표가 확정되는 순간이다. 이왕하는 거 잘해야지. 완벽하게 하려는데

이해가 안되고 시간도 너무 걸리고. 이런 생각이 들 때마다 ‘완료’와 ‘축적’이라는 말을 기억해야겠다.

 내가 적용하고 싶은 점은 투자범위 = 스스로 물건의 가치를 잘 설명할 수 있는 것일 때 ‘감행하는 것’을 잊지 않겠다는 것이다. 놀랍지도 않지만 유다님이 말씀하신 일반인의 부동산의 거래 과정 모습이  곧 ‘나’의 모습이였다. 그 동안 얼마나 무모한 도박을 벌였는지 깨달았다.  결국 투자에 있어서 임장보고서는 투자를 위한 첫 걸음, 매수를 위해서기도 하지만 보유와 매도시기를 스스로 결정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다.  

 실전 준비반에서 내가 집중해야 할 것은 많은 임장보고서가 아니라 지역의 우선순위를 매길 수 있는 분위기를 입장을 경험하고 각 지역마다 단지의 우선순위를 매겨 보는 경험, 그 자체를 충실히 행해야겠다는 것이다. 궁극적 목적은 결국 이러한 행위의 반복을 통해 비교 대상이 넓어지고 각 지역 별 단지의 순위를 매기고 거기서 나의 투자 조건과 맞는 물건의 후보들을 보유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정말 그러한 데이터들이 축적되었을 때 나는 자신감 넘치는 투자는 아니더라도 투자1호기를 위해 실행할 수 있는 최소한의 근거를 갖출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직장인 투자자로서 시간 관리가 중요하다. 핵심은 긴급하지 않은데  중요한 일을 계획에 반영하고 몰입하여 행동까지 연결 해야한다는 것을 꼭 적용해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