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자음과모음, 월부멘토, 권유디, 코크드림, 너나위
열기에서 임장보고서라는 말이 나오고 커뮤니티에 선배님들이 쓰신 임장보고서가 투자를 시작 할 내가 앞으로 해야되는거라고 해서 배우기 위해 실준을 신청했다.
많이 배우고 느낀점도 많았지만 다 적기에는 너무 길어져서 와닿은 점 / 해야될것만 적어야겠다.
특히 와닿았던 점은 이상하게도
‘제가 이렇게 설명해도 감이 안 오시죠? 이해가 안 되실거예요 괜찮아요 저도 그랬어요.’
‘저는 이렇게 힘들게 했는데, 여러분은 그렇게 안 하셔도되요. 택시 타도되요. 힘들지마세요.’
‘임장… 소풍같을거예요.’ , ‘조원분들이랑 재밌게 하세요’
뭔가 달래주시는 거 같아서 어리광을 부리는 게 아니고 ‘날 밖으로 내 던져버려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렇게 응원을 해주시는데 할수있다고 하시는데 그래서 조금씩 용기를 얻어가고 있다.
임장 보고서도 ‘괜찮다.', ‘완벽하지 않을 수도 있다.’, ’초보는 완료주의로 시작해야된다' 또 달래주시는 것 같았다.
보고서 다 쓰면 (써……..진다면..?) 진짜 밖으로 날 내 던져야겠다. 재밌을것같다.
비워야 새로 담을 수 있다는데, 뭐 아예 없으니까 담을게 많을 것 같다!
댓글
글님 마지막까지 강의 듣고 후기까지 쓰시느라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
ㅋㅋㅋㅋㅋㅋ푸글님 아예 없다뇨.. ㅋㅋㅋㅋ 푸글님 덕분에 웃고 갑니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