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투자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지방투자 기초반 14기 2번엔 우리가 6est조 오마주2]



안녕하세요 거북이 걸음 월부 학생,

오마주 입니다.

지투기 첫 수강때,

지방에 대한 막연한 공포심을 없엤다면,

이번 재 수강은

(그때 잡았어야할) 지방 투자에 대한 기준과 방향을 확고하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후기 아래와 같이 적어 봅니다.

//후기시작//

지난달 실전준비반 재수강에 이어서 지방투자기초반 재수강을 수강하게되었다.

월부 유니버스 1년차로 다소 물렁해진 스스로를 다잡기 위함이었다.

실전반도, 지투기도 재수강 하고나니

무엇을 예전보다 알게되었고 무엇이 아직 부족했는지 깨닫는 느낌이다.

예전에는 1-100 중에 10도 못 흡수했다면 이번에는 그래도

40-60까지는 흡수하는 느낌이다.

자모님 특유의 그 에너지 넘치는 강의는 지투기에서도 여전했고,

그동안 본 수업 중 가장 에너지가 강력하셨다.

무엇보다 독강임투 하고 있다지만, 어느덧 루틴화라는 명목하에

설렁 설렁 월부 생활을 하지 않았나 돌아보았고

좀더 제대로 다시 마음을 잡고 노력하는 계기가 되었다.

1년을 이렇게 해왔고 한계단 올라갔으니,

또다시 1년을 성장해 나가고 그렇게 한해 한해 성장하면,

3-4년 내로는 꼭 투자자로 성장해 있을 것이라고 다짐한다.

자모님의 1주차 강의는

지방투자에 대한 기준과 지방 투자에 대한 막연함 두려움을

없에주기 위해 지방투자를 위해 꼭 알아야 할 것을 설명 해주셨다.

무작정 떠나기 바빴던 대부분의 월부인들에게,

부족한 시간과 한정된 돈으로 어떻게 하면 최대한의

효율을 뽑아내는 임장이 될지 알려주는 그런 시간이었다.

지방투자의 기준과 이유 그리고 기준을 중점으로

정말 촘촘한 그물망 강의를 해주셨다는 생각이다.

수도권만 파며 그동안 이제 기회가 없는거 같다.

혹은 지방은 인구 소멸로 다 끝냈어 하는 주변 이야기들에

적어도 이제는 휘둘리지 않을 기준이 생겼다.

내가 생각하는 월부 투자 시스템의 FM, 정석으로 생각된다.

수도권, 서울에 투자하러 가는 관문이라는 생각.

지방에서 적은 투자금으로 시드를 불려

그 불어난 시드머니도 궁극적으로 수도권/서울로 가는 관문.

이 과정을 알아야 투자의 올바른 시스템이 완성될 것으로 보인다.

결코 쉬운 길이 아니지만,

이것이 가장 현실적인 투자 방안임을 알게되었다.

기회가 날아갔다고 생각했지만,

가만히 뜯어보면 ㄱㅂㅅ과 ㅅㅇㅋ이 존재함을 알았고,

그 작은 물결을 잘 보고 뛰어들어 파도를 타고 나와야 함을.

무엇을 알고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알았으니

왜라는 생각보다 어떻게 해낼까 생각하며

계속 반복할 일만 남았다.

그리고 명확한 기준을 세세하게 잡아 주셨기에,

강의를 수강한다면 많은 시행 착오가 분명 줄어들 것이다.

그 명확한 기준을 알게 되는 것만으로도 강의에 충분한 가치가 있다.

그리고 지난 1년간 입지를 분석해오던 방식을

이제는 강의를 통해 좀더 Deep하게 Detail하게 분석해야 함을 배웠다.

이제는 일단 완성의 단계에서 제대로 완성의 단계로 넘어가야 한다.

무엇보다 지방은

광역시 끼리, 중소도시 끼리 비교해야하며

이를 위해서 한 달에 지방 하나씩 정리하고싶어 졌다.

그리고

아직 임장을 돌지 못했지만,

부산과 김해를 연관지어 해당 지역의 대한 입지를 설명해 주셨는데,

광역시와 중소도시를 각 각 보되,

광역시와 중소도시가 또 연게되며 지켜봐야 한다는 것을 이해하는 시간이었다.

무엇보다 당장 김해와 부산으로 임장을 가고싶어지게 하는 강의였다.

어떻게 분석해야 하고,

어떻게 임장해야 하는지.

정말 지역과 단지를 하나하나 뜯어 설명해 주셨는데

얼마나 강의 준비에 시간을 쏟으셨을지 상상도 되지 않는다.

이제 분석을 하고,

떠나서 결국 임장을 다녀온 뒤에,

어디가 사람들이 좋아하는 지역이고 단지이며,

어디가 내가 투자하기 적합한 단지인지

골라내는 것이 궁극적 목표임을

절대 잊지 말고 한달이라는 시간을 써야 겠다.

부동산 무지렁이 바보에서

이제는 1년 지나보니 굉장히 느리지만

그래도 성장해왔음을 느낀다.

지금보다 더 속도를 내보고

좀더 양질의 결과를 낼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할수있다는 결심과

해낼것 같다는 희망을

심어주신 자음과모음님께 감사의 인사를 온라인 한 구석에서 올립니다.

부디 성공하여 언젠가 제대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M(1) - 이제는 임장전 사전임보 무조건 완성하기!

BM(2) - 강의교안을 최대한 BM하여 임보 작성하기!

BM(3) - 택지정보시스템을 꼭 이용해 분석해보자.

BM(4) - 전임할때 입지말고 물건의 조건을 물어라.

BM(5) - 덩어리시간 확보하여 3단계 까지 올라가자!

BM(6) - 재수강생 캘린더를 궁극적으로 루틴화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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