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사회에서 대출을 현명하게 쓰는 건 능력이고, 대출에 대한 나의 인식을 바꿔야 할 것 같다.

세금을 돌려받는 건 그만큼 기회 비용이 들어서 좋아하면 안 되는데 아직 나는 반대로 생각을 못한다. 

세금을 늦게 내는 걸 오히려 좋아해야하는데 말이다. 

최대한 늦게 갚는게 좋은 이유는 갈수록 나의 대출금의 무게감이 가벼워지기 때문이다. 

100만원이 같은 100만원이 아닌게 5년전 100만원 보다 지금 100만원으로 할 수 있는게 더 적다. 

 

집을 못 산다는 건 알아보지 않는 사람들이 하는 말이다. 

처음부터 상급지로 갈 수는 없기 때문에 한 발자국 차근차근히 준비를 해야한다. 

네이버 부동산으로 내 예산에 맞는 집을 찾고 있는데 확실히 가격에 사람들의 선호도가 보인다. 

이렇게 차근차근 준비하다보면 2~3년 내에는 내집마련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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