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 내집마련 전 반드시 알아야 할 A-Z
자음과모음, 너나위
[월부 정규 4번째 강의 내집마련 기초반 1강 후기]
25년 새해부터 시작된 내마기 1강.
새해에는 월부생활로 스타트하는게 정석이지!
월부인들의 성투를 진심으로 바라고
계신 너나위님의 강의라 더 기대되었다.
지금 집 사도
괜찮을까요?
내 주변 전세살이 중인 지인들이
항상 하는 말이다.
이전 21년도 불장을 겪기도 했고
자가가 주는 주거의 안정성은
크기 때문에 우리나라 사람들은
내 집 마련에 큰 중요성을 둔다.
물로 나도 그렇다.
(월부들어와서는 투자의 시선으로
매물을 보려 노력 중)
최근 대출 규제와 정치적 상황 때문에
매수 심리도 위축된 상황이라
일반인이라면 ‘지금은 위험해,
남들 안살때는 이유가 있는거야.’
라고 생각하겠지.
하지만 우리가 누구냐 우리는 월!부!인!들!
남들에게 위기는 우리에게는 기회이다!
이번 1강에서는 너나위님께서
PIR, 전세가율을 예로 들어 주시면서
‘지금 안사면 언제사요. 이래도 안살꺼예요? ’
라는 말씀에
이미 18-19년도와 비슷한 상황을
직접 확인해보니
혼란의 부동산 시기에
나만 실력을 기른다면
저평가 된 물건을 픽할 수 있겠다라는
예측이 조금은 가능해졌다.
‘지금 집 정말 사야겠다, 나 진심으로 공부해야되네’
(역시 너나위님이 인싸이트 주시는 방법은 쵝오!)
나는 거주안정성,
투자로 자산증식 중
어떤것을
추구하는걸까?
이전은 누울곳 집 한채만 있으면 되지~
라며 마련한 거주안정성을 위한
내집마련을 한 상황이다.
하지만 월부 강의 수강 후
보유할 가치가 없는 매물이라고
바로 판단하게 되었다.
그 후 더 좋은 급지, 더 좋은 입지의
아파트로 갈아타려 시도하고있고
생각보다 쉽게 풀리지는 않고 있지만
이번 내마기 강의내용을 토대로
성공적인 갈아타기를 위해
부동산 시장의 기본원리를
제대로 파악하고자 했다.
남들이 말하는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입지에 따른 객관적인 가격,
지금의 가격 결과를 보고
후회없는 매수를 위해 기준을 탄탄히 해야겠다.
이번 강의에서 거주 안정성이냐,
자산증식이냐 두가지 중
본인에게 맞는 방향을 결정해야
투자 방법도 정할 수 있다고 하셔서
나의 투자 방향에 대해서도 청사진을
그려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나는 앞으로 0호기를 좋은 자산으로 갈아탄 후
목돈을 만들 수 있는 거주 분리 방법으로
자산 증식을 시키고자 결심했다.
내가 가진 돈이 얼마지? 얼마를 대출받을 수 있지?
가끔 경제신문을 통해서
DSR,DTI, LTV 단어에 대하여 들어봤다.
딱 들어본 정도.
이게 나랑 무슨 관련이 있나..했는데 살아가는데
무조건 필요한 절대 조건같은 것이였다!!!
[나의 경우에는
디딤돌X/보금자리X/신생아특례대출X]
저렴한 공공대출은 안되는 상황을 인지했기에
일반대출로 내가
상환가능한 금액(세후-생활비)을 고려,
DSR 계산까지 완벽히 해낼 수 있었다!
이제 내 예상 자금으로 좋은 물건을
내 장바구니에 담아놔야지👛
이번 강의를 통해서 0호기를 내가 얼마나 무지의 상태로 그저그런 매물을 골랐는지 완벽히 복기를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집을 사면서도 이런걸 알아보지도 않았다니.. 내 생에 가장 비싼 물건을 사는것인데 가장 힘든 노력을 들여야 했던게 맞지 않을까? 일단 지난 날의 후회는 접어두고, 현재 시장은 비교적 가격이 많이 떨어져 있으니 저평가된 물건을 가급적 싸게, 그리고 내가 이용할 수 있는 대출들을 활용하여 똑똑하게 매매할 수 있는 실력을 키워나가야겠다. 앞으로의 강의도 엄청 기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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