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한 달, 우리들을 변화시킨 두 가지 성장 키워드 [제이씨하]



안녕하세요.

행복한 투자자 제이씨하입니다.

힙스터즈들과 24년의 마지막을 함께했던

실전반이 어느덧 마지막 날을 맞이했습니다.

이번 과정에서

투자 결과를 만들어내신 분도 계시지만,

그보다 더 값진 것은

성장의 순간을 경험하신 모두의 변화인 것 같습니다.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어떻게 이런 성장을 이룰 수 있었는지

그 비결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솔직함

나를 있는 그대로 드러내기

한 달은 생각보다 많이 짧습니다.

그 짧은 시간 동안 성장의 첫 단추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드러내는 것 입니다.

현재 내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부족하거나 어려운 부분이 무엇인지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어야 하는데요,

왜냐하면,

성장은 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솔직히 표현하는 데서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솔직함은

단순히 나의 약점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튜터님과 나의 행동 방향과 목표를

명확히 싱크하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무엇에 막혀있고, 어려운지 스스로 인정하고 표현할 때,

튜터님은 이를 바탕으로 정확한 방향을 제시해 주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이번 실전반에서 솔직한 대화를 통해

제가 가지고 있던 에고를 튜터님이 포착하셨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가이드에 맞춰 행동했기에

투자 결과까지 이어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씨하님과 처음 대화를 나눴을 때 기술적인 부분 보다는,

현장에 가기 힘들다는 에고를 깨드려야 겠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 멤생이 튜터님 -

수용성

믿고 따르기

솔직함으로 나의 현재 상황을 드러냈다면,

다음으로 필요한 것은 수용성입니다. 

튜터님께서 제시하는 행동 방향과 피드백을

온전히 믿고 따르는 것이죠.

물론, 나만의 방식이나 생각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성장하기 위해서는

내가 맞다는 생각을 잠시 내려놓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튜터님의 가이드를 신뢰하고

그 방향대로 행동하며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

그리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다시 피드백을 요청하고 행동하는 과정,

이 순환이 과정이 결국 성장을 만들어낸 것 같습니다.

그냥 튜터님만 믿고 행동으로 옮겼습니다.

괜히 여러사람에게 물어봤자 더 헷갈리기만 했어요.

- 모범생 힙스터즈 1인 -

지.행.용.훈.평

튜터님은 훈의 영역에서

저희들은 행의 영역에서

결국에는

함께 성장하는 시간인 것 같아요.

솔직함과 수용성을 바탕으로 함께 한다면,

한 달 뒤에는 이전과는 다른 자신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25년 1월은 지방투자 실전반이 시작됩니다.

솔직함과 수용성을 장착해

여러분의 성장 스토리를 만들어가시길 응원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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