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준반 65기 35조 김피엠]

25년 새해가 되었고, 첫 강의로 실준반을 듣게 되었습니다.

처음 실준반을 들을 때 24년 4월 이었는데 어느덧 시간이 지나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유디님 강의는 항상 마음에 남는 부분이 많았는데, 역시 이번에도 많이 남았습니다!!

강의 후기 렛츠고~~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투자를 해서 돈을 버는 것!

최근에 내가 1년을 월부에서 생존하면서 썻던 내용과도 같다.

결국 우리가 월부에 온 것은 임장을 하기 위해서, 임보를 쓰기 위해서, 강의를 듣기 위해서가 아니다.

우리가 월부에 온 이유는 결국 돈을 벌기 위해서 이다.

돈을 벌러면 어떻게 해야되는가? 위에 내가 아니라고 한 것을 하면 된다.

임장을 하고, 임보를 쓰고, 강의를 듣고, 독서를 하고 꾸준히 나아간다. 

나도 나의 앞마당에서 투자하고, 저환수원리에 맞는 투자를 해서 상승장이 오면 나의 자산이

크게 불어날 것을 믿고 계속 나아갈 것이다.

임장 강의에서 많은 내용을 이미 하고 있었는데, 사전 준비를 많이 못했던 것 같다.

앞으로 임장을 갈 때 그저 기대감으로 가지 말고 유디님이 말씀해주신 사전 준비와 함께가서

분임부터 정확하게 생활권을 파악하는 연습이 되어야 겠다!! 

그리고 강의에서 가장 공감이 갔던 내용은 현장에서는 현장에서만 할 수 있는 것을 한다.

나 또한 예전부터 이런 생각을 정말 많이 했다. 내가 집에서도 할 수 있는 것은

현장에서 절대 하지 않기로.. 직장인 투자자인 내 입장에서는 주말 밖에 임장을 갈 시간이 없는데,

그 시간을 함부로 보면 결코 안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무조건 현장에서만 봐야 하는 것에

집중하자고 생각했는데, 유디님도 똑같이 말해주셔서 기뻤다.

첫 투자를 나는 아직 못했는데, 가져야 할 자세를 말해주셨다.

1)투자자로서 시간을 보낸다 2) 투자자로서 행동을 습관화 한다. 3) 투자할 수 있는 단지를 손에 쥐고 지켜 본다.

이 중에서 내가 못한 것은 무엇일까?

아마도 그건 3번이다.

나의 12월 복기에도 쓴 내용인데, 투자금에 따라서 나의 앞마당에서 최선의 단지를 뽑아야 한다.

그 녀석이 언제 나에게 기회를 주고, 나의 1호기가 될지 모른다. 꼭 이번달 부터는

투자금 별로 정리를 해서 손에 단지를 쥐고 지켜볼 것이다!! 나는 4월까지 1호기 할꺼니까~~

끝으로 투자를 왜 해야 하는 이유를 말씀 해주셨는데, 안 했을 때 상황을 많이 생각하셨다고 한다.

나도 이 내용을 듣고, 나는 투자를 결정하게 된 이유가 나의 최상의 시나리오 대로 인생이 풀렸을 때

투자가 없이는 내가 원하는 자산에 도달 할 수 없다는 결론 이었다. 결국 투자를 안 할 수가 없는 상황인 것이다.

유디 님의 생각을 적용 해보면 안 했을 때 상황은 내가 그렇게 좋아 하지 않는 일을 평생 동안 해야 하며,

그로 인해서 나의 노후는 노동이 주를 이룰 것이다. 또한 나이가 들어 점점 약해지는 신체와 줄어드는 임금 등으로

아마 오래동안 힘든 노후를 보내게 될 것 같다. 

나는 이러한 최악의 상황 보다 내가 원하는 자산에 도달해서, 안정적인 노후와 내가 좋아하는 가족과 자녀와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고 내 인생의 결정의 주체가 나인 사람이 되고 싶어서 경제적 자유를 갈망한다.  

“이 투자 활동을 포기 하지만 않으면 훨씬 더 큰 가치를 받게 될 것.” -권유디님-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가보자..! ♡ 우선 내가 이제 1년 했으니까 최소 3년은 해보자 (그럼 3채는 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