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19기 한겨울4이좋게임장하9투자할조 콘소메]4주차 자음과모음님 강의 후기

드디어 서기 대망의 마지막…자모님의 강의 후기입니다. 저의 사랑 자모님..

자모님의 강의는 항상 심금을 울리고 당장 움직이게 만드는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자모님이 정말 ‘작정하신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지난 1년간 실준과 서투기 등 여러 강의에서 자모님을 뵈었지만 이번 강의만큼 ‘열심히 해야 한다’고

강조하시는 것은 거의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강의 초반과 후반, 아니 어쩌면 강의 내내 말씀하신 

'여러분이 변화하기를 두려워하시는 것 같다, 별로 성장하고 싶어하지 않는 것 같다.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니까 문제상황에 직면했을 때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포기하는 것 같다.

지금은 한다 를 넘어 잘한다의 단계로 가야 투자가 된다.'

는 말씀은 정말 저의 뼈를 때리다 못해 산산이 부서지게 만드셨는데요…

그동안 그저 ‘한다’에 머무르면서 성장은 더딘 채 시간만 흘려보내왔던 것은 아닌지..

투자자의 마음이 아닌 공부하는 학생의 마음으로 접근해왔던 것은 아닌지 뼈저리게 반성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투자하기 위해서는 지금보다는 현저히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입해서 투자에 몰입하는 단계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이번 강의에서는 더더욱 특히 ‘지역 내 개별 단지 선호도’에 대해 강조하신다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단순히 상급지 구축 vs 하급지 신축 이런 식으로 이분법적으로 접근할 것이 아니라,

개별 케이스 바이 케이스 단지 바이 단지로 바라보면서 해당 단지가 지역 내에서 사람들이 얼마나 좋아하는

생활권에 속해 있는지, 그 단지는 생활권 안에서 어느 정도의 선호도를 갖고 있는지

임장과 임보를 통해 꼼꼼히 파악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BM

1. 지역 안에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지 고르는 연습 하기
2. 그런 단지를 골라 내 투자금에 맞는 단지를 리스트업하고 투자하기
3. 투자하고 난 뒤 앞으로 벌어질 일 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