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버는 독서 모임] 슈퍼노멀 (오늘의색깔)

[돈 버는 독서 모임] 슈퍼노멀 - 독서 후기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슈퍼노멀 / 주언규

저자 및 출판사 : 웅진지식하우스

읽은 날짜 :  2023.11.14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운과 실력    #돌연변이    #시도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7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월급 160만원의 '노멀'에서 구독자 180만 유튜버로, 30대에 경제적 자유를 얻은 슈퍼노멀 

월급쟁이로 살다가 렌털스튜디오로 첫 사업을 시작했지만 실패 후 전략을 수정하고 다시 도전하면서 마침내 스튜디오 사업 성공 

이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하는 방법을 찾아내 온라인 쇼핑몰 사업에 적용하여 성공하고, 그즈음 개설한 재테크, 자기계발 유튜브 채널<신사임당>을 통해 180만명으로 모으며 다시 한번 성공을 증명

2. 내용 및 줄거리

 : 본받을만할 롤모델을 1인자, 천재적인 사람이 아닌 돌연변이를 찾아내는 데에서 출발을 해야 한다. 운과 실력을 분해하여 운의 영역에서는 되도록 많이 시도해 보고, 실력의 영역에서는 최대한의 노력을 해야 한다.

먼저 실력의 영역을 정복해서 시간을 벌어들이고, 폭발적인 성장을 해야 한다. 물적, 인적 자원이 부족한 한계가 있는 노멀에게는 최대한 비용을 낮추어 여러 번 시도해야 한다.

뛰어난 성과를 내고 성장이 정체되는 구간이 오면 직원을 고용하고 내가 만들어 놓은 매뉴얼로 직원이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렇게 벌어들인 시간을 이용해 반복 성공을 위한 매뉴얼을 만들고, 생각만 하지 말고 빠른 시도, 빠른 실패, 빠른 반영을 하며 빠르게 성공해야 한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68p.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돌연변이를 반복해서 만들어낼 수 있어야 진정한 시스템이 완성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 현재 1인 사업을 하고 있는 나에게 가장 필요한 부분이었다. 어떻게 시스템화를 시켜야 할까.. 누군가를 고용하고 내가 없을 때도 일이 돌아갈 수 있을지 올해 가장 고민됐던 부분이다. 사실 아직도 그 해답은 명확하게 정리하지 못했다. 하지만 '어떻게 시스템화를 시켜야 하지?' 라는 고민에 방향성을 잡아주었다. 내 기준이 아닌 누구나 이 시스템을 똑같이 복제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야겠다.

뼈 때리는 말 : 134p. 지금 하려는 일의 프로세스조차 제대로 정립하지 못하고 있다면, 아직은 폭발적인 성장을 기대할 때가 아니다. 물론 당신도 언젠가 분해를 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91p. 우리는 나와 비슷한 이들이 거둔 뜻밖의 압도적 성과에서 내 성공의 힌트를 찾아내고 '차별화'하는 과정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작은 브랜드일수록 더 뾰족하게 ‘차별화’를 해야 한다는 말을 여러 브랜딩 책에서 읽었다. 그런데 그 차별화를 어떻게 시켜야 할지가 늘 어려웠다. 책에 쓰인 방법처럼 인스타그램이나 네이버에 검색을 해서 나와 같은 화실을 하는 곳들을 찾아보고 어떤 성과를 내고 있는지, 그 화실에 별점은 무엇인지 분석을 해봐야겠다. 앞으로 한 달 12/15까지 10곳을 찾아보고 분석하는 것 부 시작해 봐야겠다.

131p. 운의 영역에서는 '빈도'가 관건이며, 한 번 시도할 때 드는 자원을 최소화해야 최대한 여러 번 시도할 수 있다.

->내가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다. 유튜브를 하면서 가장 크게 느꼈다. 채널을 개설한지 2년이 넘었는데 올린 영상이 겨우 42개이다. 정말 공들여서 만든 영상이 성과가 좋긴 했지만, 생각보다 힘을 빼고 그냥 만든 영상도 내 예상보다 성과가 좋을 때도 있었다. 조금 더 빈도를 높여서 올렸더라면 채널이 조금 더 성장할 수 있었을 텐데 후회가 됐다. 긴 영상을 만들어야 하고, 의미 있는 영상을 최대한 열심히 만들어야지라는 힘이 너무 들어간것 같다. 영상 하나에 온 자원을 쏟기보다는 반복해서 영상을 만들면서 실력을 쌓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저자는 매우 분석적이고 전략적으로 계획을 세워 움직이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극 P의 성향으로 매우 즉흥적이고 프로세스화를 시키지 못하는 나와 반대의 성향이라 본받을 점이 있다고 생각해 책을 읽어보고 싶었다. 역시 굉장히 프로세스가 잘 나열되어 있었다. 누구나 이 책의 프로세스를 적용해 실행한다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쓰여있어 마치 교과서 같았다. 굉장히 읽기 쉽게 쓰인 책같다. 마치 주입식 교육을 받는 느낌이 들었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000 (전자책인 경우 전자책이라고 작성 부탁드립니다😊)

: 132P 분해를 잘하지 못하면 리더가 될 수 없다.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마케팅설계자 / 러셀 브런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