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전에 어떨결에 청약이 당첨이 돼서 3년전에 입주하면서 지내고있습니다.

처음살아보는 새집에 기분도 좋았지만 그것도 잠시 영끌한 덕분에 안그래도 적은 소득에 이자까지 내자니 너무 생활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집을 팔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돼었습니다.

아이들과 직장때문에 타지역 이사는 갈수없는 상황에서 지금 사는집을 팔고 전세로 지내며 무리가 안돼거 다른곳에 집을 사려고 맘먹었습니다.

그런데 어딜 사야할지 막막하고 생각만하던 와중에 너나위님 강의를 듣게돼었습니다.

이번주 강의를 들으면서 제일 기억에남는것은 그동안 지출을 적게하고 있다고생각했는데 따져보니 새어나가는 돈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제부터 지출을 관리하고 줄여보기로했습니다.

두번째는 내가 정말경제지식이 없구나생각했어요.  마통은 생각도 안하고 은행이 제시하는 신용대출을 받은 사람이 바로 저에요ㅜㅠ

은행의 호구가 됐다는생각에 화도 나구요. 역시 배워야하는구나..생각했어요

다음주에는 입지에 관련된 강의를 듣게되는게 너무 기대됩니다.

강의를 다듣고 내가 사야할아파트를 정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호호4
25. 01. 08. 20:29

두바다님 후기 너무 공감되요~ 지출을 줄이는게 생각보다 참 쉽지 않어요~ 저도 매일 다짐하는데 종종 무너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