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앞두고 웬 날벼락”…중견 건설사 줄도산 공포에 계약자 피해 우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424708
✅ 내용 정리
신동아건설이 법정 관리에 들어감. 워크아웃(기업 재무구조 개선 작업)에서 벗어난지 5년 2개월만
- 신동아건설은 시공능력평가 58위 중견 건설사
법정 관리 신청 이유 : 22년부터 꺾인 부동산 경기 침체 한파를 견디지 못함
- 분양 판매 부진 등으로 12월 만기 어음 60억원 가량 막지 못함
- 부채 비율 428%
현재 신동아건설 시공중인 분양보증 가입 단지는 총 7개, 2899세대.
- ‘검단신도시 파밀리에 엘리프‘, ‘평택 고덕 미래도파밀리에‘ 등
→ 분양 보증 주택은 주택 사업자가 부도 등으로 공사를 마치지 못할 경우, HUG가 계약금/중도금을 대신 지급하거나 시공사를 변경하여 공사를 마친다. 다만 분양 계약자 입장에서 공사 지연의 불편함을 겪을 수 밖에 없음.
부도 건설 업체가 최대치 기록중
- 21년 12개 → 14→ 21 → 24년 30개
✅ 생각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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