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53기 67조 부자헤일] 1주차 수강후기

안녕하세요

 

숨을 쉬듯 

자연스럽게

부를 축적하는

부자헤일입니다.

 

 

 

이제 월부를 통해 부동산에 대해

공부를 하게 된지 1년이 되었습니다. 

첫 임장을 다녀온게 엊그제 같은데 

어쩜 시간은 이리 빨리도 가는지요.

 

여전히 부린이를 벗어나고 있지 못하지만

그래도 확실한건 1년 전과는 달라져 있다는 겁니다.

월부를 시작하기 전과 지금의 저를 비교해보면

삶을 바라보는 관점, 투자의 관점 등

여러모로 달라진 것에 스스로 놀랍고도 뿌듯합니다.

 

아직 직접적인 투자의 행위를 해보지는 못해서

반성도 하고 조급한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작년에 했던 것보다 조금만 더 절실하게 해보자는 마음으로

올해는 꼭 부동산을 사리라 다짐합니다.

 

 

 

사실 싱글이기 때문에 

내집마련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고

청약이나 일반매매나 저에게는 너무 먼 이야기입니다.

 

그러니 대출에 관해서는 더욱이 알고 있는게 없었습니다.

담보대출? 마통? 원리금균등상환? LTV?

거리감이 느껴졌던 용어들이 나위님의 1강을 들은 이제는 

두렵지 않게 느껴집니다. 자본주의에 한 발짝 가까워졌습니다.

 

 

 

내집마련을 할 때

일반대출보다는 주금공 정책대출을 더 우선적으로

받아야 한다고 알려주셨습니다.

디딤돌대출, 신생아특례대출, 보금자리론..

 

이런 것들을 배우면서 제가 제일 먼저 해야겠다고 느낀건

다름아닌 결혼을 해야겠다 였습니다. ㅎㅎ

아무래도 싱글보다는 신혼부부에게 혜택이 많기 때문에 

시급히 신혼부부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수가 없더라구요.

정책이라는게 생기는 이유가 다 있는 법입니다.

 

 

 

나의 소득으로 감당할 수 있는 대출한도를 어떻게 구하는지를 배우면서는

나의 소득을 늘려야 겠다는 생각과 함께

자연스럽게 소비도 줄여야 한다는걸 알게 됩니다.

 

아직 내집마련을 위한 대출을 받을 일이

가까운 미래에는 없을 거라 생각되지만

 

그 미래가 온다면

이번 강의를 통해 배운것을 토대로 해서

최선의 내집을 구할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그 때는 바뀔 가능성이 높은 대출 정책을 잘 살펴보고

은행마다 그리고 또 지점마다의 대출규제를 알아보고

나에게 맞는 최선의 방법으로 내집을 마련할 것 입니다.

 

 

 

이번 강의에서 현타 맞을 정도로 와닿았던건,

지금 내가 매수가능한 후보지역을 알게 된 점입니다.

 

지금 저의 종잣돈과 예산으로는 영끌을 해서도

서울 5급지의 구축밖에는 살 수가 없다는 것에

현타를 씨게 맞고 잠깐 암울해졌지만

금방 정신을 차리고 과제를 하면서

드림하우스를 위해, 그리고 비전보드를 위해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에 대한 

체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게 해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좌절하지 말고

포기하지 말고

미래는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현재는 이성적으로 바라보며

 

느리더라도 꾸준히

하루하루 성실하고 명랑하게

나아가는 부자헤일이 되겠습니다.

 

언제나 진정성있게 강의해주시는 너나위 선생님, 

진심으로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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