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1기 54조 부자헤일]

안녕하세요

숨쉬듯 자연스럽게 성장하는 투자자

부자헤일입니다 🐋

먼저 저번달 열기반에서

너바나님, 양파링님, 주우이님,

이번달 실준반에서

1주차 자모님 그리고 이번주 밥잘님까지

한 분 한 분 앞서 가신 멘토님을 알아가면서

이렇게 대단하신 분들이 많다니 놀라며

먼저 가신 길을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는 것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밥잘님은 처음 뵙는데

차분히 또박또박 말씀해주시고

물 흐르듯이 임보의 모든 것에 대해

알려주셔서 강의가 무척이나 알찼습니다.

밥잘님처럼만 하면,

정말 설명해주시는 그대로만 하면

투자를 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생길 것 같습니다.

물론 시작의 단계에서는 만족스럽지 못하겠지만

서투른 내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겠지만

완료를 하는 데 목적을 두고 과제를 해나가겠습니다.

무작정 하는게 아니고

이걸 왜 하는지 목적을 명확하게 알려주셔서,

앞으로 어떻게 하면 되는것인지를 세세하게 보여주셔서

나는 그저 앉켠쓴 하며 하기만 하면 되겠구나

싶었습니다.

밥잘님처럼 앞마당 90개 만드는 날까지

몰입하고 해내겠습니다.

강의를 쭉 듣고

교재를 다시 살펴보는데

와...

얼마나 많은 준비를 하셨을지.....

감히 상상도 안 갈 만큼

모든 걸 담아내셔서

정말 이런걸 씹어먹어야 되는거구나 싶었습니다.

교재를 눈으로 보고 보고 또 보고 익혀서

외우다시피 만들겠습니다.

마치 밥 먹기 싫어하는 아이한테

한숟가락씩 떠먹여주는 듯한

친절하고 따뜻한 강의 였습니다.

그 마음 온전히 받아

절대 절대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마지막 강의 때는

밥잘님의 간절 했던 마음이

온전히 느껴지고

이제는 여러분의 차례라고

응원의 말씀을 해주시는 부분에서

갑자기 울컥했습니다.

나도 반드시 해내겠다,

밥잘님처럼 좋은 동료들과 함께

월부 환경 안에서 살아남아

끝까지 가는 사람이 되겠다,

라고 다짐에 다짐을 했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15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세상의 기준에 맞춰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평범하게 살고 있을 줄 알았는데

당신만의 기준을 가지고

당신의 삶을 일구어 나가고 있군요.

어른이 되면 어떨지, 지금과는 많이 다를지

많이 궁금했었는데

지금의 나도, 지금의 당신도,

각자의 자리에서 고군분투를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동안의 인생을 잘 살아내줘서 고맙습니다.

> 60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지금의 당신이 있어서 지금의 내가 있습니다.

이제 막 부자가 되겠다는 결심을 하고

시작하는 단계에 서있는 당신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아마 지금은 앞길이 막막하고 어떤게 맞는건지

헤매고 있을지라도 당신의 선택은 항상 옳습니다.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모든 것을 해낼 것이란걸 장담합니다.

그저 당신을 믿고 부단히 해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