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 월 300만원 직장인이 서울 내집마련 하는 법
자음과모음, 너나위, 코크드림

12월 26일 저녁 7시30분!
천원특강을 통해 처음으로 월부강의를 듣게 되었다.
내 집 마련은 많은 사람들의 간절한 꿈이다. 그 꿈을 처음 현실 감각으로 마음에 받아들인 것이 “월부 매집마련 기초반”을 등록이다. 나는 24년 12월을 마지막으로 30년 세월을 특이한 직업군에서 사역을 종료하고 특강 때부터 겪어야 할 용어들에 대한 우려를 예상했지만 그래도 강의를 신청하고 듣게 되었다.
1. 살면서 필요한 부동산 지식, 2. 내집마련 순서, 3. 내집마련 기준, 내집 4. 마련 기술
앞으로 들어야 할 깅의 순서를 자료를 프린트해서 바라보며 현기증을 느낀다. 그리고 강의를 들으면서 정리하고 중지시키고 또 중지 시키고 정리하고 뒤로 돌아가서 다시 듣고, 또 뒤로 돌아가서 다시 듣고.....
1강의 12월 특강에서 들었던 내용이 반복되나? 신기하게 들려오는 소리들이 있다. “부동산 기초 상식” 그리고 “내집마련 기본” 제목은 기초고 기본인데 왜 내게는 기초가 아닌 전문지식으로 들릴까? 이것이 기초가 될 때까지 노력하라는 것일까?
1) 지금 집 사도 괜찮은가요? 2) 인구가 줄어들면 집 값도 떨어지지 않을까요? 정말 현실적인 질문에서 시작하는 강의가 진짜 노련하시다. 처음부터 구미를 자극한다. 강의를 듣고 3일 뒤에 나는 안양 동안구청에서 은퇴를 하신 지인을 만나 식사를 하며 내집 마련 부동산 특강을 듣고 있다고 말했는데....
하아~! 어쩌면 강사님이 말씀하시는 것이랑 똑 같은지^^ 인구가 줄어든다고 하신다. 집은 지금 사는 것이 아니라고 하신다. 구청에 특히 부동산 민원실에 근무하시 경력을 말하며 이구 감소!, 집값 하락! 말씀하시는데 나는 아직 그에 대한 강사님처럼 확고한 답을 못했다. 부동산 기초상식이 부족하 것이다. 만남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강의 자료와 노트를 바라보며 설명할 수 있어야 함을 다시한번 다짐해 본다.
빨간 회살표롤 오른쪽 위를 향한 자료들, 도표들, 내가 더 알아야 할 것들이 즐바하다. 인구 감소와 집 값의 관계도표, 주택 수요중 아파트의 비중이 61%라는 자료, 인구 감소와 집값 상승 그래프들, 인구 감소와 주택의 양극화, 필수 키워드는 “수도권 아파트” “광역시 신축 아파트”로 정리가 마무리되고
2. “부동산 기초상식”에서 “내집 마련 기본”으로 넘어간다. 첫 번째가 내집 마련 가이드라인에서 부동산을 구입하는 방법(일반매매 / 청약)을 선정하고, 예산을 확인하고, 후보지역을 선정하는 7단계가 있었다. 일반매매의 장단점을 지나고 예산을 정하는 것에서부터 은행권에서 사요하는 단어들이 등장한다. 예산! 대출! 담보!, 신용! 그리고 산넘어 상환이라는 단어가 또 등장한다.
금리를 알아야 하는데....
내 예산 구하가 : 예산 = 종잣돈 + 대출가능액
디딤돌, 신생아특례, 보금자리론 대출에 대한 여러기지가 등장하는데 사실 나는 이 시점에서 정신이 아들해진다. 왜? 은퇴자요 퇴직자로 직장이 지난달에 사라진 것이기 때문이다.
아직 내 사정에서는 예산을 정리를 못할 수 밖에 없다. 그래도 강의는 끝까지 들어야 한다. 언제인가는 몰라도 내집을 마련해야 하게 떄문이다. 지역선정 방법도 들었더 임장이라는 처음 듣는 단어도 이제는 귀에 많이 익숙해졌다.
평생에 1강 5개의 강의를 통해 이렇게 많은 도표와 수치들을 처음 대한다. 그래도 배우기를 잘한 것 같다. 최소한 집을 구할 방법은 알았고, 어느 곳이 내집이 되어야 할 것인가 정도는 눈치를 챘기 떄문이다. 나는 은퇴자로 특이한 직업군의 30년 사역 종료로 자금의 뒷 배경이 없다. 그렇지만 이제 집을 구해보고 싶은 마음이 진짜 확실해졌고, 그래야 할 것이다. 참 수강하기를 잘했다고 나에게 박수를 보낸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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