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11기 8품팔아 내자산 3조 다가가는 중] 4주차 강의후기

많이 기다렸던 D지역이습니다.

자모님의 타 광역시 정리나 마음가짐이나 태도에 관한 좋은 얘기는 좋았지만 그 2시간을 빼고 나면 실질적으로는 타 광역시에 비해서 지역에 관한 강의시간이 짧아 조금 서운했네요. 다른 강의를 들었을때 (예를 들어 신분당선 얘기하시면서) 호재와 가격에 관한 언급이 있었기에 D지역도 그런게 있기에 조금 기대를 했는데 그 부분에 관한 언급 없이 전반적인 선호하는 구의 특징을 얘기하셔서 지방투자 실전반을 광클해서 들어야 들을 수 있는 얘기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강의를 들으면서 지역주민이지만 얼핏 알고 있던 내용도 구체적으로 얘기해주시니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그리고 여러 구를 분위기 임장이나 매임까지 해 놓은 상태에서 들으니 내가 생각한게 맞구나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어서 이래서 앞마당이 많이 필요하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번 가격시세 때는 졸음없이 듣는 것만 봐도 아는 얘기 나오니깐 이해가 쉽고 집중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강의 때는 너무 무리하지 말라는 말이 와 닿았네요. 지기반이 재미가 있어 의욕이 넘쳐 너무 초반에 열정적으로 했더니 오버페이스가 되어 몸도 지치고 계속 피곤해 마지막 주가 되니 컨디션 난조 상황인데 쉴 틈없이 열중을 들어야 하는 상황이라 빨리 정리하고 좀 쉬다가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강의를 열심히 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적용할 점

1. 입지 분석 시에 직장의 양과 질을 확실히 표시를 해 두어 어디를 더 선호하는지를 파악해야겠다.

2.지적편집도와 위성지도를 대충 봤는데 좀 더 분석하면서 봐야겠다. (지적편집도에 상관표시를 하면서 무엇이 주인지를 분석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3.시세트레킹을 시작하고 유지시켜 나가면서 투자할 수 있는 물건이 있는지를 봐야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_+ 그리고 의지가 꺾이지 않게 시간이 날 때 틈틈히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꾸준히 해 나가야겠다고 생각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