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엠뷔피) 달성할 확률이 높은 사람들의 특징 [효스토리]

안녕하세요.

인생도, 투자도 꾸준한 스토리로

성장하고 있는 행복한 투자자

월부 효.리. 효스토리입니다.

2024년 가장 많이 받았던 질문.

여러분은 어떤 것이었나요?

저는 단 하나의 질문을 뽑으라고 하면

단연코 "MVP(엠뷔피) 비법" 이었습니다.

지난 6개월 동안 기버 TF를 통해

다양한 조원분들과 함께 하며

다사다난했던 시간들을 복기하는

과정에서 발견한 사실!

올해 우리 조에서 MVP가 많이

탄생하였다는 점이었습니다!

과연 그들에게는

또 그들과 함께 하는 조원들에게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요?

저 역시 월부를 시작하고 받았던

감사하고 소중했던 그 시간들까지

싹싹 보태어 비법을 전해봅니다.

출발 :)

1. 나와 함께 하는 동료들과

성장을 갈망하고 있다면

질문하여 팀에 등대가 되자

제가 맡게될 조의 정보가 도착하고,

배정된 조를 한 분 한 분 확인해나가며

조 시트에 적혀있는

조원분들의 앞마당.

비공식적인 반마당, 반에반에반마당 등등

(못들은걸로 할게요 ㅎㅎ)

정규강의 시에 달성하고자 하는

원씽 목표.

를 가장한 만씽목표

(10년 계획같은데요?ㅎㅎ)

실전투자반과 지방투자반

지역과 권역만 다르지

정말 조원분들의 열정이 가득 담긴

조별시트를 보며 생각합니다

'이번 달에도

최선을 다해

갈아넣으며

이분들의 성장에

집중해보자'

(엇, 전세빼야겠네.

엇, 갈아탈 물건

정리해야겠네.)

역시 우리는 모두

정신없이 하루를 보냅니다.

해야할 일들 더미에서

무엇이 중요하고 시급한 것일까를

조금 더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단해서 하루하루 임하다보면

"하루도 도전하지 않는 날이 없음을

스스로가 깨닫게 됩니다.

조원도, 조장도, 그리고 저역시도요.

그냥 흘러가는 시간을 움켜쥐고

단 하루도 쉬지 않고 집중하는

정규강의의 화력!!!

수강해 보신 분들은 아실거에요.

OO님에게 톡이 왔습니다.

"튜터님 안녕하세요,

혹시 통화 가능하신가요?"

때론 조장님이, 때론 조원분이

오랜만에 듣는 정규강의,

조장/조원으로 활동하면서

스스로의 방향을 거침없이 밝히시며

이 방향이 어떤지를 확인해나가며

망망대해에 떠있는

본인과 조원분들의 방향을

질문이라는 등대로 하나씩

불을 밝혀줍니다.

OO님은 수강이력이~

OO님은 아이가 너무 어리시고~

OO님은 교대근무로~

OO님은 저보다 앞마당이 많~

OO님은 서울투자하시고~

OO님은 1호기 열망이 엄청~

OO님은 AI같으시고~

등등등

신속하게 확인하신

조원들의 상황들을 취합하여

스스로의 방향성을 질문합니다.

무엇이 본질이고

지금의 고민이 상황인지

명확히 알 수 없다면

솔직하게 털어 놓고

원 팀의 성공적인 등대를

제대로 심어 놓습니다.

#무엇이든 해보려고 하는 노력이

결국 가장 오래걸리는거 같아도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지름길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무엇이든 물어보고 함께

성장하고자 한다면

그 길은 반드시 열릴 것입니다.

2. 기본에 충실하지 않은

MVP는 없었다

부동산 상승장이 시작된 21년,

저 역시 부동산에 입문하여

꾸준히 강의를 들으며 받았던

MVP를 떠올리면, 그야말로

기억이 참 또렷해집니다.

매일 아침 출퇴근길 뉴스기사와

월부TV, 부동산 서적을 읽으며

투자시간을 1시간 이상 확보합니다.

점심은 30분정도 가볍게하고

30분 정도는 걷기를 하며

부동산 전임도 하고

그동안 궁금했던 지역 근방도

산책하듯 다녀옵니다.

최근 무렵 다시 운동화로 갈아신고

임장지로 향했고

한 개의 단지를 보고 온 날에도

'잘했어. 튜터님이 칭찬해주셨어'

라며 오후 루틴 임보쓰기에

힘을 보탰던 기억이 납니다.

그냥 제 경험을 정리해본 것인데

우리 조원분들이 대부분 이런

루틴으로 하루를 보내시는 것을

함께 올뺌(야간자습)하며

대화를 나누며 알게 됩니다.

MVP(엠뷔피)를 달성하신 분들은

엄청난 비법이 있어보였지만

대단히 평범하고 또 당연한 과정들에

진심을 다하셨습니다.

스스로 조에서 맡은 루틴+

제때 강의 완강+후기 정리+

임장+임보+투자

어느것하나 소홀하지 않기 위해

달려나가며 스스로의 성장시간에는

양적, 질적 집중을 발휘하였습니다.

: 제가 먼저 실천하고

조원분들을 독려하고

어려워하시는 분들에게는

먼저 다가가서 알려드리고

또 질문시트, 실시간 질의응답에

자문을 구하며 도전했어요

어렵고 두려웠을 시간.

제가 본 저의 조장님들은 한결같이

스스로 더 운동화 끈을 메고

한 페이지라도 더 임보를 적으며

어려운 지점에 놓인 동료들과

함께 고민하고 문제를 풀어가는

멋진 분들이었습니다.

#모두에게 공평한 24시간을

어떻게 쪼개느냐는 본인에게 달렸어요.

삶은 생물같아서 변화무쌍하지만

그럼에도 우리가 몰입하는

정규강의 수강 구간에서는 정말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스스로의 목표 달성과 갱신을

엄청나게 하였습니다.

2. MVP(엠뷔피)는 공동체 정신의

산물과도 같아요

너와 나,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시간

MVP(엠뷔피)는 단 하나의

상처럼 보이지만

모두에게 주는 상이라는 사실,

혹시 알고 계신가요?

(물론 뇌피셜)

한결같이 수상소감을 말하는

유명 연예인처럼,

제가 본 MVP(엠뷔피) 분들은

언제나 영광을 함께 한 동료들에게

돌린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처음 만난 사람들,

공통의 주제를 통해

때론 직장 동료보다

때론 가족보다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스스로의 성장에

서로 의지하고 있는

강력한 동기부여의 집단지성.

이렇게 열심히 살아본 적이 있나?

누구에게도 받아본 적 없는

무한 응원과 지지라니.

그 와중에도 매일

경제기사를 공유하며

우리 지역과 연결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다는 조원분.

우리 지역은 매력적이지 않다며

부정적으로 보려할 때

이 지역을 봐야하는

명확한 이유를 물어오는

용기와 또 수용하며

조에서 양과 질로

가장 많은 임장을 가고

임보를 쓰는 조원분.

미혼자와 기혼자의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도

서로의 장단점을 존중하고

서로가 갖지 못한 점들을

보완해주는 협력하는 조원분.

이 모든 분들의 결합체 속에서

많은 지지와 공감을 얻을 수 있고

조의 진심을 다해

성장을 돕는 사람들.

기버. 선순환이 되어

서로 성장하는 멋진 그룹에서.

긍정적인 결합체에서 결국

MVP(엠뷔피)가 탄생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죠.

어디서나 반짝반짝 빛나는

사람들은 결코 그 과정에서

크고 작은 성공을 하는 사람들을

목격하고, 수용하여 결국

스스로 기버로 성장해 나간다는

사실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결국 기버는 스스로의 성장은 물론

다른 사람이 진심으로 잘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에요.

MVP(엠뷔피)는 결국 그 비밀을 알게된

사람들일지도 몰라요 :)

(뇌피셜이에요)

마지막에는 늘 잠시 미술관 큐레이터로 변신하여

좋은 작품을 소개해 드리기도 했는데요.

실전29기 24조에는 지금 공유하네요 :)

대부분의 성공하는 사람들은,

성공을 보지 못하고 간 사람들도 있지만

결국 그 작품의 가치를 인정받아

수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더 멋진 후배들의 역작을 탄생시키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행으로 옮깁니다.

MVP(엠뷔피)

단순한 타이틀, 상이라 생각하셨다면

사실 MVP(엠뷔피)를 받은 사람들은 압니다.

스스로 주어진 시간속에서

얼마나 집중하고, 우선순위로 실행하여

원 팀을 성공시켰는지를 말이죠.

그 과정에서 기버로 성장해가며

삶의 가치를 재정비하는 사람들.

저는 이제 어렴풋이 알 거 같습니다.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해내지 못하는

스스로의 시간들을

마법처럼 변화시킨 연금술사들.

그들은 분명히 MVP의 자격을

지닌 분들이라는 사실을요.

2025년 을사년의 해가 밝았습니다.

비법이 있을거 같았지만

역시나 본질은 우리에게

다시금 말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할 수 있다" 라고.

함께 하신 조원분들이 또

여러 강의를 통해 담금질을 시작합니다.

어디서든 건강히 힘차게

그날의 기억들을 기억하며

목표달성하시는 한 해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언제나 일깨워주시는

한가해보이 멘토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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