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를 시작하고 여러 강의를 들었지만 나에게 가장 필요했던 기초 지식을 가장 자세히 알려준 강의가 아니었나 싶다.

 

대출에 대한 설명을 자세히 해주신 것이 이번 강의의 킥 이었던 것 같다. 

 

이미 사업자 대출을 받고 있지만, 주택 매수에 관련된 대출의 종류는 또 다르고 다양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것들을 잘 활용해야 한다는 점과, 될 수 있는 한 늦게 갚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해주셔서 갚고 싶어서 드릉드릉 했던 나의 마음을 다 잡을 수 있을 것 같다.

 

이번에야 말로 나의 종잣돈과 소득, 지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1월 한달동안 나의 재정 상황을 숫자로 잘 정리해보아야겠다!


댓글


바리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