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이였지만, 처음으로 조장님 조원분들 모두 만날 수 있었던 시간이였다.
1주차 조모임
한 달동안 함께 할 동료들과 인사해요! 한 분씩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닉네임 의미, 사는 곳, 수강 경험 라이프 스타일 등
해보자
- 월부 시작 6개월, 실준 2번재
- 충북 충주 거주
- 직장, 강의 듣는 것 이외에 없음
- 끝까지 마무리 지은 적이 없어서 이번에는 끝까지 가보고 싶어서 가보자 해보자로 지었습니다.
청포도언니
- 전주 거주, 24년 12월에 열기 듣고 들어옴
- 아이가 3명임, 막내가 중학교를 성북 석관동을 가서 저도 거기로 가게 되었습니다.
- 거기 가는 현실이 슬퍼서 월부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훌륭한꿈
- 남양주 별내에 거주
- 성북구가 직장 근처라 신청함
- 열기 신청 이후 바로 실준반 들어옴
- 일반 직장인으로 일을 하는 중, 퇴근 후 공부하려는 중
킨더조아
- 아이들이 좋아하는 킨더조이 따서 킨더조아로 씀
- 인천 서구 거주, 재태기 제외 모든 기초강의 23년 5월 시작함
- 아이들이 있어서 재워두고 평일은 10시 이후에 참여 가능
감성적인웅이
- 제 별명이 웅이, 앞에는 F성향이라 감성적인 웅이
- 송파에 거주중
- 24년 초반 기초강의로 시작 후 복습을 해야겠다 하다가 나혼자 하려다가 안되어서 다시 들어왔어요. 신투기 조모임 처음 해봤고 이번에도 하게 되었어요.
- 직장인 연초라 조금 정신 없습니다.
홍건주
- 부천 거주
- 내마기, 내마중, 열기 수강
- 부동산 관심 대상이었으나 뉴스기사에 관심이 있었음
- 하는 일 외에 월부에 포커스 맞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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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의 원씽은 “하나의 임장보고서를 완성하는 것”
이번 달 내가 임장보고서를 작성하고 싶은 지역과 그 이유를 같이 이야기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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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간의 조모임 일정,
임장 스케줄 등을 미리 정해보세요!
단지 90개
해보자, 조아, 웅이
건주, 꿈, 언니
토요일 오전 가능 - 해보자(일요일에 채울 예정)
1/11 토 분임
1/19 일 단임
1/25 토 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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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1강에서는 단계별 ʻ임장’의 목적과 순서, 방법에 대해 배웠어요.
권유디님의 1강을 듣고 느낀점 또는 새롭게 알게된 점은 무엇이었나요?
건주
커리큘럼은 나눠져있는데 비슷해요. 이론적인 부분 외에는 같은 결의 강의 같아요.
투자자로서 꾸준히 계속 해야하는 구나 라는 것. 권유디님이 잘 하려고 하기 보다는 계속 축적해나가는 것이 와닿았습니다.
조아
내가 좀 더 많이 알면 강의가 새롭게 들리더라구요.
서기 들었는데 동료들과 같이 매도는 언제 해야하지? 라는 이야기를 많이 했어요.
이번 강의에서 매도 타이밍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셨어요. 앞마당은 매수할때 뿐만 아니라 매도할때도 보유하고 있는 물건이 시세가 적정한가 확이할 수 있다고 하셨어요.
내가 언제 팔아야 하는지 알게 되겠구나를 느꼈어요.
꿈
열기 듣고 실준 들었어요. 핵심은 비슷한 것 같아요. 가치를 알기 위해서 비교평가를 해야한다. 비교평가를 잘 하려면 임장과 임보를 잘 써야한다.
행동을 해야겠다고 각성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웅이
임보에 대한 부족함을 느껴서 임보를 잘 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루트를 잘 짜야 한다는 것이 와닿았습니다. 아직 배울 것이 많구나 싶었습니다. 임장지 평일에도 많이 가는구나 하는 것이 가능할까 싶었습니다.
-> 지도를 많이 봐야 해요. 퇴근을 하면서 임장지를 가야하나?
해보자
임장과 임보를 하는 이유는 매수를 하기 위함이구나 생각했는데 매도와 보유 판단을 하기 위해서 임장보고서를 쓰는 거라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실준을 3개월만에 재수강 하는 것인데 너무 새로워요. 첫 실준은 임장, 임보 해본적이 없는 상태였는 반면 이번에는 해보고 난 후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때는 이런거구나 분위기를 알았다면 이제는 임보를 왜 써야하는지, 뭘 보고 뭘 느끼고 와야 하는가가 와 닿았습니다.
언니
열기 분위기에 휩쓸려서 실준을 하다 보니 정신이 없지만 해보겠습니다.
나는 초보야 라는 마음으로 가벼운 마음으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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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2.
월부에 오기 전과 후, 집을 살 때 내 의사결정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쳤던 것은 무엇이었나요? 지금 달라진 생각이 있다면 무엇인지 이야기 나눠봅시다.
언니
예전에는 초품아가 가장 좋은 것인줄 알았는데 아닌 것 같습니다.
저는 결혼할때 1동짜리 아파트를 사셔서 지금 비교해보면 집값이 많이 오르지 않은 것을 보면서 1동짜리 아파트 사지 말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해보자
결혼하고 신혼으로 있던 전세집이 집주인이 판다고 해서 저는 그걸 보유하게 되었어요.
그걸 아직까지 못 팔고 있어요. 미련함이 가장 큰 것 같아요.
땅을 살때 직원들이 같이 사자고 해서 덥석 투자를 했어요. 10년이 넘었지만 제자리 상태에요.
너무 무지했구나를 이야기 했어요. 월부도 딸이 추천해서 왔습니다.
끝가지 열심히 해서 월부에서 투자자가 될 수 있게 나이가 무색하게 뭔가를 이루어보자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웅이
가치를 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전에는 내 직장과 가까운 것에 집중했다면, 수업을 듣고 나서는 빌라, 오피스텔이 아닌 아파트를 정해야 한다는 것이 영향을 많이 미쳤습니다.
조아
신혼집을 살때 대출을 끼지 않고 집을 샀었어요. 그게 정말 무지했던 것 같아요. 월부 와서 생각이 바뀐 것은 사고 팔아야 하는 것이다. 집은 이전에 편하게 사는 곳이라면 이제는 자산을 불려주는 것이니 함부로 아무거나 살수는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꿈
아직 집이 없어서 생각을 크게 해본적은 없어요.
결혼 생각을 했을 때 대출을 껴서 집을 사야할지, 전세로 살면서 투자를 해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어떤 선택을 하든 배운 것을 토대로 해서 앞마당을 늘려가면서 살기 좋은 지역을 고르고 싶습니다. 임장과 임보를 하면서 그때까지 해보려고 합니다.
-> 실거주 전략, 투자 전략
건주
저는 늘 건물주가 꿈이었어요. 10년 전부터 좋은 동네 가면 저 건물 가지고 싶다 했어요. 하지만 꿈이 막연했어요. 어느정도 나이가 들면서 치열하게 바쁘게 살았는데 지금은 조금 여유가 생겼어요. 이제는 내가 해보고 싶은 것을 해보면 어떨까 싶었습니다.
어 가능할 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어요. 월부는 조금 더 구체화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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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3.
1주차 임장보고서는 우리 지역의 입지와 지역 정보를 찾아보는 것이에요.
(직장/교통/학군/환경) 입지 특성을 살펴보니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가장 재밌었거나 어려웠던 부분은 무엇이었나요?
웅이
검색만 해봤을 뿐인데 학교들이 많이 몰려있는 지역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북구 지도를 잘 몰랐어요. 언덕이 많을 것 같다는 것 정도만 파악했습니다.
성북구에서 종로, 광화문으로 직장인 분들이 주변에 꽤 많아요.
꿈
성북구 학교를 다니기도 하고 직장도 다녔어서 익숙했지만 종암동, 길음동은 처음 알게 되었어요. 성신여대만 있다보니 다른데 몰랐다가 길음, 미아에 백화점도 있고 살기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아파트 단지도 많았어요. 교통은 강남까지 거의 40분이면 가거든요. 그정도면 나쁘지 않은데 환승을 많이 해야해요. 그런게 아쉬운 점이 있었어요.
유명한 학군지 제외하면 그렇게 학군이 좋지 않은 것 같더라구요.
해보자
신투기 임보 빈쓰 튜터님 피드백을 봤습니다. 생활권 나누는 것이 가장 어렵다였습니다.
생활권도 나눌때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면 잘 안되겠구나
-> 법정동 기준, 틀려도 괜찮아요. 보통 분임후, 단임후, 매임후에 다시 바꾸기도 합니다.
건주
그냥 가봤어요. 성북구가 재밌는 동네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택지가 많았고, 임장을 가면 트래킹하는 기분이 들 수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조아
길음은 뉴타운이라 강의에 많이 나왔어요.
장위는 한창 들어오는 중이라고 해서 어수선하다고 들었어요.
강동 보면 굉장히 많이 변했어요. 장위는 변하면 어떻게 될지 궁금하긴 하더라구요.
언니
아이가 성북구 학교를 가게 되었는데, 서울이 시골이냐고 그랬어요. 길음을 지나갔는데 여기는 도시네 라는 말을 했어요. 동네가 차이가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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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처음 만나는 날이였지만, 서로 인사와 이야기를 나누며 어느새 성북구라는 지역으로 대동단결 된 듯한 느낌 이였다.
입지분석을 마치신 분도 계시고, 나를 포함 아직 못 하신 분들도 계셨지만 입지 분석을 마치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간적적으로나 지역을 알아가게 되었던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또한 조모임을 마무리 하며 조장님의 임보 특강(!)을 들을 수 있어 오늘의 조 모임 마무리가 더욱 뜻 깊었던 것 같다.
2주차 조모임은 과제를 충실히 해 지역을 더 깊게 알아갈 수 있는 시간들이 될 수 있도록 준비 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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