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돈독모 후기 리치레이첼] 일평생이 투자인 세계적인 구루가 알려주는 투자자가 되는길[with 우직한곰님]

안녕하세요~

행복한 투자자 리치레이첼입니다.


제가 월부 생활하면 가장 인사이트를 많이 받고 있는

돈독모 시간이 돌아 왔습니다.

기한내 읽어야 한다는 부담감도 있고 때로는 어려운 책이라

내용 파악보다는 완독에 의의를 두기도 하지만,

역시 하고 나면 너무 가치있고 행복한 시간이라는걸 매번 느끼게 되어

피고한 투자생활에도 매달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11시 돈독모 신청 하는 날인거 아시져??

(글 수정하다보니 시간이 넘었네요^^ 아직 기회 있습니다.)


부의 추월차선 - 돈 버는 독서 모임(도서) (weolbu.com)


그럼 우직한곰 리더님과 함께한 돈독모 후기 시작합니다. ▼▼▼▼


어떤 분들이 돈독모를 신청할까요??


해만(해바라기만년필)

12번정도 돈독모를 들었습니다.

항상 힘을 얻고 좋은 이야기 많이 들어서 좋아요.

특히 지금 자실(자체실전반)중인데 강의 듣지 않을 때는 꼭 돈독모라도들을려고 합니다.

▶ 꾸준한 투자공부 하는 가운데 열정이 떨어질 것 같을 때 열저을 끌어올리고 싶은 분


여왕의정원

내마반 듣고 바로 수업듣기 전에 부담스러웠는데 돈독모가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듣고 싶었고 좋은 투자 친구 만나고 싶습니다.

▶ 강의의 와 강의 사이 부담은 줄이고 텐션은 유지하고 싶으신 분


빵그리동동

돈독모를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정규 강의는 한번도 들어본적 없고 열반스쿨기초반 신청한 상황입니다.

열심히 들어보려고 합니다.

▶ 월부에서 강의를 한번도 들어보지 않아도 괜찮아요~


또치

김해 살고 있습니다. 돈독모 두번째 입니다. 돈독모를 하고 나면 너무 뿌듯해요

강의와 다르게 투자자님들과 튜터님들 뵐 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 멘토님과 선배님을 가까이에서 뵙고 이야기 나눠보고 싶은 분


오르디

21년 내집마련반을 처음 수강했습니다. 기초강의만 듣고 광클이 안되서

자실(자체실전반) 만하다가 지난 6월에 지투반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때 결심한게 많은

활동을 해야겠다는 결심으로 오늘 돈독모를 신청했습니다.

동료들을 만들어서 좀 더 성장해 나가는 데 힘을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 한 단계 성장하고 싶으신 분


장장이

돈독모 첫번째라 설래고 떨립니다. 내집마련반, 열반기초반을 들었습니다.

열반 중급 신청해놨고 기다리면서 돈독모를 신청 했습니다.

▶ 돈독모가 처음이신 분


월부월

안녕하세요 야근이어서 늦게 들어왔습니다. 저는 월부에 들어온지 3년 됐어요

월학 빼고는 모두 강의 수강했습니다. 저는 프로 자실러 입니다.

오늘 돈독모 텐션을 끌어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월부에 오래 오래 계신 분 (예전 열중반 조장님이셨어요 꺄~)

월부에 오래 있으면 또 만나진다고 했던 말씀이 생각납니다.


돈독모 장점 1

돈독모는 다양한 사람을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각 자에게 모두 배울 점이 있습니다.

짧은 시간에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삶을 엿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저희 리더님을 소개합니다.

우직한곰님 우리 멘토님은여~ (I Belive~ 내가 아파할까봐~~)

프로 야근러에 프로 광탈러라고 하십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투자를 계속 이어나가고 독서 TF까지 하시다니 정말 오늘

맘 놓고 배우겠습니다. 아쟈~~~

너무 신기한게 1년 이상 되신 분들은 모두 프로 광탈러 였습니다.

월부에서 혹시 이런 동료 분들만 모아 놓으신건 아닌지 할 정도로 신기 했습니다.

그래서 더 기대가 되었습니다.


돈독모 장점 2

앞서가신 멘토님과 선배님들(리더)만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책을 통해서 한 번, 책의 내용을 나누면서 한 번, 멘토님(리더님)의 투자 경험을 통해서 한 번

배울 수 있어요~


찰리멍거바이블 한 문장으로 정리


장장이 : 어려움 속에서 현자의 지혜를 찾는 과정

오르디 : 한 문장으로 표현하자면 멍거와 버핏의 투자 일대기가 담긴 책

해만 : 존경받는 투자자이면서 인생 선배이신 찰리 멍거님의 투자와 삶에 대한 철학을 배울 수 있는 책

정원 : 100년 사신 할아버지가 얘기해 주시는 투자 이야기

또치 : 오래사신 할아버지가 알려주시는 느낌/ 100프로 이해가 안가는 어려운 책

동동 : 투자 입문서로서 마인드를 기르기에 완벽한 책


우직한곰 리더님의 정리

저는 책을 한 단어로 투자 바이블이라고 정의를 해봤습니다.

많은 분들이 말씀 하신것 처럼 투자 뿐만 아니라 삶의 지혜가 담겨있어서

읽을 수록 와 이거 진짜 NOT A BUT B다 라고 생각했어요.

읽기만 해도 수십억 마인드를 장착할 수 있는 지혜로운 책입니다.



저는 이 책을 한마디로 정리를 했을 때

일평생의 투자인 세계적인 구루가 알려주는 투자자가 되는 길이라고 했습니다.

이 책을 읽어보면 사실 좀 실망하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요.

왜냐면은 워런 버핏은 워낙에 유명했고 그 워런 버핏이 찰리 멍거가 시키는 대로 했다라는 말을 할 정도로

스승으로 삼고 있는 그런 사람인데 막상 책을 읽어보면

어떤 투자를 어떻게 해라 아니면 투자 방법을 알려주는 그런 내용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살짝 실망한 분들도 있을 수 있는데 이 책을 통해서

인생 그리고 마인드

내가 어떤 투자자가 돼야 되는지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이제 어떤 태도로 내가 임해야 되는지

입에 떠먹여주는 건 아니지만

그 음식을 이제 내가 얻으러 가기 위한 방법

그걸 먹기 위한 방법을 알려준 책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너나위님이 추천해주신 책인데 어떻게 보면은

왜 이 책을 선정했을까라고 생각해봤을 때

정말 한 70여 년의 시간 동안 투자자로서 거의 평생을 보낸 사람의

투자의 본질태도를 보면서

지금 정말 혼란스럽잖아요.

지금 부동산을 해야 되나 주식을 해야 되나 아니면 서울 수도권을 해야 되나 지방을 해야 되나

이렇게 혼란스러워하는 이 시기에

진짜 투자는 무엇인지에 대해서 좀 알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보니까

이 책을 추천하신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돈독모로 통해서

내가 어떤 투자자로 변화 할 것인지 그것을 포인트로 좀 생각을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레이첼 생각

정말 지금 다시 읽어봐도 리더님의 관점이 너무 훌륭했습니다.

맞아요 정말 투자에 대한 별다른 노하우가 없었어요.

하지만 투자에 대한 생각과 지혜로 생각의 전환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내가 어떤 투자자로 변화 할 것인가???


BM

흔들리지 않는 투자자(나는 부동산 아파트 투자자이다.)


부자에대한 선입견 (낡은 생각→새로운 생각)


전부 좋은 생각을 나눠 주셨는데요~ 그 중에서 빵그리동동님의

나눔이 너무 좋았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었던 낡은 생각이 뭐였을까를 떠올려봤을 때 두 가지 정도가 떠올랐었는데

하나는 부자에 대한 선입견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는 내가 00은 약해! 내가 수학은 약해! 이렇게 나 자신을 규정하는 것

이것도 저의 낡은 생각 중에 하나였어요.

그래서 첫 번째 부자에 대한 선입견이 '부자들은 다 금수저일 것이다.'

'부모님이 다 잘 살아서 부자일 것이다'라는 생각을 거의 대학교 때까지 계속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뭔가 부자 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되게 불가능한 거라고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2020년도에 처음으로 임장이라는 거를 하게 되었어요.

그때 지역을 충주로 갔었었는데 그때 굉장히 놀랐던 게

전부 다 이제 비슷비슷한 또래거나 저보다 투자 경험이 많은 선배들이었는데

되게 부지런하고 매일 아침에 경제 뉴스 기사 읽고

단톡방에서 주요한 이슈라던가 부동산 정책 관련된 내용을 캡처해서 보내주시고

어떤 정부 사업의 흐름도 이해하면서 뉴스도 보고

그리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미라클 모닝 하시는 분이 되게 많더라고요.

제가 그때 되게 많이 놀랐었고 '부자들은 되게 부지런하고 성실하고 꾸준한 게 있구나

부는 절대로 그냥 이룰수 있는 게 아니구나' 라는 걸 정말 많이 느껴서

그 선입견을 완전히 깰 수 있었어요

제가 그 선입견을 깰 수 있었던 원인은 일단은 저도 행동하거나 경험을 했기 때문에 알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그 낡은 생각이나 반감 이런 걸 깰 수 있는 거는

그 집단에 들어가 보거나 행동하는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레이첼 생각

저도 월부에 와서 정말 많이 놀랐습니다.

월부에는 미모를 하는 사람도 많고 제가 상상 할 수 없을 정도로 부지런 한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이렇게 하는데 부자가 안되면 이상한거 아니야?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됩니다.

물론 끝까지 살아남아야겠지요??

그리고 동동이님이 낡은 생각을 깨는 방법을 알려주셨는데 너무 공감합니다.

저도 월부에 들어오지 않았다면 이렇게 젊은 나이에 시간과 에너를 갈아 넣는 사람이들

있다는 상상은 하지도 못했을 겁니다.


BM

좋은 환경 안에 있어야 나의 낡은 생각이 깨진다. 월부 환경에 계속 머무를 것

우직한곰 리더님의 정리

나는 오류 투성이다.

나는 나는 남들과 달라가 아니고 나 역시 같은 사람이고 나는 오류 투성이다.

액션 플랜을 가지고 있으면 그래도 조금이나마 새로운 것에 대한

자기 방어 반감을 좀 극복할 수 있을 거라 생각을 합니다.

투자에 있어서도 그리고 다른 부분에 있어서도

더 나은 의사결정을 하기 위해서 계속 이렇게 노력을 해야 됩니다.

왜냐하면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지 않게 되면 그냥 그대로인 겁니다.

내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그냥 그대로 있는 멈춰 있는 거예요

그래서 낡은 생각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려고 액션플랜을 적어보세요.


BM

자기 방어 극복하기 적용.

F .... 체크리스트 빨리 만들자.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을 멀리했는데... 함께 해야겠다.

나는 오류투성이야!!! 왜 알면서도 점점 완벽 주의가 되어가려고 하는 나를 발견함.. 정신차려

넌 완벽하지 않아...그러다 다 ~~~ 죽어~~~

메타인지를 잘하자.


돈버는 체크리스트 TOP 5


1) 지적겸손 :

2) 분석적 엄격함 : 오르디, 동동, 우직한곰

3) 인내 : 월부월, 해마

4) 결단력 : 또치, 장장이, 리치레이첼

5) 변화 :


리더님의 1호기 경험담과 전세 빼기 경험담을 통해서

체크리스트의 중요함을 알려 주셨습니다.


https://cafe.naver.com/wecando7/7694770


https://cafe.naver.com/wecando7/9785738


우직한곰 리더님의 정리

1호기를 하고 싶으신 분들 아니면 다른 투자 종목으로 주식을 할 때

진짜 행동으로 옮기기 전에 지적 겸손

'내가 진짜 나를 잘 알고 있고 메타인지가 되고 있는가?

투자 대상에 대해서 정말 잘 알고 있는지' 를

잠깐 멈춰서 생각하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특히 가계약금 넣기 전에

내 앞마당 모든 단지 다 뒤져봐도 이게 이게 진짜 1등 맞나?

그리고 투자금도 전세 리스크 괜찮을까? 이런 생각을 스스로 계속 점검을 하는 게 중요 합니다.


이룸121님의 칼럼도 공유해주셨습니다.


https://cafe.naver.com/wecando7/9791041



집중 투자 VS 분산 투자


저를 포함해서 몇몇 분들 0호기로 많이 힘들어 했습니다.

이 마저 동질감이 생겨서 전 너무 힘이되었습니다.


우리가 지금 하는건 부동산이 잖아요??

그래서 집중투자와 분산투자 이것을 우리는

소액투자(중소도시) ▶ 가치투자자(서울) 로 생각해 봤습니다.

지금은 돈이 작고 초기 시드 머니가 없기 때문에

지방에 분산 투자를 해야하지만 결국에는 가치가 있는 서울 아파트로 집중투자를 해야합니다.


우직한곰 리더님의 정리

지방의 경우 사이클입니다. 그런데 한 번에 한 바구니를 담어버리면 그 리스크는 감당할 수 없어요.

저희가 하는 것은 월부에서 말하는 시스템 투자 방식인데

지방에 있는 물건을 지역도 분산 해야하고, 시기도 분산 해야하고, 단지도 분산 야해합니다.

그 이후 지방에서 스노우볼처럼 굴린 다음 자산을 크만 만들어

결국에는 수도권에 기회가 왔을 때 집중 투자를 해야해요

저희가 하는 시스템 투자는 분산투자과 집중투자가 혼합 되어 있습니다.


행복한 인생을 사는 법


행복한 인생을 사는 법 멍거는 어떻게 불행을 보장할 것인가라는

역설적인 주제를 통해서 어떻게 행복한 인생을 살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가 말한 불행해지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못 믿을 사람이 되고 약속을 지키지 말라.

둘째, 자신의 경험에서만 배우고 남의 온갖 경험에서는 절대 배우지 말라.

셋째, 살면서 참패해 좌절할 때마다 주저앉아 더 망가져라.



또치

어른인데 꿈을 꾸는 어른들이 있는지 몰랐어요.

매달 월부 강의에 참여하는 것,

그래서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것 그게 행복한 인생을 사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또치님 1호기 응원합니다.


오르디

1호기 칼럼 필사를 하다 보니까 저랑 똑같이 광클에 떨어져도

포기하지 않고 어떻게 할까?를 고민하는 모습들을 봤어요.

운영진, 매물코칭, 기타등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자꾸 만들어가는 모습을 봤어요.

자신의 경험에 의해서만 배우고 남의 온갖 경험에서는 절대 배우지 말라.

이게 진짜 불행까지는 아니더라도 나의 성장을 방해할 수 있는

가장 큰 요인이지 않나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르디님 우리 포기하지말고 광클 도전해요


동동

그 돈이 삶의 목표가 되니까 굉장히 공허함이 많이 느껴지고

진정 제가 뭘 원했던 건지 많은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저를 지지해주는 친구들고 가족들이 소중함을 느꼈습니다

제 삶의 부정적인 영향은 너무 한 곳만 바라보다가 균형을 잃지 말자.

그게 행복한 인생을 사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열심히 사신 동동이님 본받겠습니다.


해만

너는 꼭 이렇게 다 경험해봐야 깨우치냐 이런 얘기를 스스로 할 때가 있어요.

다른 분들의 경험에서 배우려고 하고, 흡수하려고 하는 부분들이 필요할 것 같아요.

세 번째의 경우는 책을 좀 많이 읽는 게 좀 도움이 많이 됐던 것 같습니다.

투자의 경험과 노하우 나눔 넘 감사합니다.


장장이

강의들을 듣고 현재 나름대로 미모(미라클모닝)도 하고 감사 일기도 하고

아침 확언도 하다보니 스스로 긍정적이고 재미있다는 것을 많이 느껴요

그냥 지금 더 만족하고 있고 잘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칼럼을 읽으며 먼저 부를 이룬 사람들을 따라하는 거! 그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긍정적이신 장장이님 멋져요


우직한곰 리더님의 정리

월부에서 시간을 계속 보내면서 사실 저도 벽을 많이 마주했어요.

저는 싱글이긴 하지만 일단은 회사가 너무 바쁘고 주말에 출근하는 경우도 있었어요

그리고 광클 안 되는 거

동료들이랑 자꾸 비교 했습니다.

그러다 비교는 저를 갉아 먹는, 불행하게 만드는 일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비교하지 말자

나는 그냥 내 페이스대로 간다.

결국에 나는 저 친구들이랑 만나게 될 거다.'

실제로 한 2년 지금 다 돼 가니까 결국 만나게 되더라구요


힘든 일을 만나도 포기하지 않는 게 최고의 투자라는 말이 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나부맞(나는부동산과맞벌이한다) 문구가 있어요



레이첼 생각

늘 그렇지만 돈독모를 통해서 배우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제 환경을 곱씹어 보면 불행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일 때가 많았습니다.

환경에 불평불만하니 그 불행이 익숙해져서

'나는 그런 사람이구나'라고 정의해 버리곤 했죠.

아닙니다. 불행한 사람은 없습니다.

이 사실을 책을 통해서 많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 찰리멍거 바이블을 통해서 다시 확인 하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부정적인 사람에서 긍정적인 사람을 변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생각해보니 제가 불행했다고 생각하는 그 시기가

오히려 기회였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돌아가신 저희 어머니께서 자주 하시던 말씀이있어요

" 호강에 겨워 요강에 X 싸는 소리하네"

이 이야기를 생각할 때 마다 그 분이 얼마나 험난한 인생을 사신걸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불평불만 할 수 있는 자체가 여유로운 삶이라고 생각하라는 깊은? 뜻 같아요.

종자돈을 모을 수 있는 회사에 다니고 있고

투자 공부를 할 수 있는 것 자체가 행복하다는 생각을 자주합니다.

구월부에 보면 투자 공부를 하고 싶어도 환경 때문에 또 재정적인 이유 때문에

시도 조차 못하는 사람이 많잖아요?

저는 요즘 조금 빡센고 치열하게 살 수 있는 삶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리더님 말씀하신 포기하지 않는게 최고의 투자라는 말이 더 깊이 와닿는 돈독모 였습니다.

좋은 경험과 삶 이야기 나눠주신

빵글이동동님, 해바라기만년필님, 장장이님, 오르디님, 월부월님, 여왕의정원님, 또치님

좋은 글과 유용한 자료로 리딩해 주신 우직한곰 리더님 감사합니다


BM

나는 언제 불행하지?

▶꿈이 없고 목표가 없을 때, 남과 비교하며 질투할 때


불행해지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매일 목시감, 장기적인 꿈을 시각화 하는 것

주어지 오늘에 감사하고 행복을 즐기는 것.

나 자체로 만족하기.

남과 비교하지 않기.

매일 나 자신을 1가지 이상 칭찬해 주기


반드시 지키려고 노력하겠습니다.



댓글


월부선범user-level-chip
23. 08. 28. 15:31

안녕하세요, 리치레이첼님 : ) 소중한 돈독모 후기 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