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모임 참여후기[실전준비반 64기 72조 얌얌사과]

오티로 만난 후 매일 톡방에서 대화를 주고받고 두번째 조모임이라 그런지 어색함이 어느새 사라졌다.^^

아마 주말에 임장을 다녀오고나면 더 친밀해지겠지.

 

입지분석을 하면서 느낀 점, 강의 들으면서 알게된 점들을 나누면서 특히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의 열정을 팍팍 느낄수 있었다. 

 

친정엄마의 갑작스런 입원결정으로인해, 예상에 없던 병원상주생활이 시작되어 대화에 잘 참여하기는 어려웠지만 잘 듣고 틈틈히 하고픈 말을 채팅으로 올렸다.

 

한편으로는 계획한 것들이 다 어그러지니 슬며시 짜증이 나면서도 부모님 일이니 어쩔수 없기도 하고, 장애물이 없는 삶이 있을수 있겠나 하면서 극복의지가 불타올랐다. 완벽히 준비된 상황에서 무언가를 하기를 원한다면 시작할 기회는 아마 오지 않을테니까…

 

조장님, 조원님들께 오늘도 많이 배우는 조모임시간이었다. 다음 조모임날엔 좀더 집중할 수 있는 장소에 있기를 기대해본다.


댓글


리옹user-level-chip
25. 01. 08. 18:16

병원에서도 조모임 참여하며 채팅으로 함께 경험과 지식 나눠주신 얌얌사과님!! 정말 감사했답니다! 얌얌사과님의 열정도 느껴지기도 했구요! 친정어머님 얼른 건강 쾌차하시길 바랄게요^^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