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득하게 자산을 모아갈 젠하입니다.😊
1강은 라즈베리 튜터님의 지방에서 성과를 내는 법에 대한 강의였습니다.
지방을 전반적으로 싸악 훑어주셔서
제 앞마당, 이번 임장지, 관심 지역 등에 관한 이야기를
최대한 머릿속에 꾹꾹 담으려고 집중해서 들었는데요,
BM할 내용 위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지방이라고 다 같은 지방이 아니다! 지역별로 보기
통상 광역시 / 중소도시 / 서울 / 수도권
이렇게 그룹별로 퉁~쳐서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광역시도 같은 광역시가 아니다 !
인구 비중에 따라, 지역의 특색에 따라 다르게 봐야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예를 들어 고령 인구가 많다면 / 입주가 많다면 ?
다른 지역보다는 좀 더 보수적으로 보아야 합니다.
특히 이 지역만의 특색, 선호요소는 무엇일까
튜터님이 정리해주신 장표와 싱크를 맞춰가며
“선호요소”를 잘 찾으려 노력해보겠습니다.
=> BM. 땅의 가치가 있는지 없는지 유추해보는 장표 BM하기
지방 투자를 위한 세가지
저평가 : 2m를 넘으려 하지 말고 30cm를 여러개 넘자 !
비슷한 도시규모 / 입지 / 연식 / 평형으로 비교평가하기
저평가인지 아닌지 헷갈린다면? → 도시 사이즈를 위아래로 조절해나가며 비교해본다.
→ BM.단지분석하면서 앞마당의 비슷한 단지들 하나씩 가져와보자.
적절한 투자금 : 전세가율 80%에 집착하기보다는 기대 이익에 따라 !!
지금까지는 딱 제가 가질 수 있는 투자금 범위 내의 단지들만 보았는데
튜터님의 설명을 듣고나니 투자금 스펙트럼을 넓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이번에는 8천만원의 투자금으로 1등을 뽑아봐야겠다.
→ 1등으로 뽑힌 단지의 기대이익은 얼마일까 비슷한 단지들 토대로 유추해보기
앞단의 단지들을 봐야하는 이유
1강에서 튜터님께서 지방 시장을 전반적으로 훑어주셔서 정말 좋았던 점은
거시적인 시각을 키울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그동안은 현재 만들고 있는 앞마당에 집중해서,
실제로 제가 투자할 수 있을만한 단지들 위주로
시각을 좁혀서 보고 있었는데
오히려 앞단의 단지들을 보아야
그 밑에 단지들의 저평가를 더 쉽게 판단할 수 있고
거시적인 흐름을 판단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튜터님 설명을 들으면서
특히 시세트레킹을 정성들여서 해야하는 이유도 깨달았네요 ㅎㅎ
앞으로는 넓은 스펙트럼으로 앞단의 단지들도 함께 확인하고
시세트레킹도 정성껏 해보겠습니다.
→ BM. 대장단지들부터 잘 살펴보기.
→ 시세트레킹 대충 가격만 입력하지 말고 실거래가 / 매물개수 등 꼼꼼히 보자
튜터님께서 중간중간 말씀해주신 명언들,
투자에 대한 튜터님의 마음가짐이
‘이번달 정말 알차게 보내야겠다’,
‘앞마당 하나씩 정성껏 만들어야겠다’,
‘2년차 투자자 중 최고가 되어야겠다’ 라는 마음을 먹는데
정말 큰 힘에 되었습니다.
좋은 강의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투자해가겠습니다.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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