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요일 저녁 첫 조모임을 했습니다.
오티를 할 때에도 참여를 많이 했던지라 2번째 만남이라 어색하지 않았습니다.
처음 참석하신 조원분들은 자개소개하고 자연스럽게 스며 드셨답니다.
다들 열기 듣고 바로 실준반 등록하셔서 임보가 처음이신데 그래도 씩씩하셨어요.
강의에서 권유디님 얘기해주신 주옥같은 말씀 중 ㅋㅋ
각자 와 닿은 것을 나누었습니다.
많은 것을 알려주셔서 다 기억할 수 없지만
중요한 것을 여러번 강조하셔서 우선순위에 대한 것만은 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저희 조가 연령대가 4,50대가 많은데 그래도 열정만은 뒤지지 않으신 것 같아요.
처음이니 완료만 하자고 조모임에서 강조하고
카톡에서도 강조해서 그런지
아님 원래 실력자이셨는지
다들 쿨하게 과제 다 하시고 어제 완료하신 분들이 많아 놀랐습니다.
한분은 이미 정해져있던 일정이 있어서 강의를 못 들으셨는데 자기의 페이스대로
강의듣고 조모임에 참여도 하셔서 좋았습니다.
이제 첫 주 지났지만 남은 시간까지 함께 홧팅하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오늘 너무 추웠는데, 너무너무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