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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개별적인 선호도
선호도라는 건 어떤것일까?
“초등학교가 이 단지에서 가깝구나”
“업무지구가 가까운 단지구나”
“이 동네가 아파트가 균질하게 모여있구나 다른곳보다”
“여기 구축밭인데 이 단지만 연식이 좋네. 그래서 사람들이 좋아할 것 같아”
“여기 균질하지 않지만 이 단지가 대단지네. 그래서 사람들이 좋아할 것 같아”
위와 같은 것이 충족되는 단지 그것이 선호도인 것이다. 그 동안 선호도를 너무 객관적인 수치적인 논리적인 지표라고 생각을 해왔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선호도는 그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선호하는 것 그것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깨달았다.
그것을 알기 위해서는 전화임장이 중요하다는 것을 팀원들을 통해 알게 되었다. 전화임장을 안하다가 하려니 몇 번 안하고 망설이게 되는데 전임을 시작해봐야겠다. 방법중에 특정시간을 정해놓고 알람을 맞춘 후 그 알람을 들으면 무조건 전임을 하는 것을 시도해 봐야겠다.
또 한가지 팁으로 자모 멘토님이 알려주신 “OO단지 이사“를 검색해보니 정말 다양한 의견들을 댓글로 달아주었고 이것이 곧 그곳에 살고 있는 주민들, 특히 엄마들의 의견을 생생히 들을 수 있다고 하니 너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됐다
랜드마크 아파트와 투자를 고려하는 아파트는 반드시 “OO단지 이사“ 라고 검색해봐야겠다
그리고 다양한 부동산 앱에 있는 단지에 대한 의견들도 꼭 참고해봐야겠다.
일반적인 선호도
중심지 또는 중심지에 가까운곳
전세 거래가 활발한 곳
실거래가 되고 있는 곳
초등학교 학급당 학생수가 높은 곳
초품아
동네 안에 초중고가 몰려있는 곳
택지, 신축이 몰려있는 곳
깔끔하게 정비되어 살기 좋은 곳
대학병원이 있는 곳
일반적인 선호도는 이미 알고 있는 내용들이었지만 다시한번 상기할 수 있었다. 이런것들을 임장가서 선호 항목들을 보기로 두고 이 지역은 이러이러한 것들을 좋아하는구나를 좀 더 잘 기록해두고 싶다.
지역만의 선호도
OO지역은 언덕이 많아서 평지를 선호한다
OO지역은 아파트가 몰려있는 곳이 별로 없어서 아파트가 몰려있는 곳을 선호한다
OO지역은 바다뷰를 좋아한다.
□□지역은 아파트 보급이 워낙 높아서 신축에 대한 선호가 굉장히 높다
□□지역은 지하 이용률이 턱없이 낮아서 역세권의 의미가 거의 없다.
지역적인 선호도는 그곳의 데이터를 분석하거나 오랜 경험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강의를 통해 알게된 해당 지역만의 소중한 정보이므로 잘 기억하고 투자에 참고해야겠다.
잃지 않는 투자, 앞으로의 방향
입지와 연식을 지역별로 구분하고 선호지역 비선호 지역을 나누어 교집합에 투자하는 것. 이렇게 까지 하면 정말 잃지 않는 투자가 가능할 것 같다.
그리고 통으로 시간을 내는 거, 자신만의 효과적인 방법으로 공부하는 거(예를 들면 단지분석을 임장전에 해놓는 다거나), 완벽하게 한다고 못넘어 가지 말고 시간내에 완료하는 습관을 갖는 거 꼭 실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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