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준반65기 You go(65) We go~6개월 안에 모두 등기7 조~! 쎈타인]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 25.01.09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안녕하세요. 세상의 중심이 되고자 하는 쎈~사람 쎈타인입니다. 드디어 2025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그리고 그 첫수강으로 실전준비반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재작년 월부에 처음 입성하고 첫 임장보고서를 작성했던 실전준비반 강의 수강 이후 벌써 1년 3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3번째로 맞이하는 실전준비반 강의는 그 구성이 달라졌음을 느꼈습니다. 조금 더 기본에 충실하고, 특히 첫수강하시는 분들의 기준에 맞추어 내가 왜 투자를 하고, 왜 임장을 하며, 왜 임장보고서를 써야 하는지에 대한 개념을 명확히 하는데 초점이 맞추어진 강의로 구성이 되었습니다. 이번 1주차 권유디님의 강의는 그런 의도에 최대한 부합하는 강의였습니다. 그럼 권유디님의 1주차 강의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1주차 강의는 임장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주는 강의였습니다. 임장이 무엇인지, 임장을 왜 해야 하는지, 임장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현장에서 내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등을 상세히 알려주셨습니다. 저는 사실 이런 부분은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임장은 말 그대로 내가 손품으로 해결할 수 없는 것을 현장에서 확인하는 작업정도로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강의에서 알려주는 임장에 대한 의미는 조금 더 심도있게 짚어주었습니다. 먼저 지역을 알아야 하고, 그 다음 그 지역 내에 있는 아파트를 봐야 하며, 그 이후에 각각의 단지에 있는 매물을 보는 단계를 거쳐야 가치있는 물건을 고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말은 쉽지만 막상 현장에 나가보면 그리 녹록치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내가 알아야 할 지역은 많고, 그 지역을 일일이 걸어다니면서 확인하는 과정은 고난의 연속이기도 하였습니다. 여기에서 권유디님은 투자에서 가장 우선시 해야 하는 것을 정리해주셨습니다. 

 

‘아파트의 가치를 제대로 알면 언제 사고, 언제 팔며, 언제까지 보유해야 할지에 대한 문제를 모두 해결할 수 있다. 이것을 더 이상 남에게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선 임장보고서를 쓰고, 임장을 가면서 가치를 알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리고 권유디님께서는 실전준비반의 원씽으로 ‘같은 가격이라면 어느 지역과 어느 단지를 제일 좋아할지를 판단하는 능력’을 갖는 것에 집중하는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임장은 아주 중요한 과정 중 하나이고, 이 임장이 없다면 아파트의 가치를 알아내는 것은 굉장히 어려움을 강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번 실전준비반 과정에서 실천을 위한 원씽 캘린더를 만들어서 공유해주셨습니다. 임장은 현장에서 부동산을 직접 확인하는 행위인데, 그런 과정이 왜 필요한지에 대한 이유도 실제 예시를 통해 잘 보여주셨습니다. 

 

이어서 입지가치를 알기 위한 과정으로 임장을 진행함에 있어 알아두어야 할 사항들도 잘 정리해주셨습니다. 지도(카카오맵)를 활용하여 그 지역의 특징과 가치를 알기 위해 어떻게 할 지, 지도를 활용하는 법도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각 임장단계별로 그 단계가 왜 필요하고, 그 단계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며, 그렇게 했을 때 어떤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지까지 상세히 알려주셨습니다. 월부를 만나고 앞마당을 10개 넘게 만들어 오면서 나는 과연 어떤 기준을 가지고 임장에 임했는지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내가 생각하는 것과 튜터님이 가르쳐 주시는 내용이 얼마만큼 부합하는지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제 완전히 기본으로 돌아가 내가 지금껏 해온 임장이 과연 제대로 된 임장인지를 생각해보는 중요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더불어 각 임장단계에서 반드시 놓치지 말아야 할 내용들을 정리하는 시간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더 확실한 앞마당을 만들기 위해 현장에서 확인할 내용들은 놓치지 않고 꼼꼼히 체크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마지막으로 권유디님의 메시지를 상기하면서 이번 1주차 강의후기를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내면에서 나온 비전만이 중요한 일을 하기 위해 필요한 무게를 지닐 수 있다. 그 무게가 그를(나를) 이끌어 줄 것이다.’


댓글


파이프라인v
25. 01. 10. 09:09

쎈타인님 부케로 작가하고계신건가용🤣 벌서 세번째 실준반이지만 처음과같은마음으로 온전히 받아들이시는 마음정말대단하시구 많이배움니다 함께 같은조를 할수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