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장의 큰 흐름을 알게 되어 좋았음. 부동산은 인문학이다. 임장 전 보고서는 작성하였으나, 실제 임장은 어떨지 궁금함.
2. 집 살 때 의사결정 요인? 달라진 생각 나누기
- 나는 초등 분위기, 주변 사람들의 추천, 직장과의 거리를 고려했음. 다른 분들은 신축인가? 다른사람들도 좋아하는 곳인가? 생각해 보았다고 함. 입지를 보는 눈을 가지면 이전과는 다른 선택을 할지 궁금해짐.
3. 1주차 임장보고서를 쓸 때 재미있었거나 어려웠던 부분
- 지도 보는 것 재미있음. 몰랐던 것을 알아가는 즐거움. 그러나 보고서를 작성할 때 자료 참고하여 작성하는 것이 어려웠음. 선입견 조심. 석유화학단지와의 인접성(공해 영향여부)도 중요하겠구나 생각 듦. 실제 선암호수공원에 갔을 때, 공업단지와 인접성을 보고 놀란 기억 떠올림. 남구 선호도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음.
4. 가장 좋은 동네와 선호도 나을 것 같은 동네
- 가장 재미있는 질문이었음. 모두 옥동&신정동을 선호 동네로 뽑음. 선호도가 떨어질 것 같은 동네로는 달동과 무거동이 나옴. 나는 조금 무거동이 나와서 조금 놀람. 옥현중의 경우 학생 수준이 괜찮다고 들은 바 있음. 울주군 장검 쪽과 인접한 무거동도 나쁘지 않다고 보았음. 실제 주변 신혼부부나 미혼 후배들이 옥현 주공이나 장검 쪽 선호하는 것을 본 적이 있어서 그런가 봄. 나의 주관적 시각인지 판단해볼 필요가 있을 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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