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1일 임시 공휴일 추가 검토, 오히려 한숨 나는 이유

[작성일 : 25. 1.9.]

안녕하세요

지니플래닛입니다.

1월 말

설연휴를 앞두고

어제

27일이 추가 임시 공휴일로 지정이 되었는데요.

뒤이어

31일까지 추가 지정을 해야한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고 해요.

하지만

이런 소식에

오히려

한숨을 짓는 분들도

계시다고 하는데

어떤 이야기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궁금하니까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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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년 설연휴 언제?

원래 예정되어 있는

25년 설연휴는

1월 28일 (화)~ 1월 30일(목)

입니다.

직전 주말과 27일(월) 하루를 사이에 두고

시작되는데요.

여러 국내 이슈로 인해

침체되어있는

내수경제를 살리기 위해

추가로

공휴일 지정을 검토한 것으로 보입니다.

공휴일을 하루 더 지정하고

인구 절반이 공휴일의 영향권에 속한다고 했을 때

경제 전체의 생산유발액이

4조 2000억원

부가가치 유발액이

1조 6300억원

정도 된다고 하니

엄청나네요!!!

어제 발표된

1월 27일 공휴일 지정 확정으로 인해

1월 25일(토)~1월 30일(목) 까지

총 6일간 연휴가 이어집니다.

만약

31(일)까지 공휴일로 지정된다면

1월 25일(토) ~ 2월 2일(일)까지

총 9일간

연속으로 쉴 수 있게 되겠네요.

✅ 내수부양 효과 실효성은?

하지만

일면에서는

오히려

연휴 지정인해 매출이 감소될까 걱정이라고 해요.

한 사례로

해외 주문량이 늘고있는

화장품 개발 생산 중소업체의 경우

공휴일이 늘어나면서

상품 출하 일정에 차질이 생길 수 있기 때문!

또한

연휴가 길어지면

국내여행 수요가

해외여행으로 빠져나갈 가능성도

커지기 때문에

영세 자영업자들은

우려섞인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이번

1월 27일

임시공휴일 확정은

이례적으로 빠르게 결정되었는데

계엄과 탄핵 정국

그리고

무안 제주항공 참사까지 이어져

정부입장에서

꺼낼 수 밖에 없는 카드였다고 보여지지만

여러가지 국내 경제 상황으로

더 연장하는 방안은

어려울 수 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 설에는

해외보다는

국내 여행으로

우리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보는 건 어떠실까요?

2025년에도

슬기로운

소비생활

🚀🚀🚀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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