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준반 65기 조장 튜터링-주블리]몽부내튜터님의 조장튜터링 후기

  • 25.01.10

비효율이 효율이다

 

가슴에 콱 박힌 그 말.

 

아무 것도 몰라 우당탕탕이었던 내마기, 열중 조장

열정만 넘쳤던 열기 조장

조금씩 조장이 무엇인지 알아가던 실준 조장

한 단계 성장했던 신투기 조장

 

그리고 지금 또 다시 실준에서 조장을 하고 있다.

 

 

어느 순간 익숙해져

이젠 나는 어떤 나눔을 할 수 있을까

좀 더 넓게 멀리 볼 수 있을만큼

제법 성장했다.

 

또 전처럼 버겁거나 힘들지 않았다.

(업무에 영향을 주는 수준이었던 적도..)

 

 

 

오늘 조장 튜터링이 없었다면

난,

 

전만큼 버겁지 않네.

하고 내가 줄 수 있는 것을 나누며

반쪽짜리 러닝메이트의 역할과

매니저의 역할을 했을 것이다.

 

 

신이 하늘에서 내려다보고

넌 나누고 있으니까 지력을 1점 주겠어.

하는 게 아닌데,

 

나누면서 성장한다는 건 

내가 나누기 위해

한 번 더 공부하고

한 번 더 찾아보았을 때 성장하는 것인데

 

그 중요한 것을 놓칠 뻔했다.

 

몽부내튜터님께서

조를 이끌기 위해 주옥같은 꿀팁과 조언들을 주셨는데

 

그 중에서도

수지구를 담당했을 때

여기가 정말 내 앞마당이 맞는가?

스스로를 다시 점검하고

이런 아파트도 있구나 할 정도로 

샅샅이 다시 공부하고

 

또 그 과정에서 한 단계 더 성장하셨다고

예시를 들어주셨을 때

 

아…..

 

하는 깊은 깨달음이 있었다.

 

그리고

 

조장님들과의 만남

 

늦은 시간까지 조장님들과 함께하며

조장님들의 고민들도 함께 들어볼 수 있었다.

 

나와는 다른 고민의 깊이에 아직 성장하려면 구만리다.

아직 난 월린이구나 새삼 깨닫게 된다.

 

그리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이 불끈 솟는다!

🔥


댓글


밥언제먹어요
25. 01. 10. 01:16

이런 조장님과 함께 한 달을 보낼 수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조장님이 성장하는 한 달의 과정 속에서 함께 성장하는 러닝메이트가 되어드리겠습니다~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