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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투23기 오하튜터님과 상큼퐝 투자퐝 퐝퐝달ㄹ1조 다꼼이] 독서후기_딥마인드

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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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살면 모든 것이 좋아질 줄 알았다

대한민국 최고의 자기계발 전문가 김미경이

성공의 끝에서 만난 절망을 통해 깨달은 인생의 본질과 새로운 해답!

180만 구독 MKTV 국민 멘토 김미경,

≪김미경의 마흔수업≫ 이후 2년 만의 단독 신작 출간

열심히 살아봤지만 여전히 앞이 안 보이고

허무와 번아웃에 시달렸다면 이 책에 해답이 있다!

 

 

 

 

 

제목 : 딥마인드

김미경/어웨이크북스

2025.1.4.~2025.1.7.

#내인생의주인 #독립적 사고 #핸드메이드로의 나

 

 

 

 

🍊책에서 배운점

 

"미경아, 힘들수록 눕지 말고 더 새벽같이 일어나야 되는겨. 그렇게 열심히 살믄 다 이겨낼 수 있어. 너 사람들 가만히 봐라. 힘들면 다 눕지 일어나는 사람이 하나라도 있나. 그래서 암만 가진 게 없어도 인생은 해볼 만한겨."

6p

 

그렇게 딥마인드를 외치는데 잇마인드 같은 이 문구를 앞단으로 끌고 온 이유는

이제처럼 새벽의 시간 동안 무엇을 생산해 내는 것이 아니라

책에서 말한대로 나와의 대화를 해보겠다는, 새벽 시간동안 내 생각과 내 딥마인드를 정리하겠다는 다짐이 들어있다.

 

 

내 소중한 생명의 시간을 어디에 어떻게 써야 할까.

36p

 

내 자원이 한정되어 있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

이것은 나이들었다는 이유의 회피가 아니라 내 인생의 소중한 시간을 뒤돌아 보았을때 후회하지 않으려면 딥마인드와 대화해서 내가 정말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과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명확하게 해 놓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내가 나에게 했던 수많은 말의 주인은 도대체 누구인가. ... 이제 우리는 처음부터 의심하고 가려내야 한다. 무엇이 진짜 내가 하는 말이고 잇마인드가 하는 말인지. 그래야 진정 잇이 아닌 아이엠으로, 내 인생의 주인으로 살 수 있다.

87p

 

 

내 인생 내 존재 내 판단

이런것에 자신감이 부족하다.

외향적인 성향이지만 이런 자신감 부족은 어떤 이유 때문일까

내 뿌리가 튼튼하면 좋겠다는 요즘 나에게 필요한 책이었다.

 

 

 

🍊인상깊은 부분과 내 생각

 

 

잇마인드에게 나는 더 많은 잇을 쟁취하는 '수단'일 뿐이지만 딥마인드에겐 '목적' 그 자체다. 내가 잘났건 못났건 돈을 많이 벌든 아니든 아무 상관없다. 나와 태어날 때부터 한 몸이자 운명공동체인 이 엔진의 목적은 '내가 행복하게 사는 것'이다. 어떤 고난과 아픔에도 살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딥마인드는 '나'를 중심에 놓고 나를 위한 가장 좋은 선택이 무엇인지 끝까지 고민하고 가장 지혜로운 답을 내준다.

15p

 

나를 사랑하고 나를 용서하고 나에게 힘을 주는 것은 결국 '나'이다.

 

 

 

혼란스러운 감정 속에 가려져 있던 진짜 문제를 발견하게 하고 겉으로 보이는 것 이면의 진실을 보게 한다. 믿기지 않을 정도로 지금의 나보다 훨씬 지혜롭고 통찰력 있는 답을 해준다

15p

 

점집에 가려는 것도 다 이런 마음에서 가는게 아닐까?

내가 모르는 나를 자극주는 무언가를 찾아서, 나는 딥마인드 대화를 통해서

 

 

엄마는 그 말을 딥마인드로 지워버렸다. 남이 한 얘기, 내가 나에게 한 얘기 중에서 잘못된 말은 지워버리고 자신이 다시 쓴 대로 인생을 만들어 나갔다. 엄마가 힘들고 두렵고 슬펐던 인생의 모든 새벽을 우렁찬 노래로 시작했던 것은 당신 안에 딥마인드가 살아있었기 때문이다

19p

 

책을 보고 배우지 않아도 살기위해 지혜를 얻는 사람들이 주변에 있다.

나는 어렴풋이 느끼는 것을 본격적으로 김미경씨 책을 통해 발전해 나갈 예정이다.

 

 

 

딥마인더는 멈춰서 고독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다. 누구보다 명확하게 자신의 길을 알아보고 누구보다 강력한 실행력으로 그 길을 걸어가는 사람이다.

21p

 

 

이는 현실에서도 정말 쉽지 않은 일이다. 무질서를 질서로 바꾸려면 몇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정말 내가 원하는 것인지, 왜 나는 이걸 하고 싶은 것인지 끈질기게 자신에게 물어야 한다. 그리고 그 질문에 지혜로운 답을 해줄 내가 있어야 한다

31p

 

성장동력이 떨어지는 이유는 아마도 WHY에 대해 확신이 없거나 WHY가 흔들릴때인 듯 하다.

매일 아침 딥마인드와 대화해서 내 성장동력을 찾도록 하겠다.

 

 

괜히 결심하는 바람에 스스로에 대한 실망과 열등감이 더 크게 올라온다. 어찌어찌 그 단계를 넘어섰다 해도 가장 중요한 '성과'가 잘 나오지 않는다.

33p

 

 

 

 

열심히 살다 보면 성공만 쌓이는 게 아니라 결핍도 쌓인다.

51p

 

 

철학책부터 자기계발서까지 손에 잡히는 대로 읽었다. 그런데 내가 책을 읽고 오래 생각할수록 오른손 엔진의 성능이 점점 좋아지는 게 느껴졌다.

58p

 

3년차 투자자에게 가장 중요한것! 독서!!

 

 

깊이가 높이야.

60p

 

 

지금의 못 미덥고 부족한 나를 뛰어넘는 놀라운 답이, 그래서 나는 남에게 묻지 말고 나에게 물으라고 진심으로 말했던 것이다. ... 아니야'라고 반박할 수 있는 강한 용기와 논리, 통찰을 가진 존재. 이 세상에서 나를 가장 사랑하는 존재만이 이 목소리를 압도할 수 있다

65p

 

 

세상에는 '나와 너(I-You)'의 관계와 '나와 그것(I-It)'의 관계가 존재한다. 우리가 참다운 삶을 살기 위해서는 '나와 너'의 관계를 맺어야 한다. '나와 너'의 관계는 서로를 인격적으로 마주하는 관계인 반면 '나와 그것'의 관계는 어떤 목적을 가지고 도구로 존재하는 관계다. ... 결국 내게 필요한 잇을 더 많이 만들기 위해서는 아이엠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 더 큰 집을 구입하려면 아이엠이 죽어라 뛰어 돈을 벌어야 하고, 더 좋은 대학에 가려면 아이엠이 밤을 새워 공부해야 한다. 내가 필요해서 만든 잇이건만 나도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에 주객이 바뀌어 잇의 명령 혹은 잇의 영감을 기다린다. 내 안의 잇마인드 엔진은 수십억 명 인간들의 아이디어와 욕망으로 매시 매초 자동 업그레이드되며 나라는 아이엠을 자극한다. 그리고 그 자극들에 거의 자동으로 반응하며 더 나은 삶을 꿈꾸며 살게 된다.

75p

 

 

 

이는 '뒤처지고 싶지 않다'라는 두려움과 불안, 그리고 '내가 이겼다'라는 우월감을 자극해 사람들을 뛰게 만든다. 내 마음속의 잇마인드 엔진도 이를 똑같이 복제한다. 나를 뛰게 만들기 위해 매 순간 나와 다른 사람을 비교하고 평가해 등급을 나눈다.

98p

 

 

결국 내게 필요한 잇을 더 많이 만들기 위해서는 아이엠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 더 큰 집을 구입하려면 아이엠이 죽어라 뛰어 돈을 벌어야 하고, 더 좋은 대학에 가려면 아이엠이 밤을 새워 공부해야 한다. 내가 필요해서 만든 잇이건만 나도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에 주객이 바뀌어 잇의 명령 혹은 잇의 영감을 기다린다.

내 안의 잇마인드 엔진은 수십억 명 인간들의 아이디어와 욕망으로 매시 매초 자동 업그레이드되며 나라는 아이엠을 자극한다. 그리고 그 자극들에 거의 자동으로 반응하며 더 나은 삶을 꿈꾸며 살게 된다.

75p

 

 

이제 우리는 처음부터 의심하고 가려내야 한다. 무엇이 진짜 내가 하는 말이고 잇마인드가 하는 말인지. 그래야 진정 잇이 아닌 아이엠으로, 내 인생의 주인으로 살 수 있다.

87p

 

 

이는 '뒤처지고 싶지 않다'라는 두려움과 불안, 그리고 '내가 이겼다'라는 우월감을 자극해 사람들을 뛰게 만든다. 내 마음속의 잇마인드 엔진도 이를 똑같이 복제한다. 나를 뛰게 만들기 위해 매 순간 나와 다른 사람을 비교하고 평가해 등급을 나눈다.

98p

 

 

잇마인드 인간들은 반드시 '우월감 중독'에 빠진다. 한국인들 역시 지금 우월감 중독 상태다. 그러나 우월감 중독 이면에는 '열등감 중독'이 숨어있다. 잠깐의 우월감이 열등감으로 바뀌는 건 한순간이다. 이건 돈이 많든 적든 상관없다. 집 밖을 나가면 나보다 돈 많고 잘나가고 비싼 지갑을 든 사람이 늘 차고 넘친다. 모두가 일상에서 숨 쉬듯이 열등감을 느끼기 때문에 우리는 우월감 중독에 빠질 수밖에 없다.

100p

 

 

내 안에서 울리는 위로의 말에 우리는 상처받은 마음을 회복한다. 사실 그저 잠을 자고 밥을 먹으며 시간만 보내도 어제보다 훨씬 나아진다. 보이지는 않지만 우리 안에 강력한 치유력을 가진 존재가 있기 때문이다. 그 실체가 바로 딥마인드다

106p

 

 

이렇게 딥마인드의 힘이 점점 강해지면 어떻게 될까. 딥마인드가 잇마인드를 다룰 수 있게 된다. 함부로 잇마인드에 휘둘리지 않고 잇마인드의 말을 전부 믿지 않는다. 딥마인드에게 잇마인드의 말은 하나의 의견이고 정보일 뿐이다. 무엇을 취사선택할지는 딥마인드가 전적으로 판단하고 결정한다. 솔깃한 제안이 들어왔을 때 혹은 반대로 일이 엉망이 되어갈 때 딥마인드가 없다면 오직 잇마인드의 소리만 들린다. 당연히 잇마인드가 모든 것을 결정한다. 그러나 딥마인드가 있으면 상황은 달라진다. 딥마인드가 잇마인드의 솔깃한 제안을 뒤집어보고 다른 관점에서 판단한다. 또 잇마인드처럼 보이는 것만 보고 함부로 나를 끌어내리지 않는다. 이처럼 잇마인드의 볼륨을 조절하는 컨트롤러를 딥마인드가 쥐게 되는 셈이다.

110p

 

 

딥마인드 엔진의 스위치는 오직 '믿음'이다. 내 안에 딥마인드라는 존재가 있다고 믿고 대화 상대로 인정해야 한다. 대화와 혼잣말은 완전히 다르다. 상대가 있다고 믿고 말을 걸어야 한다.

113p

 

 

처음 딥마인드와 대화할 때는 나의 상황과 마음, 감정에 대해 낱낱이 고백하듯 썼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잠깐씩 걱정과 불안으로만 스쳐 지나가던 생각들을 붙잡아 만년필로 꾹꾹 눌러썼다. 이렇게 쓰다 보면 '내가 모르는 나'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된다. 내 몸과 마음이니 당연히 나를 다 안다고 생각하는 것은 착각이다. 쓰면 쓸수록 나조차 몰랐던 나의 진짜 고민과 문제를 알게 된다. 나중에 돌이켜보니 그때 나는 무의식중에 딥마인드에게 학습을 시키고 있었다. 딥마인드가 나에 대해 최대한 자세히 이해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만들어주고 있었던 것이다.

114p

 

 

바로 '감사, 칭찬, 반성'을 활용한 질문이다. 그중 나는 '감사'에 대한 질문을 가장 많이 했다.

오늘 있었던 일 중에 감사한 일은 무엇인가? 오늘 있었던 안 좋은 일 중에 감사할 일은 무엇인가?

115p

 

 

눈에 보이는 것만 인정하는 잇마인드로는 나와 세상을 절반밖에 이해하지 못한다. 보이지 않는 뒷면까지 입체적으로 볼 수 있어야 인생에 어떤 문제가 들이닥쳐도 해결할 수 있는 통찰력이 생긴다. 그러려면 일상의 사소한 일들부터 뒤집어보는 연습을 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내가 말하는 '감사'다.

116p

 

 

바깥세상에만 쏠려 있던 관심을 나 자신에게 돌리는 것이다. 안 좋은 일에 감사하는 것은 훨씬 더 어렵다. 안 좋은 일 때문에 기분도 별로인데 이걸 감사로 뒤집으라고? 내가 이 번거롭고 쓸데없는 일에 몰입했던 이유는 착한 사람이 되고 싶어서가 아니다. 눈에 보이는 것 뒤에 숨겨진 이면을 보는 통찰력을 키우고 싶어서였다

116p

 

 

실행에 앞서 한 가지 과정이 꼭 필요하다. 바로 '오거나이징orgamizing', 즉 기획이다. 보이지 않는 마음인 딥마인드가 제안한 미션들을 눈에 보이는 결과로 실체화하려면 반드시 오거나이징이 필요하다. 나는 딥마인드의 미션을 잊지 않고 실행하기 위해 매일 플래너를 쓰며 하루를 기획하기 시작했다. 운동처럼 꾸준히 해야 하는데 잘되지 않는 일들은 원인을 파악해 반드시 실행하려고 애썼다. 사실 이런 오거나이징 실력은 나의 잇마인드 엔진이 미리 같고 닦아놓은 것이다. 이제는 딥마인드가 주체가 되어 잇마인드의 강점을 활용하는 셈이다. 오거나이징을 성실히 할수록 딥마인드의 명령이 문제없이 실행되고 최종 결팟값이 나온다.

118p

 

 

bod루틴'이다. 매일 딥마인드로 나 자신과 대화being하고 여기서 나온 미션을 스케줄에 오거나이징organizing하고, 몸으로 실행doing하는 것이다. 말하자면 내 안의 딥마인드가 매일 자동으로 진화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만든 것이다.

119p

 

 

딥마인드가 새로운 의견을 제안할 때 대부분 오랫동안 나를 통제했던 잇마인드의 목소리가 더 설득력 있게 들리기 마련이다.

123p

 

 

난 모든 가족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간다. 나를 꺾어야 거기서 새순이 돋아난다.

124p

 

 

전날 잇마인드가 새로운 정보나 제안 등을 이야기하면 다음 날 딥마인드로 꼼꼼히 살펴보고 할지 말지를 결정한다. 상대적 비교로 마음이 위축되거나 불안할 때는 딥마인드와 대화하며 잇마인드를 누르고 통제한다. 그렇게 아침마다 내 마음의 중심에 잇마인드가 있으면 딥마인드로 갈아 끼우는 일을 한다.

126p

 

 

자신을 구원하는 것보다 세상에 더 큰 기적이 있을까.

141p

 

 

잇시스템은 우리를 남들과 비슷한 스펙과 똑같은 직업을 가진 '공산품'으로 만들어낸다. 그러나 비슷한 공산품으로는 끊임없는 무한 경쟁의 늪에서 벗어나기 어렵다. 나보다 성능 좋은 공산품으로 언제든지 대체될 수 있기 때문이다

144p

 

 

중요하지 않은 일을 하느라 정작 중요한 일을 놓친다. 이런 게 바로 '열심히 막 사는' 것이다. 인생에 중심이 없고 기준이 없어서다

149p

 

 

bod하우스'다. 이 집은 1개의 지붕과 4개의 기둥으로 이루어져 있다. 가족, 일, 재정, 건강, 신앙 등 자신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삶의 섹션을 정한 뒤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것은 지붕에, 나머지 섹션들은 기둥에 배치한다. 그리고 각각의 섹션마다 주기적으로 반복할 루틴을 적는다

153p

 

 

어쩌면 삶이란 끊임없이 흔들리는 행복의 균형점을 매번 찾고 조율하는 과정인지도 모른다.

156p

 

'외적 성공'은 타인이 객관적으로 인정하는 사회적 성과를 말한다. 자산, 사회적 지위, 소득 수준, 학력, 직업, 외모 등 측정과 비교가 가능한 것들이다. '내적 성취'는 다른 사람의 시선과 상관없이 내가 주관적으로 인정하는 개인적 가치다. 가족의 사랑과 지지, 친구와의 우정과 신뢰, 나의 신념과 가치관, 신앙, 자존감과 안정감, 행복감 같은 것들이다

157p

 

 

내적 성취도 외적 성공을 키우는 것만큼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가족의 신뢰와 지지를 얻으려면 가족에게 시간과 정성을 쏟아야 한다. 내 마음의 안정감과 자존감을 키우려면 사색하고 자신과 대화하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한쪽에 모든 시간과 에너지를 끌어다 쓰면 다른 한쪽은 망가지는 게 자연의 법칙이다.

158p

 

 

그런데 많은 사람이 오해를 한다. 외적 성공을 이루면 내적 성취는 자연히 채워질 거라고 말이다. 그 생각은 착각이다. 오히려 외적 성공에 모든 에너지를 가져다 쓴 사람들은 내적 성취에 쏟을 여력이 없다.

158p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내적 성취의 '인스턴트 대체품'을 찾는다. 친구와의 우정과 신뢰를 SNS 팔로워 수로 대체하고 바닥난 자존감을 더 많은 돈과 권력, 쇼핑 같은 것으로 대체한다. 부모의 사랑과 관심도 좋은 집과 비싼 교육, 돈으로 대체할 수 있다고 믿는다.

159p

 

 

잇마인드에게는 남보다 나은 상태가 성공이고, 성공이 곧 행복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남보다 앞서가는 우월감은 잠깐의 안정감을 줄 뿐 더 큰 불안감을 안긴다. 우월감의 결정권은 내가 아닌 타인이 쥐고 있기 때문이다. 타인이 나보다 앞서면 나는 열등감을 이기기 위해 반드시 뛰어야 한다. 또 비교를 통해 늘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는 태도가 습관이 된다.

161p

 

 

내가 무엇을 위해 이렇게 살았는지 모르는 상황에 빠질 수 있다.

162p

 

 

나는 딥마인드를 통해 나만의 중심과 기준으로 '행복의 절댓값'을 정의해 나가고 있다. '내가 행복하기 위해 필요한 돈은 얼마큼인가. 일에 어느 정도의 시간을 쓸 것인가. 회사의 규모는 어느 정도면 충분한가.' 나에게 친구란 어떤 존재이며 몇 명이면 충분한가, 내가 주도적으로 절댓값을 정하고 한정된 시간 내에서 매일 조율하는 중이다. 내가 가장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최적의 균형점을 찾기 위해서다

162p

 

딥마인드를 깨우려면 처음부터 끝까지 내가 다 해야 한다. 오랫동안 안 쓰던 근육을 쓰려면 뻐근하고 아픈 걸 견뎌야 하듯 안 쓰던 마음을 쓰려면 평소보다 몇 배는 더 애써야 한다.

170p

 

 

나는 딥마인드 토크를 시작할 때 '미경아'라고 내 이름을 부를 때가 많다. 내가 '나'라는 대상을 향해 말하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에게 각인시키기 위해서다. 그렇게 내 이름을 부르며 대화하면 딥마인드도 나에게 말을 걸 때 내 이름을 불러준다. 그 느낌이 참으로 애틋하고 따뜻하다. 그저 이름을 불러주는 것만으로도 치유가 시작되는 느낌이다.

173p

 

 

 

내가 물으면 끝까지 내가 성실하게 답해야 한다. 그 답이 비록 부족하고 모자랄지라도 나를 위한 최선의 답을 끝까지 찾아야 한다. 그래야 딥마인드가 이를 학습해 나에 대한 가장 현명한 답을 내줄 수 있다. 인풋이 많고 내용이 좋아야 아웃풋도 좋아지는 게 당연한 이치다.

174p

 

 

이렇게 내 나름대로 나의 상황을 분석해보고 내 마음도 들여다보면서 질문에 성실히 답해야 한다. 이런 양질의 데이터들이 쌓여야 딥마인드가 깨어나 같이 고민하며 답을 찾는다.

176p

 

 

내가 오늘 느꼈던 복잡한 감정이 불안인지 분노인지 죄책감인지 그 실체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생각만 할 때는 내 감정을 감추고 미화시킬 수 있지만 글로 쓰면 팩트가 드러난다. ... 키보드를 치면 머릿속 생각을 '정리'하는 느낌인 반면 손으로 글을 쓰면 나와 '대화'하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키보드를 치다 멈추면 생각도 멈추지만 종이에 글을 쓰다 멈추면 생각이 무르익는다.

181p

 

 

나를 둘러싼 조건과 상황은 하루아침에 바뀌지 않는다. 내 회사, 집, 남편은 어제 그대로다. 그러나 매일 아침을 시작하는 내 마음의 위치는 내 선택에 따라 바뀔 수 있다. ... 똑같은 하루지만 무엇에 집중하고 어떻게 인식하는가에 따라 내가 살아가는 위치가 바뀐다.

188p

 

 

불행을 감사로 반전시키기 위해, 사건의 뒷면을 보기 위해 애쓰는 과정에서 누구나 딥마인드가 저절로 성장한다. 그리고 마침내 이면으로 뒤집는 순간 그 즉시 내 안에서 회복과 치유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마치 캄캄한 밤이 환한 낮으로 바뀌는 것처럼. ... 2단계 감사는 보이는 것 뒤에 숨겨진 보이지 않는 메시지에 주목하는 것이다.

193p

 

 

이렇게 안 좋은 사선이 감사도 뒤집어지는 순간 내 마음도 뒤집어진다. 분노 대신 아이에 대한 연민과 사랑이 회복된다. 치솟던 흥분과 스트레스가 가라앉고 나에게도 아들에게도 생각할 여유를 준다. 이 부분이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다. 감사로 반전시키는 순간 우리는 나쁜 감정의 족쇄에서 풀려나올 수 있다. 하루 종일 불안과 걱정, 초조함에 쫓기고 있으면 우리는 결코 좋은 생각과 지혜로운 선택을 할 수 없다. 나쁜 선택이 나쁜 결과를 낳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그러나 감사로 반전시키면 '자유'가 생긴다. 더 넓은 시야로 다른 곳을 볼 수 있는 자유, 다른 방향으로 생각할 수 있는 자유.

감사는 자유의 언어다. 불행한 사건에서 나를 풀어주고 두 번째 문을 열게 해준다. 아무리 힘든 상황에서도 다시 나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진취적인 에너지를 준다. 이 얼마나 대단한 힘인가.

194p

 

 

분명한 사실은 무거운 사건일수록 뒤집었을 때 딥마인드가 더 잘 깨어나고 진화한다. 딥마인드가 진화할수록 세상을 보는 '생각의 회로' 자체가 바뀐다. 그러면 어떤 사건이든 보는 즉시 애써서 뒤집지 않아도 뒷면을 꿰뚫어 보게 된다

197p

 

 

칭찬은 모든 인간관계의 출발점이다. 처음 누군가를 만났을 때 던지는 가벼운 칭찬은 상대의 경직된 마음을 풀어주고 대화의 문을 열어준다. ... 진정성 없는 칭찬은 아무 효과가 없다. 괜히 노트만 낭비하는 꼴이다.

203p

 

 

마찬가지로 내가 나 자신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관찰하면 오직 나만 알 수 있는 작은 변화가 보인다.

204p

 

 

나라는 존재가 점점 더 명확해지는 것이다. '내가 누구인지 모르겠다', '내가 무엇을 잘하고 좋아하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셀프 칭찬을 해본 경험이 없다. 칭찬도 자꾸 해봐야 잘할 수 있고, 나의 장점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파악할 수 있다

205p

 

 

오래 묵은 나와 싸워서 이기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흔들릴 때마다 나를 단단하게 붙잡으려면 '네가 옳다. 지금 잘하고 있다'라는 확인과 응원이 필요하다

206p

 

 

내가 어느 지점에 가장 취약하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이런 노력으로 오늘 어떤 칭찬을 받아야 마땅한지 아는 사람도 나밖에 없다. 그래서 칭찬을 가장 정확하게 가장 적당한 때에 가장 진정성 있게 해줄 수 있는 사람도 바로 나다. ... 칭찬은 나와 타인의 잠재력과 자존감을 키우는, 누구나 할 수 있음에도 인색했던 '선한 자극'이다.

210p

 

 

그럴 때마다 우리는 어떻게 대처할까. 대개 감정을 더 '증폭'시키는 방식을 택한다. 뒷담화나 술을 마시며 분노와 실망감을 더 끌어올려 울분을 토하듯 쏟아낸다. 물론 그렇게 해서 스트레스가 정말 풀린다면 나쁘지 않은 방법이다. 문제는 그렇게 해도 해결되는 게 없을 때다.

215p

 

 

반성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은 '오늘 벌어진 상황'을 '내가 고민해봐야 할 문제'로 가져오는 것이다. ... 내가 책임지고 해결해야 할 나의 문제. 이처럼 반성은 나에게서 해결책을 찾겠다는 결심이 설 때만 가능하다. 인생의 주도권을 되찾는 연습이 바로 반성이다.

217p

 

 

우리네 어머니들은 이런 스토리가 다들 몇 개쯤 있다. 몇십 년 동안 똑같은 얘기를 거의 100번은 한다. 놀라운 건 그때마다 토씨 하나 안 바꾸고 마치 처음 얘기하는 것처럼 반복한다는 사실이다. 20년 전의 과거 일이지만 당신에게는 아직 끝나지 않은 현재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박제된 스토리를 바꾼다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 일단 내가 고민해야 할 문제로 가져오는 것 자체가 용납이 안 된다. 고민을 내 것으로 가져오는 순간 내가 손해 보는 것 같고, 진 것 같고, 잘못 산 것 같은 복잡한 감정과 마주해야 한다. 그러느니 차라리 해묵은 불행을 끌어안고 사는 길을 택한다.

220p

 

 

 

아이러니하지만 내가 100퍼센트 옳으면 문제는 전혀 바뀌지 않는다. 내 고집으로 불행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은 내가 옳아서 불행한 것이다. 내가 틀려야 행복해진다. '내 생각이 잘못됐을지도 모른다'라고 열어놓는 만큼 변화의 여지가 생긴다. 내가 틀려야 행복하고 내가 틀려야 변화된다. 이처럼 나를 가장 사랑하고 나의 행복이 가장 중요한 딥마인드의 기준으로 보면 똑같은 사건도 완전히 다르게 보인다.

221p

 

 

은민님은 그날 자신이 감정적으로 대처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이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이 문제를 3일 동안 30분씩 더 생각해보자'라고 노트에 썼다. 자신의 부족함을 발견하는 순간 격차가 생긴다. 그 격차를 발견했다면 반드시 이를 메꾸기 위한 구체적인 '지시'가 들어가야 한다. ... 반성의 끝에는 반드시 대안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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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꿔 말하면 반성할 게 없다는 것은 더 나은 나를 상상할 수 없다는 뜻이자 성장이 멈췄다는 얘기다.

 

 

그만큼 자신의 내적 기준이 높아야 평소의 행동에서 문제점을 발견할 수 있다. 처음에는 누구나 격차가 잘 보이지 않는다. 평소 내가 하는 말이나 행동에서 문제의식을 잘 느끼지 못한다. 작은 것에서부터 반성을 통해 내가 어떤 점이 부족한지 인식하고 그것을 채워나가면 기준이 한 뼘 더 높아진다. 그러면 다시 새로운 격차, 나의 부족한 점이 보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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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칭반을 하다 보면 내 안의 딥마인드가 점점 활성화되는 것을 느끼게 된다. 감사를 통해 힘든 사건을 뒤집어보는 통찰력과 회복탄력성이 커지고, 칭찬을 통해 스스로 동기부여를 받으며, 반성을 통해 더 좋은 방향으로 변화해가는 자신을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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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나에 대한 자신감과 확신이 생기면 딥마인드 토크도 점점 업그레이드된다. ... 나를 믿어도 되겠다는 마음이 생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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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같으면 내가 나를 못 믿어 믿을 만한 사람들을 찾아 얘기했을 것이다. 늘 친한 사람들에게 하소연하거나 주변 사람들의 의견에 많이 좌지우지됐을 것이다. 그러나 믿을 만한 딥마인드가 있는 지금은 다르다. 다른 사람에게 묻기 전에 먼저 비잉노트에 적으며 나에게 묻고 답을 찾기 시작한다. 이틀이 걸리건 일주일이 걸리건 답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며 자신이 찾은 가장 지혜로운 해답을 낸다. 딥마인드 토크가 감칭반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자신의 인생 문제를 풀기 시작하는 것이다. 나와 bod루틴을 함께하는 이들은 대부분 이런 과정을 거쳤고 지금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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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일수록 사람들은 누군가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빠져나오는 방식을 택하기도 한다. 사람은 영리해서 세상의 온갖 상식과 합리를 끌어다 자기만의 견고한 성을 쌓고 타인을 원망하며 빠져나간다. '남들도 다 이렇게 살지, 뭐 다른 방법 있어? 나 정도면 죽을 만큼 최선을 다했지, 여기서 어떻게 더 해?'라고 스스로를 합리화한다. 그런데 딥마인드 토크의 수준이 높아질수록 자꾸 덮어두었던 이 문제가 질문으로 떠오른다. 내가 누리고 싶은 행복의 차원, 인격의 차원이 달라졌기 때문이다. 더 괜찮은 사람, 더 행복한 사람이 되고 싶은 열정과 자신감이 생겨 이전에 덮어두었던 문제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230p

 

 

 

내 인생에서 생긴 문제는 반드시 내 손으로 풀 수 있다'라는 사실이다. 오랜 시간 누적된 문제일수록 막상 풀려면 막막하고 자신감을 잃기 쉽다.

235p

 

 

다만 문제를 한꺼번에 풀려는 욕심을 버리고 매일 조금씩 쪼개서 풀어야 한다. bod루틴은 매일 하면 할수록 실력이 늘기 때문에 오늘보다 내일이 훨씬 현명할 수 있다. 그러니 오늘 다 끝장내려는 생각을 버리고 매일 bod루틴을 통해 조금씩 실천하면서 방향을 조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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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d루틴을 처음 시작할 때도 마찬가지다. 귀찮고 어려운 비잉을 건너뛰고 예전처럼 두잉으로 바로 가고 싶어진다. 감칭반 같은 소소한 딥마인드 토크를 한다고 해서 뭐가 바뀔까 싶고 시간만 더 걸릴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잇마인드는 언제나 빠른 결과를 원한다. 내가 노력한 결과를 현실에서 빨리 보고 싶다. 일단 빠르면 성공, 느리면 실패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밟아야 할 단계를 건너뛰기 위해 기꺼이 비용까지 지불한다. 이런 잇마인드의 관점에서 보면 초반에 시간과 에너지가 드는 딥마인드 토크는 상당히 느리고 불필요해 보일 수 있다. ... 잇마인드 엔진으로 오래 살아온 사람은 이럴 때 대부분 해야 하나 싶은 것, 지금 할 수 있는 것, 남들이 보기에 좋아 보이는 것을 선택한다

243p

 

 

 

우리는 하루 종일 잇마인드의 말을 들으며 산다. 그러다 보면 무엇이 잇마인드의 소리이고, 무엇이 진짜 나의 목소리인지 뒤섞여 구분하기 어렵다. 원하는 길을 찾다가 옆길로 새기 일쑤다. 남보다 뒤처졌다는 두려움에 잇마인드는 빨라 보이는 샛길을 추천한다. 울컥 올라오는 시기와 질투심에 잇마인드는 쉽게 결과를 얻는 길로 안내하기도 한다. 그렇게 착시와 착각의 길에 몰입해 돈, 시간, 노력을 쏟다가 배가 침몰하기 직전에서야 잘못된 길에 와 있음을 우리는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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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것 안에 감춰져 있는 진짜 고민을 찾아주고,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을 발견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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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시작은 단순했다. 함께 유튜브를 찍은 한약사님이 생채소주스를 만들어 먹는 게 건강에 도움이 된다며 강력 추천했다. 예전 같으면 그날 당장 채소부터 주문했겠지만 일단 참았다. 그리고 며칠 동안 비잉노트를 쓰면서 생각했다. '채소주스가 몸에 좋은 건 알겠어. 그럼 사 먹으면 되지, 바쁜데 굳이 직접?'이라는 당연한 질문부터 스스로에게 던졌다. 그렇게 한참 딥마인드 토크를 하다가 예전에 내가 비잉노트에 썼던 문장이 떠올랐다. 나는 일과 가족 안에서 중심을 잡고 건강하게 살고 싶어. 그러자 내가 채소주스를 직접 만들어야 하는 이유가 명확해졌다. 이제라도 그동안 소홀했던 나와 가족의 건강을 위해 정성을 들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자체가 의미 있고 지금 필요한 일이었다. 이전에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행복감을 얻을 수 있을 거라는 확신도 들었다.

 

 

 

그런데 '저렇게까지' 해야 한다.

딥마인드를 통해 나온 미션을 새로운 루틴으로 정착시키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우리가 결정한 모든 것을 현실화하는 과정은 채소주스를 만드는 것과 같다. 아주 작은 습관 만들기부터 커다란 도전까지 모두 치밀한 기획과 고생스러운 수정이 필요하다. 이 모든 과정이 바로 딥마인드의 미션을 현실로 만드는 오거나이징이다. 딥마인드가 아무리 좋은 미션과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다 해도 오거나이징이 없으면 이를 현실화하기 어렵다. 특히 운동이나 다이어트처럼 주기적으로 반복해야 하는 미션일 경우 더욱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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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마인드가 가장 원하고 딥마인드를 가장 크게 성장시키는 것은 그 어떤 좋은 책이나 강의가 아니다. 나를 가장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 동해서 하는 '행동'이다. ... 딥마인드 미션의 상당수는 루틴이다. 주기적으로 반복해야 딥마인드가 자동 진화하며 현실에서 변화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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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요즘 새로운 딥마인드 루틴을 시작할 때 보통 오거나이징에 50퍼센트 이상의 에너지를 사용한다. 비잉에 40퍼센트 정도 쓰고, 정작 두잉에 쓰는 에너지는 10퍼센트 정도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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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 자신에게 가장 큰 '선한 영향력'을 끼친다. 우리는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들을 인정하고 존경한다. 다른 사람에게까지는 무리더라도 오거나이징을 하면 최소한 나 자신에게 가장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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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매일 일어나는 각각의 사건에 감정으로 반응하고 행동으로 열심히 쳐내면서 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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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인 딥마인드가 매일 들어가 살며 내 인생 전체를 조율하는 '인생의 집'이 따로 있어야 한다. 매일 아침 눈 뜨고 잠들 때까지 내가 일상적으로 해야 할 일, 내가 성취하고 애써야 할 일은 물론 놓쳐서는 안 되는 일상의 소소한 행복까지 모두 담긴 집. ... 건강, 가족, 커리어, 자기계발, 자기돌봄 같은 삶의 카테고리를 나눈 5개의 라이프 섹션이 있다. 그리고 각각의 섹션마다 명확한 목표나 방향성을 담은 한 줄 자기 선언과 이를 이루기 위해 지속적으로 반복할 1~3개 정도의 루틴을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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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살다 보면 반드시 외적 성공을 위해 뛰어야 할 시기가 있다. 우리가 성공과 부를 쟁취할 수 있는 시간은 정해져 있고, 그 기회도 아무 때나 오는 것이 아니다. 그런 '때'가 오면 외적 성공을 지붕으로 올리고 열심히 뛰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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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이 없어져도 다른 기둥의 그늘에서 쉬어갈 수 있다. 자신이 이룬 외적 성공만 쳐다보며 살면 그것이 사라질 때 허무해지고 마음에 원망과 핑계가 가득 찰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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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럽지 않게 행복하고 풍요롭게 살려면 돈이 좀 있어야 하고 성공도 해야 해. 그러려면 당연히 건강해야 하고 사람들과 인맥도 쌓아야 해. 당연히 가족하고도 잘 지내야겠지. 그럼 이 내용을 다 쓰면 되는 거 아냐?'

그러나 이는 내가 살고 싶은 집, 나를 담을 수 있는 집이 아니라 남들 눈에 좋아 보이는 집을 또 짓는 것이다.

우리는 기본적으로 잇시스템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자신도 모르게 잇마인드로 집을 지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내가 원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쇼핑하듯 남들의 '잇템'을 가져오는 것이다.

285p

 

 

bod하우스 짓기의 첫 번째 단계는 '자기 인식'이다. 딥마인드가 나에게 최적화된 인생의 집을 짓도록 재료를 공급하는 단계다. 나에 대한 모든 빅데이터를 학습시키는 것이다. 전체 과정에서 가장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가장 중요한 단계다. 내가 현재 처한 상황, 불안과 두려움 같은 마음, 잘못된 선택으로 겪고 있는 어려움이나 나의 부족한 점, 내가 그동안 잘해왔던 것. 내가 가치를 두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나를 쉬게 만들고 행복하게 만드는 것, 앞으로 살고 싶은 모습, 바꾸고 싶은 모습 등등. 지금의 나에 관한 모든 것을 솔직하게 한 문장씩 써나간다. 여기에는 어떤 형식이나

기준도 없다. 최대한 자유롭고 솔직하게 내 마음속에 있는 모든 생각과 감정을 파 올린다는 생각으로 한 줄씩 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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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과 똑같이 건강과 가족을 라이프 섹션으로 정했다 해도 그 안의 내용은 사람마다 천차만별일 수 있다. 자기 선언이 있어야 구체적으로 내가 어떤 삶을 만들어갈지, 어떻게 변화할지에 대한 목적과 방향성이 명확해진다.

293p

 

 

 

우리가 bod루틴을 하는 이유는 비잉에 더 비중을 두고 인생을 성찰하는 실력을 높이기 위해서다. 안 쓰던 근육을 써야 몸의 밸런스가 잡히듯 bod하우스를 짓는 동안은 딥마인드 토크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제대로 된 집을 지으려면 최소 1~2주 정도 몰입하길 권한다.

299p

 

 

 

지붕은 5가지 중에서 지금 당장 시급한 것, 내가 가장 많은 시간과 노력, 비용을 들여야 하는 것을 올린다. 그리고 나머지 4개를 각각의 기둥에 배치한다. 이렇게 bod하우스가 채워지면 다시 한번 전체 그림을 보면서 최종 점검을 해야 한다. 내가 회사에 다니고 아이를 키우면서 잠자고 먹는 시간을 다 빼고 남는 시간에 이 루틴들을 과연 다 할 수 있을지, 이 루틴이 최선인지 고민해본다.

300p

 

 

 

bod하우스는 비잉과 오거나이징 실력이 성장할 때마다 자연스러운 리모델링을 거치고 점점 나에게 최적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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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지키려면 7시간 수면부터 반드시 확보해야 한다. 플래너에 가장 먼저 써야 할 것도 취침 시간과 기상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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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인간의 변화와 성장은 한 가지 힘만으로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인생을 변화시키려면 성찰하고 깨닫는 힘이 반드시 필요하지만, 그것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어떻게 이뤄낼 것인지 방법을 기획하는 베테랑 프로젝트 매니저의 능력이 있어야 하고 이를 끝까지 해내는 실행력이 받쳐줘야 한다. 비잉과 오거나이징, 두잉이 통합적으로 움직여야 비로소 딥마인드 미션이 최종 실행되고 딥마인드의 자동 진화 프로세스가 완성된다. 그 실체가 바로 내 눈앞에 펼쳐진 3가지 아이템, 즉 bod루틴 다이어리다.

325p

 

 

 

책은 언제나 딥마인드를 일깨우는 가장 좋은 학습 데이터이자 영감의 원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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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자기계발서를 읽을수록 자괴감에 빠지는 이들이 꽤 많다. 열악한 상황에서도 결국 해내는 사람들을 보며 용기를 얻을 수도 있지만 반대로 몇 년째 제자리걸음인 자신이 작고 초라하게 느껴질 수 있다. 이미 우리 사회에 성공 레시피는 차고 넘친다.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성공한 이들의 경험담이 아니다. 각자에게 최적화된 변화와 성공의 경험을 스스로 만들 수 있는 '딥마인드 자동 진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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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30분이라도 누적된 30분은 시간의 함량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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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딥마인드가 잘못된 길을 가고 있으면 바로잡아주고 잇마인드가 시키는 불필요한 욕심을 걷어낸다. 비교와 우월감에서 벗어나 성찰과 자존감으로 살게 한다. 그럼으로써 진정 내가 원했던 행복한 성취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준다. 밤하늘의 별에 등수가 없듯 누구나 각자의 자리에서 아름답게 빛나고 행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그것이 바로 bod루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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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영어 인터뷰는 '놓치면 아까운 기회' 딱 그 정도였다. 예전에는 그런 일도 무조건 했다. 버리기 아까워서 욕심껏 했고, 뒤처질까 불안해서 열심히 했다. 그러나 내가 그렇게 바쁘게 살았던 가장 큰 이유는 '기준'이 없어서였다.

337p

 

 

 

막연한 기대로 시작한 일은 언제나 막연한 결과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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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이 금방 나오지 않을 때는 bod부턴을 하면서 몇 주 동안 진지하게 고민해도 괜찮다. 집주인이 세입자를 심사하듯 bod하우스에 들일 수 있는지 까다롭게 심사해야 한다. 고민 끝에 아니다 싶으면 과감하게 쳐내도 좋다. bod하우스가 이미 튼튼하게 지어져 있으면 그것만 충실히 하기에도 우리 인생은 짧다. 꼭 새로운 뭔가를 더 하지 않는다고 해서 성장과 자기계발이 멈추는 게 아니다. 자기개발, 성장의 화신인 김미경뺨이 이렇게 말하는걸 보고 느끼는게 많다. 내가 잇마인드의 화신이 아니지만 그룹 미경쌤의 화끈함을 동경했기 때문이다. 60에 접어든 언니이의 약해진 말이라고 듣기에는 내 마음에서 맞는 말이라는 소리가 들린다. 내 스스로 고민하고 답을 찾아보자

339p

 

 

잇마인더들은 미끼를 주는 대로 문다. 조급하고 순간적으로 결정을 내린다. 자신 안에 딥마인드가 없으니 따로 생각할 시간도 필요치 않다. 그걸 상대가 모를 리 없다. 딱 사기당하기 좋은 사람들이다.

347p

 

 

잇마인드가 시키는 일을 하면 실패를 해도 저장할 곳이 없다. 처음부터 자신과 대화하고 나서 한 일이 아니기 때문에 과정에서 깨달은 것이 있을 리 없다. 스스로 알지도, 깨닫지도 못한 일이니 이것이 자신 안에서 꺼내 쓸 자산이 될 리 없다. 그래서 실패를 해도 잇마인드가 아니라 딥마인드가 실패하도록 해야 한다. 잇마인드의 실패는 버리고 싶은 후회이자 원망이지만 딥마인드의 실패는 고스란히 소중한 자산이 된다.

348p

 

 

그럴 때 책이 큰 도움이 된다. 세상에는 딥마인드 토크를 '직업적으로' 해온 전문가가 수두룩하다. 평생 사람의 마음과 삶을 연구해 온 수많은 철학자, 신학자, 심리학자, 종교인, 예술가들이 있고 그들이 쓴 책만 해도 셀 수 없이 많다. 그 책을 읽어 보면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고민을 그들도 다 해봤고 그에 대한 지혜로운 해답들이 이미 나와 있다. 그들의 해답지를 들춰보는 것만으로도 답이 보이지 않던 내 문제를 새로운 관점에서 볼 수 있다. 평생 같은 방식으로만 문제를 풀던 잇마인드 엔진으로 다른 해답을 내놓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아웃풋이 바뀌려면 인풋부터 달라져야 한다.

363p

 

 

좋은 책과 멘토, 커뮤니티와 항상 연결돼 있어야 한다. 그 관계적 연결이 무척 중요하다. 작고 건강한 연결들이 모일 때 나의 아이엠도 확장하기 시작한다. 내 인생을 끌어갈 철학과 지식이 충분한 사람, 나뿐만 아니라 남음 돕고 가르쳐줄 수 있는 사람, 그 수많은 연결 자체가 바로 '나 자신'이 되는 것이다.

374p

 

나에게 소중한 커뮤로써의 월부

나 자신을 단단하게 해서 월부에서 일어서겠다.

 

 

 

🍊얻은 점과 알게된 점

 

내가 내 중심을 잡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

우직한 남편과 달리 한없이 가벼운 나는 성격탓이라고 생각했다.

존경하는 김미경님의 책이 월부도서로 선정된 것에 반가움에 읽게 되었는데

내내고민하던 부분을 해결할 수 있는 열쇠,

딥마인드의 나와 대화하는 책이라 너무 좋았다.

 

역시 월부는 똑똑해.

 

나를 알고 나와 대화하면서

내가 진짜 원하는 것과 내 한계 내 욕망 내 약점등을 제대로 파악하겠다.

그렇게 되면 나를 바로 세울 수 있을 듯 하다.

 

 

🍊적용할 점

 

[투자]

매일 새벽시간 생산적인 행동을 해야 한다는 강박이 있었는데

그러지 않고 한시간동안 나와 대화하고 목실감을 쓰는 시간을 가져보겠다.

 

아침루틴

커피-확언-비잉노트+목실감-조장활동-준비

 

 

[나]

내가 어떤지 면밀히 보고

어떨때 술을 먹고 싶은지, 어떨때 매운게 땡기는지

어떨때 기분이 좋은지, 어떨때 남편한테 짜증을 내는지 살피기

그걸 비잉노트에서 이야기하고 생각하기

 

 

[가족]

가족안의 내가 어떤 행동이 좋을지 생각하기

그것 또한 비잉노트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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