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뒤 나에게 보내는 응원 편지 [셔니제이]

TO. 셔니제이

 

셔니제이야 안녕?

11월, 12월 자실 하겠다고 했는데

여러가지 사정으로 어영부영 시간을 보내고

새해가 되면서 강의와 조모임을 신청한 너를 정말 칭찬해.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임장보고서 결론까지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꼭 그걸 해냈으면 좋겠어.

임장보고서를 여러개 작성했지만 결론까지 낸 적은 많이 없었지.

하지만 이번에는 비교평가 해서 1등 뽑고,

전임, 매임까지 해내리라 믿어!!!

 

지금 목표로 하는 1호기를  하기 위해 

발로 뛰고 현장에서 물건을 찾는 투자자가 되자.

마음만 굳게 먹는다고 원하는 게 이루어지지는 않아.

꼭 행동해서 원하는 것을 이뤘으면 좋겠어.

 

손발이 꽁꽁 얼 정도로 날씨가 춥지만

새벽같이 일어나서 임장지로 향하는 너가 정말 대단해.

무엇보다 다치지 말고 안전하게 임장하고

조원분들과 즐겁게 했으면 좋겠어.

 

이렇게 고생한 너의 노력들이 헛되지 않고

집에서 기다리고 있는 소중한 가족들을 위해

꼭 성과를 내고 목표를 달성해내리라 믿어.

 

이번 한달 열심히 하고 나면 앞으로 더 성장할 너가 더욱 기대돼.

항상 응원하고 있으니까 힘내!!

너는 지금까지 잘해왔고 지금도 잘하고 있고 앞으로도 잘할거야!

너의 노후를 위한 지금의 노력, 항상 응원할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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