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자음과모음, 월부멘토, 권유디, 코크드림, 너나위
첫 투자를 위한 한 판 정리
2주차 강의는 첫 투자를 위해 임장지를 선정하는 과정부터 매수 후 잔금을 치루는 전 과정을 한 판에 정리해주시는 코크드림님의 강의였습니다.
실준반에 들어와 이제 ‘제대로 임장’을 해보자 마음을 먹었기에 첫 임장지인 광명을 앞마당으로 만든 다음 어디로 가야할지 생각중이던 차라 코크드린님의 수평적/ 수직적 비교평가를 위해 어디로 가면 좋을지 조금 더 확신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7시간여의 시간 안에 이 모든 과정을 설명해주셨는데 수도권과 지방의 선호요소의 차이에 대한 부분은 지방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저에게는 새로운 부분으로 다가오기도 했습니다.
수도권에서 직장과 교통이 갖고 있는 핵심적 중요오소가 지방에는 해당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임장과 임장보고서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전세를 맞추기 전까지는 투자가 끝난 것이 아니다
전세 세입자를 잘 맞추고 첫 투자가 잘 마무리 되기 위해 인테리어 팁을 알려주신 부분이 가장 흥미로웠습니다.
개인적으로 점포 인테리어를 했을 떄의 경험과도 빗대어 생각해 볼 수 있었고, 점포를 오픈할 때 당시의 마음처럼 투자자 역시 동일하게 ‘대표자’의 입장으로 물건을 대하고 세임자의 시선에서 인테리어를 구성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결국 단순하고 깔끔한 것이 최고!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국평으로 알려진 30평대 보다 20평대의 전세가 더 수월하게 나간다는 강의 내용도 기존에 제가 가지고 있었던 생각과 전혀 다르다는 점에 막연한 관념과 실제 시장과의 간극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20평대가 30평대보다 전세가 안나가면 어쩌지’ 생각하던 저의 불신을 조금 내려놓고 물건을 바라보기로 하였습니다.
혼자가면 멈추고, 함께가면 멀리간다
월부에는 하루 중 9시간을 직장에서 근무하고 미라클모닝을 하며, 밤 늦은 시간까지 자신과 가족의 미래를 위해 공부를 하는 동료들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부동산공부를 위해 이 사람들이 모여있는 줄 알았습니다. 단지 그 이유 뿐 인줄 알았지요.
하지만 3개월을 지켜보니 여기 있는 분들과 부동산공부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생활습관을 함께 나누고, 서로에게 도움이 될만한 많은 것들을 나누고 있는 것이 눈에 보이게 되었습니다.
혼자가면 빨리가기는 커녕 멈추더라. 하셨던 코크드림 말씀처럼 혼자는 힘들어 못할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월부에 있는 멘토님들, 튜터님들, 동료분들, 조원분들이 있어서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중한 강의 준비해주신 월부의 모든분들과 함께 하는 65기 서울에 등기7조원분들 감사합니다!!
댓글
와 별장님 벌써 완강!! 대박쓰!!!! 홧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