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하는루틴] 돈독모_김미경 딥마인드 독서후기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김미경의 딥마인드

저자 및 출판사 : 김미경, (주)엠케이유니버스

읽은 날짜 : 2025. 1. 1.~1.10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성찰   # 성찰을 통한 계획    # 충실한 수행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만점에 9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대한민국 자기계발 전문가 김미경작가가 성공의 끝에서 만난 절망을 통해 깨달은 인생의 본질과 해답에 관한 책.

   열심히만 살면 모든 것이 좋아지고 성공이 보장되었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열심히 살수록 더 불행해지는 상황을 겪으며 그런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나를 다시 살리기 위해 노력하며 얻게 된    진짜 나를 찾고 행복하게 살기위한 해답에 관한 내용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 열심히 살아가지만 열심히 살면 살 수록 주변이 정리되기보다는 더욱 무질서해지고 
   나는 더 내몰리는 상황이 반복되고, 이게 맞나?란 생각이 들어본 적이 다들 있을 것이다.

   김미경강사님은 자타공인 열정부자이다. 코로나 시기에도 온라인 플랫폼에서 열심히 활동하던 모습을
   유투즈 MK대학에서 많이 보았다. 하지만 이 책에서 저자가 그 시기의 승승장구, 그리고 열심히 잇마인드를

   쫓아가며 본인이 얼마나 벼랑끝까지 내몰렸는지를 말하고 있다.

   ‘지금 당장 죽어도 되겠네’ 이 얼마나 무서운 말인가? 
    잇마인드가 하는 이 무서운 말을 듣고 난 후 본인이 본인을 살리기 위해 했던 방법(bod)에 대해 말하고 있다.
    being(성찰, 감사 칭찬 반성) - organizing(기획, being을 통한 성찰을 하루 안에서 어떻게 녹여낼 것인가)

   - doing(실행, 충실히 실행)

    내 문제에 대해 딥마인드와의 깊은 대화를 통해 진정 내가 원하는 답을 찾으며

    나를 가장 사랑하는 선택, 나를 위한 가장 현명한 결정을 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나 역시 열심히하다보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가족보다 일에 매진했던 경험이 있다.
   하지만 김미경작가님처럼 열심히의 끝은 번아웃이었다.
   이런 감정을 느낀 것 역시 내가 더 열심히 하지 못해서가 아닐까란 생각을 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며 나 역시 잇마인드가 나를 벼랑끝까지 몰고 갔었던 시기였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 때 나를 살린 말 ‘그만하고 싶다. 살고 싶다.’란 내 마음 속의 목소리가 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며 그 목소리가

   나를 살린 딥마인드의 목소리였구나 싶어서 작가님의 경험이 공감이 많이 되었다.
   그리고 그런 경험 속에서 나는 어렴풋이 내 마음 속의 목소리를 따르며 번아웃을 극복할 수 있었는데

   이 책을 보며 내가 그 시점에 김미경 작가님이 말씀하신 bod까지는 아니더라도 

   나를 살린 딥마인드 딥마인드를 경험했다는 것을 알게됐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bod를 해보자!!

   being(성찰, 감사 칭찬 반성) - organizing(기획, being을 통한 성찰을 하루 안에서 어떻게 녹여낼 것인가)

   - doing(실행, 충실히 실행)

 

   월부에서 공부하며 감사일기라는 것을 알게 됐고 숙제처럼 했었지만 

   그래도 하루를 돌아보며 작은 것에라도 감사할 수 있는 시간들을 가졌었다.

   하지만 나는 감사, 칭찬, 반성을 하는 being단계에 머물러 있었던 것 같다. 
   책을 보며 being을 넘어 organizing(기획, being을 통한 성찰을 하루 안에서 어떻게 녹여낼 것인가)하며

   그 플래너에 따른 doing(실행, 충실히 실행)까지 해봐야겠다.

 

   나를 가장 잘 이해하고 사랑하는 나의 딥마인드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불안하고 걱정되는 상황들 속에

   나의 삶의 기준을 먼저 세워야겠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13 지우개로 지우고 새로 쓰는 네가 너다.

: 오늘 시아버지가 네 뱃속에는 딸만 들어서 그렇게 순서대로 나오느냐고 싫은 소리를 했다.
  나는 그 말이 너무 억울학고 화가 났지만 내 마음에서 지웠다. 그런 말은 안 들은 걸로 치면 된다.

  우리 딸들은 한 명 한 명 다 귀중하게 잘 클 것이다. 

  그 말을 시아버지에게 너무 하고 싶었지만 못해서 여기에 적어둔다.

  

  진짜 네가 누구인지 꼭 알고 살아라. 지우개로 지우고 새로 쓰는 네가 바로 너다.

  몇 번이고 지워도 되니 겁내지 말고 다시 쓰거라.

 

 남이 한 얘기, 내가 나에게 하는 상처의 말들로 나 자신이 못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는데요

 이런 부정적인 상황을 지우개로 지우고 다시 긍정적인 나를 마주하는 노하우가 있다면 

 함께 이야기해보고 싶습니다. 

 만약 없다면 이 책에서 어떤 점을 적용하여 수많은 상처와 부정적인 생각들 속에 

 진짜 나 자신의 인생을 만들어가고 싶은지 이야기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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