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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리더, 독서멘토
안녕하세요~ 행복한 부자가 되고 싶은
해피리치! 해리치입니다.
오늘은 독서 후기
그리고 독서모임 후기로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작년 뜨거운 여름!
실전반을 함께 해주신
파도타기 튜터님께서
얼마 전,
리틀파도들을 위해
먼저 독서모임을
권유해주셨습니다!
튜터님께서 추천해주신 도서는
바로!
사이먼 시넥의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제겐 처음 읽어보는 도서였고,
번역서였기에
쉽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계속해서
Why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What, How 보다
Why가 중요함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결국 제 인생의 Why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되었습니다.
긴 시간 동안
독서모임을 통해
리틀파도들의
Why에 대한
다양한 목표 그리고 의견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크게는
경제적 자유를 통한
행복이라는 주제 안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저 또한
제 why는
가족들과의 행복이었습니다.
현재 예기치 못하게
가족들과 한 달정도를
떨어져 지내고 있습니다.
매일 옆에 있다가
없으니,
그 어색함
그리고 그 그리움이
더욱 커져만 갑니다.
그래서 틈만 나면
영통하는 제 자신을 마주하곤 합니다.
하루 빨리
월부를 통해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여
가족들 사이에
제가 없는 주말이 아니라
함께 걸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꿈꾸곤 합니다.
또한 아이들이
원하는 활동들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싶고,
반대로
아이들에게
제 노후를 맡기지
않기 위해
노력해나가고 있습니다.
비록 아직도
투자를 못한
투자자이지만
투자자라는 이름에
걸맞게
배운대로
투자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게 다같이
행복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마지막으로
튜터님께서
이 책을 선정한 이유에 대해서
말씀해주셨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새해를 맞아
why를 생각해보는 것이
투자활동을 길게 할 수 있도록
힘이 되어질 것이기에
이 책을 선정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하고 있는
투자 공부에 대한
why를 더욱 명확히 찾아야 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어떻게 보면
그저 행복한 모습이
아닌 현실적인
모습에서
그 why를 찾아야 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why를 찾으면
그 투자를 향한
우리의 노력이 지속될 것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why는
아마 ‘노후준비’
일 것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 미션을 위해
노력하다보면
삶의 불균형이 일어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마치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지 못함에서
오는 서운함일 것입니다.
그리고
유리공과의 관계에서 오는
갈등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러한 어려움들은
결국 나와 가족들을 위한
노력의 흔적이라는 것을
저 또한
수없이
갈등을 겪었고,
이제는 어느정도
발맞춰 걸을 수 있는
정도가 되었습니다.
가끔은 지치고
힘들고
그만두고 싶기도 하지만
멈출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저 또한
가족들과 갈등이 심해지고
몸 건강 상태가
심각해질 때면
고민이 생길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잠시 쉬어갈 뿐
멈추지는 않게 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지금이
엄청난 기회라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튜터님께서 말씀해주신 내용이
어떤 것인지
단번에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아직 노후준비가 되지 않았기에
반드시 해야만 합니다.
아니, 해내야만 합니다.
'포기할 이유는 엄청 많습니다.
그러나 그걸 제쳐두고 우리는 투자활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투자공부를 시작한 지
2년 정도의 시간이 흐른 지금
그간의 노력들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울컥하는 감정이 들었습니다.
뭔가
그동안의 수고에 대한
인정같았습니다.
비록 제자신이
아직도 아무것도 한 것 없이
느껴지곤 했습니다.
그러나
월부라는 환경 안에서
같은 why를 둔 사람들과 만나
함께 동행하고 있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인 것 같습니다.
경쟁자가 아닌
동행자로서
서로를 응원해가며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바라보는 것이
저 또한 성장욕구가 생기며
더욱 노력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서
제 비전보드를
다시 한번 열어보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갈 길이 많이 남은 듯합니다.
그러나
분명 이룰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계속해서
뚜벅뚜벅
걸어나가기로
스스로에게 약속했습니다.
거의 반년 만에
동료들을 만나
오랜만에 근황을 들으며
서로를 응원하고
몰랐던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그 사이에
성장한 이야기를 들으니
매우 행복했습니다.
또한 튜터님의 말씀으로
2025년 투자를 위한
제 몸짓의
충분한 자극제가 되었습니다.
새해는 밝았지만
아직 제 행동은
동이 트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이 날의 독서모임을 통해
다시 제 미래의
밝은 날을 꿈꾸게 해주신
파도타기 튜터님.
그리고 튜터님께서 전하신
부의 파도를 함께
올라탄 우리 리파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댓글
역시 리치리치 짤리치!!!!! ㅋㅋㅋㅋㅋ Entj는 왜 이전에 행동이 먼저 나가기 때문에 이 왜가 잘 정립되어있지 않으면 한번에 와르르 무너지기 쉽다는걸 알았습니다.. 리치님 투자자로서의 주말도 화이팅입니다 이번달 자실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