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54기 내 집 4구 승승장9 하조 실행이답이야] 2주차 과제 리뷰

안녕하세요! 실행이답이야 입니다.

내마반 2주차 강의는 

국어를 사랑하는 자음과 모음튜터님이

한번 배우면 평생 써먹는 내 집 마련 원칙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강의는 일단 ‘자모님이 자모님’하신 강의였습니다.

명쾌하고 시원시원하면서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강의였습니다.

지금 시장을 보면 고민이 많아지는 시기인데요.

그 이유는 아파트 가격이 뒤죽박죽이기 때문인데요.

지금 시장은 기회가 될 수도 있지만 

아쉬운 선택을 할 수도 있는 시기입니다.

그렇기에 우리 내마반을 수강하는 우리들은 

입지를 면밀하게 검토해 싼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을 할 때입니다.

입지를 알려면 간단합니다.

(직장, 교통, 학군, 환경 + 호재)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유를 알면 되는거죠.

우리가 내집을 마련하기 위해 

선택해야하는 아파트는 

가격이 싸고(내 예산안에 들어오고) 

사람들이 좋아하면서 

내가 생활하는데 무리가 없는 아파트의 교집합 지역이죠.

단, 이건 수도권과 광역시의 이야기이고..

중소도시에 사는 저는 자산 재배치!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로 가야합니다.

그리고 서울수도권과 지방광역시에서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수도권과 지방이 우선시 되는게 좀 차이가 있다는것.

하지만 중요도의 차이는 있지만 

그래도 입지가 우선된다는 것!

여기서 중요한건

‘나’의 기준이 아닌 ‘타인’의 기준'에서 생각을 해야한다는거죠. 

익숙한 곳이 아닌 입지가 좋은 곳을 선택하는게 

자산적 측면에서 좋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예산에 맞는 단지 

리스트업을 하는 방법!

투자할 때도 자꾸 예산보다 

높은 곳에서 헤매고 있고 

투자 우선순위를 뽑을 때 

본질이 아닌 다른 것들이 눈을 흐릿하게 하는데

내집 마련 우선순위 단지 리스트업을 하면서 

단지를 추리는 것을 심도있게 고민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우선순위를 뽑았다면 

여기에서 조금이라도 더 오를 단지를 찾다가 

구매조차 하지 못하는 것보다 

일단 구매하면 다 돈 벌 수 있다는 것! 

이게 머리를 좀 더 말랑말랑하게 해주는 듯 했습니다.

치열하게 고민만 하다가 실행을 못하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겠습니다.

BM

입지 기준 원칙을 가지고 매수 (상품성, RR, 호재가 아닌 입지)

내가 살기 좋은 지역이 아닌 더 많은 타인이 좋아할 단지를 매수

무엇보다 중요한건 실행! 자산으로 만들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