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너나위님 강의를 듣고 나서도

깨달은 점들이 많았는데

 

2주차 자모님 강의를 듣고는 뭔가 기준이 더 명확해진 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내가 가진 예산 안에서 어떤 곳을 선택해야 하는지

내가 아닌 타인에 생각으로 알아봐야 한다는 것이

정말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와 제 와이프에 생활 반경에서 떠나야하는 일도 생길테고 여러가지 변화들이 생길 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다른 사람들은 이 지역에, 이 아파트에 오는 걸까? 라는 생각을 그래도 하게끔 하는 시간이였습니다.

 

모든 일들이 당연하게 최고의 선택을 할 수 없는 것 처럼 내 집 마련 또한 최고의 선택이 아니라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찾아보고 또 찾아보고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무슨 아파트를 사.. 대출을 몇 억을 어떻게 받아.. 라는 마인드에서 지금은 여기를 사는게 맞을까? 이 정도 대출을 받으면 내가 지금보다 얼마나 더 아껴야하고 어떻게 생활해야 할까.

라는 좀 더 발전 된 생각을 하고 있는 변화된 저를 만난 것만으로도 발전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리스트도 더 찾아보고 입지분석도 하고 임장까지 가보면서 올해 안에는 꼭 내 집 마련 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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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씨허씨user-level-chip
25. 01. 11. 21:04

정지윤님 올해 안에 내 집 마련 응원하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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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가치user-level-chip
25. 01. 11. 23:04

지윤님 주말에도 강의수강, 후기까지 고생하셨습니다 :) 남은 강의도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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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틴user-level-chip
25. 01. 11. 23:11

강의 완강 후 후기까지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