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53기 49조 구나나] 내집마련 기초반 3강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구나나입니다.

너무나 감사한 기회로 3주차 강의를 오프로 듣고 후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오프도 물론 좋지만, 너나위님을 만나게 된다는 설렘이 가득했는데요,

부자를 가까이서 보고, 그분의 생각을 들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지금의 행복

‘인생의 현명하게 사는 사람들은 지금 당장 행복해지는 것 하나쯤은 다 갖고있어요.’

오늘 강의에서는 튜터님이 지금 행복해질 수 있는걸 가지는게 중요하다고 

강조! 강조! 강조!! 하셨습니다.

인생에 부족한 점을 채우려고 노력하는 것은 너무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지금의 행복도 포기해야 하는것은 아니라며 

부족한 돈을 채우느라 많이 소홀했던 건강을 다시 끌어올리는데 힘들었다고 하셨습니다.

나에게 ‘지금의 행복’은 무엇일까?

인생을 잘 사는 사람들은 자신만의 지금의 행복이 있다는데 저는 전혀 대답할 수 없었습니다.

다만 24년 투자를 통해서 나란 존재는 INPUT 을 넣었으면 OUTPUT 으로 행복을 느낀다는걸 알게됐습니다.

지금의 작고 소소한 행복은 아니지만 제가 안는 한 안에서, 

OUTPUT을 상상해볼 수 있는 것들을 접하면 행복하겠다 생각이 들었고

그 중 하다가, CM분이 나눠주신 등기함을 받았을때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 안을 등기로 채울 상상을 하면서요.

저만의 ‘지금의 행복’ 은 미래를 상상해볼 수 있는 수단입니다.

그리고, 인생을 조금이라도 현명하게 살기위해 좀 더 작고 아주 사소한 저만의 ‘지금의 행복’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이런 고민 할 수 있는 기회 감사합니다.❤️

(CM님 감사합니다.)

#적극성은 결국 몰입에서 나온다

너나위님의 여러 히스토리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두가지는

초보시절 계약당일에 가격을 깍으려고 시도하면서 틀어질뻔 했던 집주인과의 관계를 되돌린 이야기

너바나님의 책을보고 간절함에 메일을 쓰고, 직접 만났던 이야기

이 두가지 입니다. 

이야기 중간중간 너나위님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목표한 바를 이루기 위해

남들은 ‘그렇게까지?’ 라고 생각할 수 있는 일들을 하고 좋은 결과로 만들어가는 걸 들으며

적극정이란 과연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하고, 저 자신도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나는 왜? 너나위님처럼 적극적이지 못할까?…

나는 왜? 너나위님처럼 간절함이 치사량을 넘지 못할까?…

강의를 들으면서 나도 저렇게 화가나서 나가버린 집주인을 쫓아가서 마음을 돌릴 수 있을까? 

너나위님이 했던 행동을 내가 할 수 있을끼? 라고 나에게 대입해보면 

선뜻 ‘yes’ 라는 말이 나오지 않습니다.

‘yes’ 라는 말을 못하는 이유는 

또 돌고돌아 저의 고질적인 문제인 ‘몰입’ 때문이다. 라고 생각됐습니다.

완전히 몰입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적극적인 행동이 나오지 않는다고 결론내며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여전히 저는 어떻게 하면 완전한 몰입이 되는지는 모릅니다.

그래서 흉내를 내보려고 합니다.

누군가의 몰입이 된 적극적인 행동들을 따라하다 보면 저도 어느새 닮아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까지 할 필요는 없다는 너나위님을 저는 닯고싶습니다.

강의를 통해서 몰입을 고민할 수 있고, 

닮아가겠다는 솔루션을 스스로 내릴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결국에 그 집은 그 가치를 찾아가게 된다.

아주 쉽게 현재 시장진단과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0개월 안에 내집을 마련하길 권하셨고요.

아마도 2주차 과제를 하며 다들 정말 궁금했을 내용이라 생각들었습니다. 

초초보에게 설명해주느라 너나위님은 너무 힘드셨지만 

그걸 듣고있는 저는 내용이 팍팍 이해가고, 현재 이걸 듣고있는 나 자산이 행운아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가짜뉴스인줄 알았던 사건때문에 모든 사람이 혼란스러운 이 시기를 

우리는 어떻게 생각하고 받아들여야 할지, 그래서 어떤 행동으로 이어갈지에 대해

너무나 자세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결국 우리가 알아야 하는건, 이런 혼란스러운 정국은 언젠가는 끝이나고

그 뒤에 남는건 입지라는것! 그러니, 우왕좌왕 하지말고 내가 매일-매달 해야할 일을 해냐가는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의 표정을 살피시며 더더욱 열을 올리는 너나위님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오늘 너나위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저는 다시 한번 흔들리지 않는 원칙과 기준을 가진 월부에 감사하게 됐습니다.

70억 부자가 돈이 없어 속상해하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눈물을 보이는 모습에서 

세상 어느 누가 나에게 저런 눈물을 보여줄 수 있는지 마음이 찡했습니다.

어른이 된 이후로 저에게 따끔한 회초리나, 진심어린 눈물을 보여준 사람은 없었으니까요.

마지막 영상을 보면서 월부안에서, 너나위님과 함께 꼭 제가 원하는 바를 이루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길이 쉽지 않고 상상한 것과는 다른 길이라도 말이죠.

추운 겨울 따듯한 강의 해주신 너나위님

감사합니다.

❤️

BM3가지

회사 : 회사에서 나만의 ‘지금의 행복’ 인 모닝커피타임. 잘하고있다.

자신 : 몰입하는 사람들을 흉내내며 닮아간다

투자 : 목표로한 25년 투자를 실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