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청주 특강을 들으며 지방투자에 대한 관심이 생겼고 서울 수도권과 달리 교통보다는 환경과 학군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되었다. 

 

광역시는 서울 수도권과 지방도시의 중간적 특성을 가지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빈땅은 있지만 많지 않고 교통은 자차위주로 학군과 환경이 반영된 입지가 중요하며 입지가 우월한 구축이 그렇지 못한 신축보다 좋을수도 있다는 사실.  배울수록 새로운 내용이 나온다. 

 

주말에 조원들과 대구임장을 가서 강의때 들었던 내용을 곱씹으며 수성구를 돌았다.  부자와 학군으로 유명한 동네.  거기에 지하철까지 가로지르는.  모든 조건이 압도적인 곳임을 알게되었다.  초보자인 나를 힘껏 이끌어준 조원들에게 많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의 남은 강의들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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