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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 내집마련 전 반드시 알아야 할 A-Z
자음과모음, 너나위
먼저 좋은 강의 해주신 자모님게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것처럼 남는건 “강남에서 1시간”이 참 강렬하네요
커뮤니티에도 남겼지만 원래 고민하던 지역이 안양 (평촌) vs 수원 (매탄) 이었습니다.
제 상황을 마치 알고 강의해주시는것처럼 서물 제외 지역에서는 평촌이 빼놓지 않고 나온것 같네요 (심지어 수원 영통에서 제 list에 있는 아파트 단지가 나올때는 헉! 했습니다.)
처음 강의를 시작하였을때 편견을 깨야겠구나 하고 시작했는데도 90년대 초반 연식은 아직도 높은 벽이긴합니다.
그래도 위로가 되는 부분은 원래 생각했던 아파트도 수원이긴하나 좋은선택지였다는 생각에 독학으로 해온 공부가 헛된것은 아니었구나 라는 생각이 또 듭니다 ㅎㅎ (자기만족인가요)
와이프와 이런저런 얘기를 나눠봤지만 결국 매물을 직접봐야 알듯합니다. 내가 93년식 (저희 본가보다도 오래된 아파트를) 살 수 있을지 우리가 만족할지, 생각정리는 끝났고 이제 동네 임장이 아닌 매임을 다닐때가 된것 같네요
견문을 넓힐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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