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12/24 오전11시 선착순] 지방투자 기초반 - 소액으로 돈버는 황금루트 3곳
제주바다, 게리롱, 식빵파파
안녕하세요,
임장을 여행처럼, 깜찍이백입니다.
자음과모음님의 강의는 내마반-실준반 이후 세번째였는데
중급강의여서 그런지 확실히 난이도가 상승된, 깊은 내용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매번 열정과 깊은 울림 전달해주시고,
현실적으로 토닥여주시는 자음과모음님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강의를 들으면서 느낀 점 위주로 간략히 1주차 강의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지방까지 꼭 가야해...??
시드머니 모을만큼 모으고 있고, 좋은 환경에서 나름 벌만큼 벌고 있다고 생각하며
작은 바운더리에 갇혀 지냈던 때가 불과 몇 개월 전.
그럼에도 덜 부담갖고 회사 다니고 싶고,
최소한 내가 여행가고 싶을 때는 눈치 안보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떠나고 싶은 마음에 시작된 월부였습니다.
미래가 안보이고 내 세상을 바꿔야겠다는 큰 간절함에서 시작되었다기보다는
창창한 내 앞날에 한스푼 정도의 기대감을 안고
오직 자유라는 것에 결핍을 느끼며 무언가에 홀린듯 시작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미 월부를 만나 자본소득에 대해 눈을 뜨게 된 이상
투자는 필수가 되었고, 그것에는 큰 노력과 시간이 필요했으며
무엇보다 더 뚜렷해진 목표에 간절함이 더해졌습니다.
이렇게 수도권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생겼으나 지방투자는 완전히 먼나라 얘기라고만 생각했습니다.
인구는 점점 수도권 집중될건데, 뭐가 부족해서 지방까지 가야해?,
설령 간다한들 광활한 지방에서 내가 산 아파트가 아무도 안사는 물건이면 어떡해? 라는 의문점이 항상 있었는데
자모님께서 너무나도 이해되게 당위성을 설명해주셨습니다.
B.M. 수도권과 다른 지방투자의 기준과 특징에 대해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어
앞으로 더 이상은 의문을 갖지 않고 지방 열심히 다녀보려고 합니다.
이미 뱅기표 끊어놓은 내 자신이 참 잘한 것 같습니다.
지방 투자의 기준의 교과서 (feat. 지방광역시와 중소도시는 다 같은 지방이 아니었구나...)
지방 투자의 A부터 Z까지 다 쏟아내주시는데 지역 명칭도 참 생소한 병아리로서
그걸 완전히 흡수하기 위해 2번을 들었습니다.
(대신에 임보 쓸 시간이 줄었지만 더 가치있다고 생각했습니답)
근데 이 기준을 지방광역시와 중소도시에 동시에 적용까지 해주시다니...!
몇 년의 노하우가 담긴 만큼 양은 방대하고 당장 적용할 수 없는 부분들도 많이 있지만
B.M. 앞으로 임보 작성 / 임장을 하면서 계속해서 자료를 들춰보면서 적용하고 보완할 부분을
매 달 2-3개씩 찾아볼 예정입니다.
추가로, 앞서 수강한 기초 강의들은 한 지역만 집중하기보다는
기초 개념들을 전국 사방의 단지들에 적용해주셨다면
이번 1주차 강의를 통해서는 지역 분석은 이렇게 하는거고, 여기서 내가 생각해봐야 하는 건 어떤 것인지,
범위를 어디까지 설정해야 하는지 등 깊게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인생 선배의 조언
이제 기본 개념들에 대해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 단계에 온 것 같습니다.
아직 병아리지만 그만큼 더 B.M. 행동에 옮기면서 결과를 꼭 얻을 수 있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제가 가진 긍정에너지로 동료들과 함께 매 달 충실히 살아간다면 얻을 수 있겠죠.
별 것도 아니니까(?) 우선 앞으로 5년만 뽜이팅해보자 깜찍아.
기억하자 AND!
처음 조편성 때부터 지기반 107조 조원분들의 압도적인 앞마당 개수에 한 번 놀라고,
1주차 강의의 압도적인 양/시간에 두 번 놀라며
투자 병아리로서 순간 멈칫, 주저한 때도 있었지만
이 모든 것이 내년 1호기 투자를 위해 성장하는 과정이라 생각하며 즐기는(?) 중입니다.
많은 도움 주시는 조원분들께 감사하며,
1주차 강의 복습을 지속하면서
토요일에 있을 생애 첫 지방광역시 분임을 위해 루트와 입지지도를 잘 완성해보겠습니다.
이전 실준반때보다 더 나은 내가 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하며
남은 2,3,4주차도 잘 마무리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댓글
깜찍이백님 정성스러운 후기 너무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