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보고서 54기 44조 일상재테커] 2주차 강의 후기 (갈팡질팡의 시기)

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 내집마련 전 반드시 알아야 할 A-Z

1주, 2주차 강의를 들으면서 앞으로 전진하고 있으나 여러가지 갈림길에 조금은 버벅거리는 시간이였습니다.

 

 

 

- 인상 깊었던 점

기존에 아파트란 새아파트의 가치가 높을 것이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결국은 그 땅이 얼마나 가치를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서 가격 변동이 있으므로 자산의 가치가 높을 것이라는 것과 함께 특히 편의시설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구성이 되어있으면 괜찮을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면, 백화점이나 사람들의 소비를 원활하게 할수 있는 곳들이 내집 주변이 얼마나 많이 포진되어 있는지에 대해서 생각하는 시간이였습니다.
결국은 주거라는 것은 내가 살고 소비 할 수 있는 여건이 충족이 되어있는 곳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수 있다는 아주 간단한 이치를 깨닫게 되었으며, 항상 비주류로 사람들과 바라보는 관점이 달랐다면, 부동산이라는 자산은 주류의 사람들과 같은 시선으로 바라보아야 할 대상이라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 적용해보고 싶은 점

서울 근접성에 대해서 1순위로 생각해야한다는것에 집중하였지만 실적으로 내가 거주해야 하는 곳이기 때문에 근교를 더 자세히 바라보았으나, 만약 가까운 시일 내가 아니라 1년~2년 이내에 진행을 하게 된다면 같은 예산으로 서울권 다른 급지의 집들도 꼼꼼히 보아야 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아파트 리스트업을 통해서 아직 매수를 하지 않았지만 나만의 부동산 자산리스트를 늘려가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점점 발전하고 있는 것인가?

1주차 강의를 처음 들었을때는 이런 방법으로 입지 좋은 곳에 내 예산과 맞는 곳을 내집마련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들떠있었습니다. 
그러나 2주차 강의를 들으면서 점점 많은 생각들이 공존하게 되면서 바르게 하는 선택인가? 하는 생각들과 함께 시야가 넓어졌다고 해야할까요? 한 곳만을 바라보고 있었다면 더 넓게. 바라보아야 겠다 라는 생각과 함께. 특히 조모임을 통해 조원들의 의견을 들으면서도 다양한 지역을 보는 것 또한 좋은 경험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타인과 비교하지 않고 나만의 속도로. 포기하지 않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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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조user-level-chip
25. 01. 14. 12:20

조장님의 목표를 향한 한걸음 한걸음을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