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기 2리저리 알아보고 5를 곳만 4는 조_부총] 1주차 강의후기

꾸준히 이어가는 부총입니다.

지방투자기초반 1강은 지방광역시 3형제 중 가장 큰형에 대한 강의로, 

게리롱 튜터님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

지방 인구절벽, 어떻게 볼 것인가

 주변 지인들에게 지방투자를 진행한다고 하면 주로 걱정들을 많이 하십니다.

 ‘ 지방은 계속 인구 줄어든다던데… 그냥 돈 더 모아서 서울에 하는 게 어때?’

 ‘ 지방은 이제 안 돼. 계속 떨어질 일만 남았어. 청년들 다 서울 올라온다는 기사 못봤어?’

월부에서 만난 동료들도 ‘지방에서 인구는 곧 수요’라는 근거로 불안해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강의를 수강한 뒤 더 확신이 든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방투자는 충분히 가능성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지방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 것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러므로 투자할 수 없다’ 사이에 등호가 성립하는 것은 아닙니다.

지방도 누군가에게는 엄연한 삶의 터전이기 때문이며, 

그 중에서도 규모가 큰 인구 50만명 이상의 중소도시나 광역시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그러나 ‘인구는 수요’라는 명제 또한 참이므로 조심할 필요는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저환수원리에 입각하여 철저하게 단지간 선호도 파악을 해야만 합니다.

인구가 감소할수록 사람들은 더더욱 선호도 있는 단지에서 살고 싶어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방 투자의 3가지 핵심 포인트

강의에서 알려주는 지방 투자의 3가지 핵심포인트는 

1) ㅇㄱ 

2) ㅇㅅ+ㅇㅈ 

3) ㄱㄱ입니다.

광역시에서는 특히 ㅇㅅ과 ㅇㅈ를 함께 보아야 하므로, 

더욱 더 세심하게 철저한 손품, 발품을 진행하여야 합니다.

★ 적용할 점

 - 공급은 늘 부동산지인에서만 봐왔는데 아실에서도 가능. 세대수별로 지도에 진하기 정도로 구별해서 표시해 줘서 좋다. 그래프를 월별/분기별/연도별로 구분해서 볼 수 있는 것도 장점

 - 임장지만 보지 말고 임장지 주변 지역도 함께 보면서 임장지의 위상 정립할 것.

 - 지방에서의 전고 21.12월 정도로 보고 비교해서 보면 좋음

좋은 강의 해주신 게리롱 튜터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