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준반 64기 42좋은 우리 42조 cap] 2주차 수강 후기 - 임장지 선택부터 인테리어, 전세 세팅까지

  • 25.01.13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1주간의 실준반 강의가 마무리 되고,

 

2주차 강의의 시작을 알린 “코크드림” 님의 수업 시작!

 

활기찬 목소리와 함께 시작을 알리신 코크드림님 수업은 지루할 틈이 없었다.

 

 

 

임장지의 선택

 

투자의 이유, 목적, 방향은 알고 있었다.

하지만 내가 어디를 가야 할지,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할 뿐이었다.

손품을 위해 컴퓨터 맵을 열고, 부동산 어플을 열고,

그저 이곳 저곳 방황의 시간이었다.

 

그런, 방황을 정리해 주신 코크드림 님의 수업

 

수도권의 급지 부터,

급지의 수평, 수직적 비교

 

가치의 분석/판단 시

늘 나의 투자금만 생각하고 필터를 gap에 맞춰 방황하던 시간들이었는데,

중요한 것은 바로 물건의 가치!!!

바로 가격

 

가격이 저평가(싼) 되어 있는 물건을 찾아야 하고,

거기서부터 출발해서 나의 투자금에 맞는 단지를 찾아야 한다는 말씀.

 

저평가가 무엇인지 충분히 알고 있었다고 생각했지만

아직도 배울것이 많다.

 

 

 

입지별 중요도 파악

 

나 역시 고향이 지방이라,

코크드림님 말씀에 무한대로 공감하였다.

 

지방 사람들이 보는 중요도,

그리고 서울/수도권 사람들의 중요도가 매우 다르다는 것을.

 

 

실제 서울에서 거주하면서, 나도

1시간 거리는 집 앞에 놀러 가는 수준으로 가까운 거리로 생각하는데 적응하였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어릴적에 옆도시에 놀러갈때, 버스를 타고 30분 거리를 가는 것을

마치 서울-부산 왕복하는 것처럼 멀게만 느꼈었던 기억이 되살아났다.

 

또한 해당 지역에서 소위 잘나간다는 학교 교복을 입은 학생들을 만나면,

어르신들이 어이구~ 하면서 흐뭇한 미소로 학생들에게 말을 걸던 모습,

맞아, 학군의 중요성이 이렇게 강했었지…

 

 

 

 

시장상황에 따른 협상의 방법

 

 

시장은 사이클을 탄다.

하지만, 그 안에서도 나에게 유리한 상황이 있고, 불리한 상황도 있다.

저평가 물건을 찾게 되었을때, 나에게 유리하면 좋겠지만,

불리하게 되었을지라도, 그 안에서도 얼마든지 해볼 수 있는 것이 이렇게나 많구나 싶었다.

 

시장과 함께 중요한 것은

부동산 사장님과의 관계

 

모든 것은 사람간의 일이기에,

내편이냐, 아니냐

일을 잘하냐, 못하냐,

100% 믿고 기다리는 것은 나를 불리하게 만드는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물건을 찾고 매수 계약을 한 순간이.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는 것을 명심해야겠다.

 

 

 

임대(전세)는 내 물건이 1등이어야 한다.

 

 

당장의 욕심이 앞선다면,

그저 얼마 더 벌고자 하며, 눈 앞에 이익때문에, 임대가 안나가는(놓치는)일을 만들면 안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1등 물건 찾기 처럼,

전세를 내 놓을 내 물건도,

주변에서 1등이 되어야 한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사람 마음이 어디 늘 그렇게 유지 될 수 있을까

 

이번주 강의에서 내가 생각하는 하이라이트 부분이 이 부분이었다고 생각된다.

 

내 물건의 1등 만들기 과정

 

그리고 인테리어

 

 

 

사실,

인테리어/수리 부분은 알면 알수록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내가 이부분을 속속들이 모르고 있기에 당연히 그렇겠구나 생각했던 것들도,

제대로 알고 있다면, 대응/실행/세팅 이 이렇게 달라진다는 것을.

 

그리고 나의 1등 물건도 선택이 달라질 수 있음을.

 

 

 

 

 

 

마무리하며,

 

강의를 수강하며,

그동안 몰랐던 사실들을 새롭게 배우는 것만으로도 어제의 나보다

오늘의 내가 발전함을 느낀다.

 

그렇지만,

중요한 것은 바로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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