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일요일 아침 동대구역
젊은 친구들 조원 들을 만났다
나의 화두는 항상 젊은 친구들이다
어려서 부터 부동산 공부하는 친구들이 신기하기만 하다
항상 드는 생각이지만
어릴때 머 했나 싶은 생각이다
늦은 지금이라도 하는 마음으로 하고 있지만
딸리는 체력은 어쩔 수 없음이 늘 아쉽다
그래도 신천동 신암동을 돌아보리라 마음 먹고
따라 나선 분임
31개 단지를 뽑아 들고 출발 했는데 마지막 4개 단지를 남기고
끝까지 하기는 무리인 것 같아
조원 들과 맛난 점심을 먹고 먼저 집으로 왔다
젊은 친구들과 끝까지 함께 못하지만
나 안테 맞는 임장을 하리라 다짐하면서 ㅎㅎ 힘내자 화이팅
함께해준 조원님들 감사합니다
댓글
오늘도 꿈을 위한 소중한 한걸음 내디디셨군요 :) 항상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