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기47조 배행쓰정] 2주차 강의후기

 

부동산과 사랑에 빠진 코코드림님을 만나다.
사실 코코드림님처럼 치열하게 성실할 자신이 없다.

하지만 몇가지 나를 흔들어 놨던 말들을 정리해 본다.

 

  1. 무리하지 않기(오려 버틸려면)

: 적게 벌어도 발 뻗고 잘 수 있는 안전한 물건을 했다.

 

2. 버티면 된다는 마음 하나(무조건 버텨야 한다)

: 잘하려고 하지 말자 여기서 버티면 될거다라고 생각했다.

 

3. 대가지불(힘들어도 벼텨야 한다)

: 워킹맘 광주댁으로 차비와 수강료로 5천만원 지출하면서 가정 일 투자를 하면서 치열하게 보냈다.  부동산을 배우기위한 투자비용이라고 생각하며 자녀케어를 남편에게 맡기며 이기적인 시간을 보냈다. 내가 이룬 최대의 수익은 자녀에게  자본주의에서 월급쟁이가 어떻게 자본을 일구는지를 보여주는 롤모델이되었다는 것이다.

 

4. 무조건 결과가 좋아야 함(결국 버텨야 한다)

: 찜질방 고시원에서 자고 새벽에 고속버스타고 열차타던 시절 그 시절 사진을 보면서 미소 지을 수 있으려면

 

5.지금도 열심히 버티는 중이지만 행복하다

: 변함없이 지금 이 순간도 월부강사로 그 누구보다 열심히 살고 있다.

 

1메시지 : 끝까지 치열하게 버텨야만 한다. 해 줄 수 있는 말은 그것 뿐이다.

결코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자기만의 버티기를 찾고 버티기에 들어가라.

레슬링 상대는 쉬운 길이 있을거야 이건 너무 힘들어 그만하자…하면서  나를 뒤집으려 한다.

가만히 있지 말자. 뛸 수 없으면 걷기라도 하자. 그러면 된다.

“걷기라도 하자. 그럼 된다. 잘 했어”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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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붕이user-level-chip
25. 01. 13. 19:27

배행쓰정님, 멋진 후기입니다, 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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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햇살user-level-chip
25. 01. 14. 09:28

배행쓰정님 :) 사람은 각자의 속도가 있는 것 같습니다. 빨라도, 늦어도 도착하면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사실을 저는 깨달았는데요 ' 이리가도 저리가도 의미없는 것은 없다. 다 이유가 있고 나에게 의미가 있었다' 였습니다. 저 또한 쓰정님의 투자길을 응원하고 지속해서 월부환경에서 뵙겠습니다 잘부탁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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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샤타샤user-level-chip
25. 01. 14. 16:44

코크드림님이 두번째 강의 셨군요? 에너지 너무 좋죠? 그 에너지 잘 전달받아서 이번주도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