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 내집마련 전 반드시 알아야 할 A-Z
자음과모음, 너나위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강사님 중의 한 분인 자모님! 이번 기회에 또 강의를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감기가 걸리셨는지 목소리가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목 놓아” 강의 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
자모님 덕분에 뒤죽박죽 혼란스러웠던 내 머리가 조금은 차분해졌다.
머리로는 “입지가 좋은 곳 = 땅의 가치가 있는 곳 = 1~3급지”라는 것을 알면서도 실제로 매물 임장 갔을 때
90년대의 언덕배기의 아파트, 복도식 아파트, 지하주차장이 연결이 안되어 있는 아파트 등을 실제로 마주하면 마음이 힘들었다.
‘아무리 땅의 가치라지만 진짜 이런 썩구축을 사도 되는거야?’ 라는 의문이 가시질 않았다.
급지를 내려 4~5급지에 신축들 볼 때면 쾌적한 단지 컨디션, 언덕배기일지라도 연결-연결 가능한 외부 엘레베이터, 넓은 주차장 등을 보면 반할 수 밖에 없었다. ‘아, 여기서 아이 키우면 정말 좋겠다’라는 생각이 절로 났다
하지만 이런 아파트들은 신축의 파워로 가격대가 10억이 넘었다.
그럼 또 고민이 됐다 “아무리 신축이라고 해도 여기를 10억에 주고 사는게 맞나?”
급지 좋은 구축 vs 급지 떨어지는 신축
정말 이 고민은 끝나지 않을 것 같다. 하지만 자모님 강의를 통해 어느정도 생각 정리가 되었다.
그리고 급지별로 적정한 가격의 바운더리를 잡아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안 쪽으로 돌격! 잊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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