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자모님의 강의를 듣고 난 후 가장 많이 느낀점은 역시 그냥 되는게 아니구나.. 였습니다.

자모님은 현재까지 오기에 그동안 얼마나 많이 찾아보고 분석하고 가봤을까.. 얼마나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쏟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동안 아직 돌이 안된 아기를 돌봐야한다는 핑계로 게으름을 피웠던 저를 반성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강의를 옆에서 어슬렁대던 남편과 같이 들었는데 저보고 열심히 하라네요.

그래서 제가 자모님이 배우자에게 넘기지 말라고하지 않았지않냐 했더니 자기 급한 회사일이 끝나는 2월에는 같이 하자네요 ㅋㅋ

그래도 제가 부동산 투자할때 반대하면 어쩌나 내심 불안했는데 

목놓아 말씀하시는 자모님의 진정성이 와닿았나봅니다. 다행히 배우자의 반대라는 가장 큰 허들(?)을 넘은것같아요 ㅎㅎ

당장에는 리스트업할수있는 시간이 많지 않지만 가르쳐주신대로 꾸준히 저의 리스트를 만들어보겠습니다.

 


댓글


산틴user-level-chip
25. 01. 13. 22:43

강의 완강 후 후기까지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호호4user-level-chip
25. 01. 15. 00:06

오~~~ 부부가 함께 임장~~~ 너무 멋지네요 저도 오늘 과제하는데 두바다님댁처럼 저희 배우자도 옆에서 어슬렁거리며.. 언제끝나냐고 ㅋㅋㅋ 아니 할말도 없으면서 언제끝나녜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