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큼 성장해서 실력을 갖추는 준비된 투자자 행복은행 입니다.
오늘은 우리 조 분임과 조 모임이 있는 날.
계속되는 한파에 어느 때 보다 긴장되고 겁도 났지만
혼자가 아니기에 분임을 하겠다고 아침 일찍 나설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 조 모두들 춥다고 힘든 티 내지 않고
웃으며 함께 해서 그런지 걱정 했던 것 춥지 않다 느껴졌습니다.
생활권이 바뀔 때 마다 조장님의 리드로 잠깐씩 멈춰서서
카톡에 특징을 적으며 공유할 수 있었구요.
지도를 거의 외운 듯 척척 길을 찾아주신 부조장님!
성남의 살인적인 오르막길을 오를 때 뒤에서 저의 등을 밀어주신 뿌린님!
오랜 기간 월부에 계셨던 경험과 연륜으로 중간중간 좋은 말씀 해주신 스윔김님!
조모임에서 1주차 과제였던 입지분석을 정말 제대로 했구나를 보여주셔서
대충한 나를 자극해 주신 룰루밍님!
이번 조 모임에서 처음 대면하게 된 친근한댕댕이님의
생생한 지역주민의 성남지역의 꿀팁 방출!!
분임 시간이 안 맞아 그냥 넘어갈 수도 있을텐데 조모임 끝나고
더 추워진 저녁까지 댕댕이님과 함께 분임을 가신 룽디님!
이번 조 모임은… 뭔가… 또 첫 주 와는 다른 동지애(?)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조 모임에서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과정에서 정말 열심히 하고 계시는 구나!!
내가.. 좀 안일하게 하고 있지는 않나.. 하는 반성도 하고 자극도 받게 되었습니다.
돌아오는 3주차 조 모임 에서도 한 명도 포기하는 사람 없이
다 같이 만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이번 주 단지 임장 틈틈이 열심히 해서 토요일 조원 들과 함께
단지 임장 하고 조 모임 까지 완료를 목표로 또 한 주 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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