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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성공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된 것은 무엇일까?
나도 이미 가지고 있는게 있나?
아님 지금 당장 적용해볼 것들이 있을까?
키워드
#주도적인 삶 #시각화 #두려움 구체화 #받아들이기 #건강
내용
p25 타이탄들이 하루의 첫 60분이 얼마나 중요한지 목소리 높여 강조한다. 이 시간이 그 후의 12시간 이상을 결정한다는 것이다.
아침에 허겁지겁 출근 준비하고 시간에 쫓게 시작하는게 아니라 아침을 먼저 시작해서 스트레칭, 명상, 일기, 독서 등을 통해서 하루를 시작하는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고 하루를 더 행복하고 여유롭게 보낼 수 있게 되는 힘을 가지게 된다. 나는 실제로 여유로운 아침을 맞이하기 위해서 1시간 일찍 출근해서 해야 할 일들을 하고 하루의 일정을 정리하곤 한다. 여기서 감사일기 부분을 아침에 써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 p43 1) 내가 정말 많은 도움을 주었거나, 내가 매우 높이 평가하는 오랜 지인들
2)오늘 내게 주어진 기회
3)어제 있었던 근사한 일
4)가까이 있거나 눈에 보이는 단순한 것들
p48 성공적인 작품을 만들려면 초안을 그리고, 그걸 지우고, 다시 그리는걸 반복하면서 결국 아무것도 그려지지 않은 채 완성되는 것이다. ‘진부해지지 않으려면 그려지지 않아야 한다’
이게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된다…
P51 그걸 이루기 위해 10년 계획을 세우고 있다면, 즉각 스스로에게 다음 질문을 던져야 한다. 왜 6개월 안에 그 일을 시작하지 못하는가? 물론 진짜 10년이 걸릴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 이 같은 목표는 지금 당장 무모하게 시작해서는 절대 안되지. 10년이나 걸릴 거창한 거니까 신중하게 시작해야 해’라는 변명에 다름 아니다.
할 수 있을까? 불가능할 것 같은데라고 생각하는 순간 그냥 그 도전은 끝이 나버린다.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다보면 꼭 6개월은 아니더라도 더 짧은 시간안에 끝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낸다거나 아니더라도 적어도 오래걸리니까 천천히 해야한다면서 합리화하여 질질 끌진 않을 것이다.
P76 아침마다 타인에게 받은 메일함을 뒤지는 건 수비적인 삶이다. 메일함을 빠져나와 나만의 할 일 목록으로 삶의 중심을 옮기는 것, 그것이 성공의 첫 걸음이다.
원씽이라는 책에서도 동일한 내용이 나오고 실제 내가 업무적으로나 투자공부에 있어서도 적용해봤을 때 가장 효과가 좋았던 내용이다.
업무를 할 때 예전에는 수시로 메일함을 뒤져보고 남들이 시킨 일 잡일들에 파묻혀서 정작 중요한 일이 뭔지도 모른채 시간만 허비하는 업무를 했다면 이제는 출근하면 모든 잡음을 끄고 지금 가장 중요한 단 하나는 무엇인지를 질문하고 업무를 시작한다.
p86 당신과는 180도 다른 가치, 생각, 아이디어, 철학을 갖고 있는 사람은 당신의 성장에 훌륭한 자양분을 계속 제공해줄 수 있다.
이 문장이 눈에 들어왔던 이유는 너나위님이 월부학교 강의를 해주셨던 내용이 기억나서였다. 나와 다른 것은 틀렸다고 안보는 것이 아니라 내가 못 보고 잘못 아는 부분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계속 반대편을 봐야 한다고 하셨다. 예를 들면 부동산 투자를 하는 우리에게 제일 듣기 싫은 말은 “한국도 일본처럼 부동산은 망할 것이다” 이런 내용,, 사실 그런 내용이 나오면 보기 싫어서 넘기고 또 주변에서 그런 말을 하면 듣기 싫어서 넘기는데 그게 아니라 반대편도 보고 들어보는 자세가 필요하겠다.
P96 세상을 너무 과대평가할 것도 없고, 자신을 과소평가할 일도 아니다. 우리는 생각보다 뛰어난 사람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저사람은 ~~하니까 성공했지라며 그 사람들을 과대평가하고 그렇지 못한 나는 과소평가하며 성공할 수 없다고 생각하곤 한다. 하지만 그들도 평범한 구석이 있고 나도 특별한 구석이 있다.
P112 화를 내고 속상해 하는 것은 백해무익이다. 그 시간에 대안을 찾는 것,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한 질문을 통해 뭔가 배우고 얻어야 한다는 것이 매트의 지론이다.
“자동차 뒤꽁무니를 쫓아서 맹렬하게 달리는 개가 있다고 해보자. 갖은 노력 끝에 마침내 그 개가 자동차를 따라잡는데 성공했다고 치자. 그러면 이제 그 개는 무엇을 해야할까? 그렇다 그 개는 뭘해야할지 모른다. ‘그 후의 계획’이 부재하기 때문이다.
이미 벌어진 일을 가지고 속상해하고 불평불만하는건 의미 없다는 것이다. 이미 벌어진 일인데 어찌할 것인가..? 그래서 어떻게 할지가 중요한 것이다. 이 말은 나한테 너무 중요한 말이다. 기억기억하자 ★
P116 오늘날 큰 성공을 거두는 사람들 모두는 말하기와 글쓰기에 탁월한 실력을 갖추고 있음을 우리는 어렵잖게 발견한다.
P142 글씨기는 무엇보다 연습을 요구한다 목표가 아니라 체계를 갖추는 것에 집중함으로써 가능성 낮은 지점에서 높은 지점으로 이동할 수 있었다.
나에게 부족한 것은 글쓰기 능력이다. 잘못 쓴다는 핑계로 쓰려고 시도조차 잘 하지 않는다…
그러면 영원히 글 못 쓰는 사람이 될텐데 완벽한 글을 쓰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양적으로 밀어 넣으면서 끊임없이 훈련하고 연습하는게 필요하다.
P146 첫 째, 특정한 분야에서 최고가 되는 것,
둘 째, 두 가지 이상의 일에서 매우 뛰어난 능력(상위 25퍼센트)을 발휘하는 것
두 가지 이상의 괜찮은 능력을 결합해 자신을 보기 드문 존재로 만들어야 한다.
그 때 우리는 1등을 이길 수 있다.
흔히 어떤 분야에서 최고 1등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라 커뮤니케이션, 대화, 세일즈 등등에서 내가 세상 사람들 75퍼센트보다 잘할 수 있는 것들 2개 이상을 찾고 결합한다면 내 능력을 극대화 시킬 수 있겠구나..
나한테는 뭐가 있을까?
P183 무작정 다른 사람에게 복종하고 아첨을 하라는 것이 아니다 그저 다른 사람들이 잘 될 수 있는 도움을 자발적으로 제공하라는 것이다. 다른 이들이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캔버스’를 마련해주라는 뜻이다. 내 위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길을 열어주는 것이 곧 나를 위한 길을 만들어가는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이 내용을 보고 내가 열중반 조장을 하면서 해줄 수 있는게 무엇이 있을까 고민해보게 되었다.
1. 모범을 보일 것
2. 오래 투자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자극을 줄 것
3. 좋은 동료가 될 것
P208 이 같은 나약함을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별 큰일 없이 무탈하게 지나가는 하루에 진심을 다해 감사할 때 극복의 길이 열린다.
진짜 인간은 나약한 존재인다. 그걸 받아들여야 지금 살아있는 이 순간이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지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다. 하지만 하루하루 아무 생각없이 살다보면 그 소중함을 잃어버리곤 한다.
P217 가장 많은 실수를 드러내는 사람이 ‘가장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다. 그러니 그것들을 보여주는 건 자랑스러운 일이지, 부끄러워 할 이유가 아니다.
실수하지 않기 위해 또는 실수를 감추기 위해서 급급했던 과거가 떠오른다. 하지만 실수를 하고 그 과정에서 배워나가는 것들이 있어야지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척하고 실수하지 않으려고 급급하면 많은 기회들을 놓치게 된다.
P222 두려워하는 상황, 최악의 상황을 구체적으로 그려보고 정의하기 시작했다.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그렇지 않으면 두려움과 걱정은 점점 몸집이 불어나서 거대해진다. 실제는 그렇지 않은데 말이다. 예를 들어 실제로는 쥐인데 그 그림자는 엄청난 크기의 괴물만큼 커질 수 있지 않는가. 걱정과 두려움은 그런 것 같다.
P228 두려움을 리허설해보는 것이다. 분기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최악의 시나리오를 자신에게 조금씩 주입하는 것이다.
우리는 부를 좇는 것보다 가난을 연습함으로써 더 큰 자유를 얻을 수 있다.
✅ 최대한 단식해보기 -> 소량의 음식만으로도 기쁨을 거두고 인간의 평화로움이 행운의 여신에 좌우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P235 모르는 것을 알 때까지 계속 묻는 것, 그것이 질문의 정수요. 가장 좋은 질문법이다.
정확하게 알 때까지 질문하고, 그걸 자신의 앎에 적용하기 위해 치열하게 연구하고 고민하는 것
몰라도 질문할 줄 모르고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 척하고 … 이 고질적인 잘못된 습관 고쳐야만 한다.
P280 “나를 포함해 사람들은 누군가와 대화를 나눌 때 늘 당황스러운 일에 처하게 된다. 갑자기 말문이 막히거나 너무 긴장해서 얼어붙거나 생각지도 못한 감정을 밖으로 표출하거나 그럴 때는 그냥 있어주면 충분하다. 옆에 있어준다는 뜻이다. 이것이 곧 경청의 본질이다.
묵묵히 옆에서 경청하는 자세로 있어 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P293 인생카운트다운시계 – 언젠가 죽을 것이라는 사실을 떠올리는 것은 ‘의미 있게 살아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훌륭한 방법이다.
살다 보면 언젠간 죽는다는 사실은 잊고 살아간다. 그래서 하루를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냥 흘러가는 하루 평범한 일상들은 당연하게 느껴지곤 한다.
하지만 난 언젠간 죽는다. 그걸 기억한다면 지금 이 삶을 그냥 무의미하게 보내고 싶진 않을 것이다.
P302 강해지고 싶다면 강해지면 된다는 말에는 가슴에 와 닿는 단순한 진리가 들어 있다.
‘강해진다는 것’은 무엇보다 강해지겠다는 ‘결심’을 뜻한다
강해지고 싶은데 그 방법이 아니라 강해지면 된다? 이게 무슨 말이고 하니 내가 강해질 수 있을까 의문을 가지는게 아니라 강해지겠다는 결심!을 하는거 그게 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확언하는 것과 같은 효과
P313 다른 사람과의 약속처럼 자기 자신과의 약속 또한 정확하게 ‘시각화’해서 상기시키면 실행력이 매우 높아진다.
이건 바로 오늘 적용했다. 남들과의 약속은 철두철미하게 지키면서 스스로와의 약속은 지키지 못하니… 나와의 약속도 남과의 약속처럼! 오늘 퇴근 후 바로 스카로 출근한다! 지켰다 앞으로 활용하자
P349 ‘디로딩타임’을 가져라 이 책의 타이탄들을 성공으로 이끈 가장 훌륭한 질문은 이렇다.
“나의 목표가 아니라 타인의 목표에 따르는 ‘반응적인’ 삶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우연히 얻어진 시간이 아니라 의도적으로 확보한 여유시간에 그 답을 찾아줄 것이다.
앞으로 나가는 것도 매우 중요하지만 중간 중간 디로딩타임을 가지며 내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나? 되돌아볼 여유를 가지는 시간이 꼭 필요할 것으로 보여진다. 실제로 너나위님도 한 달에 한 번 디로딩 타임을 가진다고 하신 것 같다.
P355 :좋아!라고 외치며 기꺼이 받아들여라 그리고 ‘좋아!’라고 외치며 앞으로 나가라
계속 공통적으로 말하는 것이 받아들이라는 말. 받아들이는게 가장 첫번째고 가장 중요한거구나.
P367 아침에 회사에 출근하면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 중 무작위로 두 명을 골라 몰래 그들의 행복을 빌어주라고 제안했다.
그냥 속으로 ‘이 사람들 행복해졌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만 하면 된다.
팀페리스는 주로 밤에 3~5분 동안 내가 행복하게 해주고 싶은 사람 3명을 떠올린다.
상상만 해도 행복해진다. 누군가의 행복을 빌어준다는 것 그 자체가 행복을 주는거구나…! 바로 실천
P384 매일 경찰에게 쫓기는 것처럼 땀을 흘려라 그것만이 우리 정신 속의 찌꺼기들을 밖으로 내보내는 유일한 배출구다.
진짜 땀을 흘리며 하는 운동을 하며 스트레스도 풀리고 사람이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것 같다. 요새 운동도 못하는데… 아니 안하는거지..?.. 반성..
P392 매사에 주도적인 모습을 보이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보다 더 빨리 더 멀리 더 높이 뛸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
P404 흔히 게임을 하면 집중력을 흩뜨리고 숙면을 방해하며 은둔형 외툴이를 만든다는 부정적 이미지로 떠오르는게 사실이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 게임 또는 얼마든지 자신의 상처를 치유하고 마음을 힐링하는데 유용한 도구로 쓸 수 있음을 알려준다.
게임이 오히려 스트레스를 치유하는 도구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나의생각
타이탄의 도구들에 나오는 내용들은 대부분 아는 내용이었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떤 행동을 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어 좋았다. 1장에서 성공의 비밀은 주변에 잡음에 흔들리지 않고 주도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과 내가 할 수 있다는 것을 믿고 시각화 하는 이 2가지 키워드로 요약할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열기에서 비전보드를 만든 것처럼 시각화하는 과정을 성공에 있어 필수조건임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
2장의 지혜의 비밀에서는 두려움과 걱정을 구체화하는 것과 받아들이는 것 2가지로 요약할 수 있었는데 두려움과 걱정이 많은 나에게 꼭 필요한 조언들과 행동 지침들이 잘 나와있었다. 구체화 하는 것 사실 구체화하지 않고 상상만하면 두려움과 걱정은 점차 커지기 마련이다. 차분히 앉아서 써 보는거다. 내가 두려워하고 걱정하는게 무엇인지 그리고 내가 지금 무얼해야 하는지.. 또 받아들이는 것에 대한 중요성이 나오는데 내가 이 부분이 참 약하다는 생각이 든다. 일이 잘못되었을 때 실패했을 때 받아들이고 그 다음을 생각해야 하는데 잘못된 일에만 꽂혀서 시간을 허비해버리는 일이 너무 많다.. 받아들이지 못한다고 달리질 것은 없다는 것을 기억하자.
마지막 건강의 비밀에서 인상 깊었던 것은 다른 사람들의 행복을 빌어준다는 것. 잠깐 책을 읽으면서 주변 사람 몇 명의 행복을 빌어보았는데 나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졌다… 계속 해보면 좋을 것 같다.
적용점
1. 아침 감사일기 작성- 출근하자마자 작성한다.
2. 글쓰기 (나눔글) 연습 – 이번 달 4개의 나눔글을 쓴다 (1/4)
3. 자신과의 약속 시각화- 퇴근 후 스터디카페로 출근하는 나와의 약속
4. 하루에 2명 행복 빌어주기 – 매일 해보기
댓글
킴여니 조장님, 독서 후기 너무 잘 봤습니다!!! 아직 30% 정도 밖에 독서를 못 해 뒷 부분의 내용에 대해 생각을 해보지 못 했지만 p96 세상은 너무 과대평가할 것도 없고, 자신을 과소평가할 일도 아니다. 우리는 생각보다 뛰어난 사람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 부분에서 여니님과 비슷한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저는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그럴만한 환경이었으니깐... 교육을 잘 받았으니깐.. 과대평가 하고 있었더라구요! 사실 아직 제가 생각보다 어디가 뛰어난지는 모르겠지만, 열심히 노력하다보면 뛰어난 점을 발견할 수 있을거라는 확신이 있습니다! 여니님 독서후기 BM 해도 되죠!!!? 너무 잘 읽었습니다! 모임 때 뵙겠습니다!!
조장님! 독서후기 벌써 작성하셨네요!! 저도 자극받아 열심히 할게요^^ 벌써 모범을 보일것! 실천해 주셨네요~
우와 조장님 완독하시고 벌써 독서후기까지!! 독서후기는 이렇게 작성하는거군요 배우고 갑니다~~ 적용점까지 갓벽!